1 이름없음 2021/11/12 18:27:16 ID : hcGnCmLgjeK 0
20살 차이가 나더라도 말야
2 이름없음 2021/11/12 18:27:49 ID : a788nTRu5Ql 0
굳이 상대할 이유가 있나..? 싸울순있어 ㅎ 직장에서 싸워보기도 했고 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21/11/12 18:30:48 ID : hcGnCmLgjeK 0
그냥 이유없이 나를 너무 싫어해서 부당하게 갑질하길래 나도 반말하고 싸운적이 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21/11/12 18:32:04 ID : a788nTRu5Ql 0
아 왜 내용도 모루는데 공감이 가냥 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인데?
5 이름없음 2021/11/12 18:43:12 ID : hcGnCmLgjeK 0
이게 몇년전부터 이어져오는거라 ㅋㅋㅋㅋ 얘기가 좀 긴데 여기는 우리 큰아버지 돈으로 와이프분한테 차려준 카페인데(명의=와이프) 문제의 갑질녀는 큰아버지 와이프의 친언니야! 큰아버지가 재혼하신지 좀 됐지만 와이프분은 내가 어릴때부터 자주 만났어서 언니라고 부르고 있어! 아무튼 여기는 원래 24시 장사를 하진 않았는데 나랑 내 동생이랑 새벽에 심심하고 할거 없으니까 여기 나와서 놀라고 새벽에 손님도 없을거라고 하면서 파트를 하나 그냥 만들어주셨어 언니랑도 친하고 그래서 여기서 그렇게 일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새벽에 장사가 너무 잘되더라고 ㅋㅋㅋㅋ 여긴 원래 낮 장사가 더 잘되는 곳인데 언니네 친언니가 낮시간에 맡아서 하고는 거의 망했거든 손님들한테 불친절하게 하고 그래서....ㅎㅎㅎ 근데 나는 아무래도 밤에 일하고 하니까 집에 일찍 가고 싶은데 그 갑질녀는 늘 늦게왔어 적어도 20~30분 평소에 40~50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언니네 친언니니까 참았지 언니랑도 친언니동생처럼 같이 여행도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하는 사이니까 ㅋㅋ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21/11/12 18:43:42 ID : hcGnCmLgjeK 0
그러다 3주를 꼬박 늦던 날 이 날 터져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7 이름없음 2021/11/12 18:47:59 ID : hcGnCmLgjeK 0
처음에 30분정도 지났을때 아 오늘도 한 50분이나 되어야 오겠구나 하고 그냥 나는 할거하면서 놀고 있었어 앉아서 책도 보고 손님도 오면 받고 그러면서 근데 한시간쯤 됐을때도 연락이 없길래 (항상 늦는다 연락없음) 언니 오고 계시냐 했는데 안읽씹이길래 기다렸어 한시간20분 지나고 열받기 시작했어 ㅋㅋㅋㅋ 전화를 했지? 그랬더니 왜 아침부터 전화질이냐 기다리면 알아서 갈건데 니가 뭔데 감히 아침부터 내가 누군지 알고 전화질이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 이 상태로 일단 오시면 얘기해요 하고 끊었어
8 이름없음 2021/11/12 18:52:33 ID : hcGnCmLgjeK 0
근데 오자마자 막 쌍욕을 하면서 짜증나고 꼴보기 싫으니까 꺼지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뭘 잘못했지? 싶어서 언니 나는 언니랑 안좋게 지낼 생각도 없고 내가 지금 3주동안 언제 한마디라도 했냐니까 내 표정이 안좋았대 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그땐 코로나 터지기 전이라 이쪽이 번화가라 사람도 많고 또 내가 원래 사람들 좋아해서 단골도 많이 생기고 그렇게 정신없이 장사하고 나면 아침에 당연히 힘들잖아 근데 자기도 3주를 참았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잘못한게 누군데 누가 뭘 참고 말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은 그냥 내가 어리니까 언니 그러면 일단 우리 내일부터는 웃으면서 보자 그 대신 언니도 시간약속은 잘 지켜줬음 좋겠다 그렇게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절대 제시간에 오는 날이 없었어
9 이름없음 2021/11/12 19:00:31 ID : hcGnCmLgjeK 0
달라진게 있다면 웃으면서 교대하고 나 집에 가면 수시로 전화하는거... 난 불면증에 잠귀도 밝아서 한 번 잠들기가 힘든데 만약 교대를 9시에 했다치면 10시에 전화와서 근데 청소 한거야? 왜 더럽지? (청소했음 보통 6시청소하고 7시부터 오전 손님오기시작) 11시에 전화와서 이거 어디있어? 저거 어디있어? (항상 그 자리에 있음 일부러 잠못들게함) 겨우 잠들면 3시에 전화와서 나 이제 두시간 있음 퇴근이라 필요한거 있음 시키려고 하는데 뭐 필요한거 있어? 이러기 시작했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메모에 적어뒀는데 늘 전화함ㅋㅋㅋㅋㅋㅋ 이게 한 한달정도 되어가지고 몇번씩 전화 안받기 시작했어 근데 그럼 받을때까지 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번호를 바꿨더니 왜 연락을 안받냐해서 근무시간에 얘기하자 언니가 할 말이 있거나 그럼 일찍 오셔라 그랬더니 전화 받는게 왜 어렵녜서 나는 근무 시간도 아니고 언니는 깨어있을 시간이지만 나한테 낮은 밤이다 자야한다 했더니 가게를 신경을 안쓰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내 가게도 아니고 어찌됐든 내가 근무하면서 매출이 언니가 할때보다 5배 뛰었으면 그 외에 내가 뭘 더 신경써야하냐고 없는거 있음 언니가 알아서 발주하셔라 한사람이 해야 정확하지 왜 나한테 자꾸 묻냐고 그러고 냉전상태가 시작됐어
