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짝남은 접점이 없었어 그냥 일방적으로 내가 첫눈에 반한 케이스라... 그래서 함아친도 없는데 선팔 하니까 맞팔해줌...
뭐지 같은 학교라는 증거도 없는데 쉽게 맞팔해줌.. 내가 짝남 근처에서 항상 바라보고 그랬는데 그래서 티난걸까.. 근데 맞팔해준거보면 ㅏ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내가 너무 김칫국 마시는건가..?? 앞으로 내가 더 다가가면 이어질 수 있을까?
이름없음2021/11/28 19:19:20ID : jzardO8phy3
아 근데 지금 생각난건데 내가 짝남을 너무 쳐다보긴했어... 어느정도냐면 나랑 진짜 가까이서 짝남이 친구들이랑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내가 쳐다보면서 미소짓고 그랬거든... 그래서인지 자꾸 나랑 눈마주치고 오늘은 그냥 내가 그쪽 안보니까 날 뚫어져라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