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왜피는거야??😲😲

그리고 미성년자가 가오로, 좀 노는 친구따라 펴보는거 좀 안좋게 보기때문에 그런류의 레스는 자제해줬음 좋겠어!! 양심껏 성인들만 남겨줘ㅠㅠㅜ

술마신거랑 좀 비슷한 느낌 나는데 회사에서 술을 마실 순 없어서....

난 친구 따라서 핀건데 왜 피는건지 이해는 안감 하지만 이해 가는건 술 마실때나 진짜 좆같은 일 있어서 기분 안좋을때 이럴때 피면 그래도 낫더라 이 낫더라가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지만.. 이건 걍 펴봐야지 알어.. 난 거의 술 마실때 피는데 술 먹고 피는 담배가 좋더라 먼 이유인진 모르겠는데 속이 후으 한 느낌 이건 뭐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거라..

나도 원래 담배에 대한 호기심은 있던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며칠 유지될 때가 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 푸려고 펴봤었거든 스트레스가 풀리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처음 피면 냄새도 거지같고 삐가리도 겁나 돌아서 짜증만 나 삐가리+역한 연기 냄새=최악 스트레스에 도움 하나도 안 되고 그냥 중독성만 생길 뿐 나름 맛있다고 하는 거 사서 폈는데도 그래 온전히 스트레스 뿐이라면 그냥 담배에 손 대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풀자 우리...~

>>3 인정 담배하면 기분 좀 하이 해지는데 술마신거랑 비슷해 근데 숙취는 없어서

핀다고 힘든게 나아지는 건 아닌데, 힘들고 뭣같을때 생각이 나더라. 군대에서 어쩌다 몇대 펴보면서 시작했는데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피웠던 기억이 나. 그러다보면 별일 없을때도 하루에 1~2대는 찾게 되고

스트레스 풀릴까봐 폈는데 중독때문에 안 피면 스트레스 받아서 핌 원래 있던 스트레스가 풀린다기 보단 담배 안 피면 스트레스 받아서 피는거지 뭐... 그러다 보니 그냥 열 받거나 힘들때 의존하게 되고? 그리고 술 마시고 담배 피면 취기가 더 확 올라서 기분 좋아지긴 한데 이게 뭐 좋은거겠어 한 번 시작하면 끊기 어려우니깐 시작하지망 골목 찾기도 힘들고 가끔 담배빵 나거나 머리 타면 더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풀려고 폈다가 한 번 피니깐 못 끊는거지 스트레스 풀려서 피는 거 절대 아냐

처음에는 호기심이나 우연이었겠지…? 근데 니코틴이 중독성이 좀 심해 진정, 진통, 불안 감소 효과도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찾게 되고 어쩔 수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