10 이름없음 2021/11/12 19:03:37 ID : hcGnCmLgjeK 0
그러나 절대 제 시간에 오는 경우가 없고 늘 올때마다 뭐 안되어있더라 이거 신경써라 저거 신경써라 하루는 짜증을 막 내면서 왜 의자가 틀어져 있냐는거야 인간이 청소하고 의자를 넣는데 어떻게 100프로 맞춰 내가 보기엔 제대로 되어있는데 막 의자를 발로 차고 별 난리를 치더라고 그렇게 제대로 된 갑질이 시작됐어
11 이름없음 2021/11/12 19:33:57 ID : 5O1cq3SFbij 0
ㅋ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열등감 느끼는거 아니냐,, 진짜 어리다.. 학교다닐때 못해본 일진짓 지금하나 ㅋㅋㅋㅋㅋ 꼭 거기서 일을 계속 해야해? 꼭 할 필요없으면 그 사람때매라도 그만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레주에 비해서 능력도 없고 사람 배려하지도 않고 같은 일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싫다
12 이름없음 2021/11/12 20:06:15 ID : hcGnCmLgjeK 0
나는 굳이 여기서 할 필요는 없는데 그 얘기는 좀 나중에 나오지만 이제는 내가 무시가 되니까 상관없긴한데 언제 한 번 머리채 잡을 날이 올 것 같긴해 ㅋㅋㅋ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21/11/12 20:09:03 ID : hcGnCmLgjeK 0
그렇게 7개월이 흘렀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간에 내 친구가 나 대신 나오는 날이 늘어서 나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거든 겹치는 날이 많지 않아서 근데 내 친구한테 그 갑질이 옮겨갔나봐 내 친구 몇개월만에 울면서 전화오고 자기가 왜 이 돈받고 이런 취급 당해야하냐고 결국 그만둠 그 사람때문에 여기 알바가 새로 뽑고 또 뽑아도 한달을 버티기가 힘들었어 사실 나는 나니까 버텼지 사회초년생이 버틸 갑질은 아닌 것 같았거든 ㅋㅋㅋㅋㅋ
14 이름없음 2021/11/12 20:11:06 ID : hcGnCmLgjeK 0
잠깐 설명하자면 여기가 큰아버지 와이프 가게는 맞지만 언니가 일이 바빠서 잘 신경을 못쓰고 운영관련된건 그 갑질녀가 거의 했어 ㅋㅋㅋㅋㅋ 근데 그 갑질녀가 운영이 얼마나 개판인지 나 오자마자 여기 재고조사부터 싹 하고 유통기한 다 확인해서 다시 진열해놓고 바빴음 위생청에서 나왔으면 뒤집어졌을거야 여긴
15 이름없음 2021/11/12 20:15:20 ID : hcGnCmLgjeK 0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또 늦던 평범한 어느 날이었어 눈이 엄청 많이 왔던걸로 기억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군대는 안가봤지만 뒤돌면 쓸었던 자리가 리셋이어서 이래서 군대에서 눈을 하루종일 치우나보다 힘들었을 내 동생 생각하면 짠하더라고 ㅋㅋㅋㅋㅋ 한 여섯번인가 왔다갔다 쓸다가 포기했거든ㅋㅋㅋㅋ 그 날은 세시간 늦게 왔어 ㅋㅋㅋㅋ 또 오늘은 뭐라고 지랄하려나 녹음기를 틀었지 항상 녹음해뒀어 처음에 그 전화했다가 욕 개먹은 날 이후부터 내가 언젠가는 이 파일을 쓸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ㅋㅋㅋ
16 이름없음 2021/11/12 20:34:07 ID : hcGnCmLgjeK 0
역시나 그 날도 오자마자 지랄하며 들어오더군 그래서 오늘이다 오늘 엎어버리자 하고 언니 그딴식으로 말할거면 반말하지마세요라고 했지 갑 : 그딴식? 너 그런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니? 니네 부모한테 그딴식으로 배워서 지금 이러는거니? 나 : 언니 가정교육 운운하시진 말죠 두 사람 일에 왜 부모까지 껴요 우선 말부터 높여주세요 언니는 곱게 말할 생각이 없는 것 같으니 갑 : 안하면? 내가 안하면 어쩔건데? 웃기는 애네 나 : 그럼 나도 반말하지 ㅇㅇ엄마? (ㅇㅇ=딸이름) 갑 : 뭐? 이 어린게 싸가지없는것봐? 나 : 싸가지는 너도 없잖아 ㅎㅎ 그러게 내가 말 높이라했지? 어린애한테 욕먹는 기분이 어때? 갑 : 어머어머 이게 진짜 미쳤나 야!!!! 나 : 왜!!!!!!!!!! 시발 ㅈ같은 갑질에 미쳤다 왜 그따위로 갑질하고 싶으면 니 가게 차려서 나가던가 갑 : 너랑 나랑 똑같니? 나는 월급받고 너는 시급인데 니가 지금 나를 너랑 동급으로 보는거야????? 나 : 이년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ㅎㅎ 너 갑질하는거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지금 이 대화도 그 전부터 니가 출근해서 나랑 교대할때마다 녹음한거 이거 들고 한 번 끝까지 가봐? 갑 : 너 내가 내 동생한테 얘기해서 너 일 못하게 할거야 너 꼴보기 싫으니까 당장나가 나 : 안그래도 가려고 했어 ㅎㅎ 니 얼굴 보기 짜증나서ㅋ 근데 넌 끝까지 동생한테 얘기한다고 하네 ㅋㅋㅋㅋ 니 동생 ㅇㅇ언니가 이거 들으면 뭐라고 할지 궁금한데 나 오늘부로 여기 그만 두니까 니가 저녁이랑 새벽 아침까지 한 번 잘해봐라? ㅎㅎ 하고 나감 그리고 바로 아빠네 가게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없음 2021/11/12 20:36:57 ID : hcGnCmLgjeK 0
아빠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있었던게 내가 맨날 퇴근하면 아빠네 가게로 가서 밥먹도 수다떨다가 집에 갔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도 큰아버지랑 친구같이 지내셔서 거의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몇번씩 오셨어 그리고 큰 아버지는 내가 이런 일이 있기 전부터 이미 갑질은 또라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치워버리고 싶었는데 나한테까지 저럴줄은 몰랐대 내 딸같은 애기니까 잘해주라 부탁까지 했었다함
18 이름없음 2021/11/12 21:32:44 ID : bba65bu4NAq 0
사실 아빠한테 혼나진 않을까 그래도 내심걱정했어 근데 띠용????? 아빠가 하는 말이 그년이 머리채는 안잡디? 아 잡았어야 줘 패버리는데 멀쩡한거 보니까 곱게 끝났나보구만ㅎㅎㅎㅎ 아예 치워버릴 심상으로 머리채 한 번 잡아달라하고 그냥 줘 패버리지 그랬냐고 병원에 가있게 이러심; 그래서 아빠 근데 나 막 욕했는데.... 이랬더니 욕이 뭐 ㅎㅎ 그년은 너 매일 괴롭혔는데 욕 조금 먹는다고 뭐 나중에 갈때되면 몇시간 더 살다 뒤지것지 마음이 힘든건 평생가 자꾸 기억나고 이러시더라고.... 근데 갑질했던 증거는 있지만 전화기록 전화통화내용 녹취 그게 너무 많아서 정리가 필요했어 그래서 다시 카페로 갔지 잠깐 얘기 좀 하자고 들어가면서 이미 녹음기는 켰고 지금까지 갑질 당한 내용을 다 얘기하면서 언니가 저한테 이러셨잖아요 제가 이게 너무 힘들었어요 하루종일 씨씨티비 보면서 지적하시니 제가 어떻게 일을 하겠어요 언니 저 너무 힘들어요 흐엉어엉어어엉 연기를 시작함 언니 그거 불법인데 매번 그렇게 보고 뭐라하시면 ㅠㅠㅠ 이랬더니 그게 왜 불법이야 그게 불법이면 내 동생이 내 폰에 왜 깔아줬겠냐며 지랄시작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2레스나 혹시 이러면 캣맘이야? 2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3 0
1레스정말 듣기싫다 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3 0
5레스ㅎ...이런게 엄만지 나 정말 모르겠다 ㅋ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3 0
4레스남친이 있는데 다른 사람을 좋아해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3 0
1레스헤어지는게 맞을까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3 0
15레스내가 예민한거야?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3 0
3레스어떻게 엿맥일까 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3레스하고 나서 후회되는말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4레스대학 떨어졌어..ㅎㅎ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18레스» 어른이 어른답지 않다면 싸울 수 있지 않나?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6레스머리 얼굴 크기 짜증나 1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6레스친구가 없어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3레스친구 때문에 고민이 있어 ㅠ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1레스. 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12레스고딩인데 돈을 너무 많이 써 1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7레스친구관계 뒤집고 개싸움 만들까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2레스◠ ‿ ◠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4레스엄마, 아빠가 내 자존감을 깎아내려 1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2
8레스이 감정이 뭐예요?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
3레스나 고3인데 나도 날 모르겠어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1.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