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착하게 살면 천벌 받고 악하게 살면 복받고 (1)
2.21살 진로 고민있어 (7)
3.나랑 남친이랑 둘다 ㅈㄹ야 (9)
4.세특 (4)
5.친구 한명을 빼고 놀고 싶어 (8)
6.대학 안가면 (26)
7.금수저라고 바르고 인성좋은건 아니더라 (6)
8.고2 겨울방학 수면시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16)
9.폰 바꿨는데 너무 짜증난다 (2)
10.산만해 죽겠어 (4)
11.내가 이상한거야? (10)
12.여시같은 애랑 잘 지내는 법 (5)
13.학교 선생님들이 갑자기 돌변하셔서 날 갈궈 어떡해 (15)
14.. (12)
15.나 정신병원 가야할까 (3)
16.만만해보이는거 고치는법 (6)
17.친구가 갑자기 나를 무시하는 거 같아 (5)
18.하는일마다엉망 (1)
19.하나도 안 괜찮아 (1)
20.엄마친구아들동생 (5)
1
이름없음
2021/12/29 17:05:33
ID : jAlwtxRu7cM
0
이번주 금토에 부모님이 집을 비우셔서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를 하는 걸 허락 받았는데 내가 어쩌다 말실수를 해버려서 불편한 친구도 끼게 해버렸어
내가 그 친구를 왕따 시키려고 오해하는 레더 있을까 봐 덧붙이자면 그 친구는 우울한 대화를 많이 해 예를 들면 커터칼로 ㅈㅎ하는 건 아무렇지도 않다, 나는 20살 전에 ㅈㅅ할 거다, 대학 갈 필요가 뭐 있냐 어차피 다 죽는다는 식으로 내가 꿈 있다고 말할 때마다 그거 해서 뭐하냐고 어차피 다 죽는다는 식으로 자꾸 사람 김 빠지게 만들고 내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으려고 하면 다 쓸모 없다는 식으로 자꾸 내 희망까지 없애려고 해
또 죄의식이 없는 것처럼 자주 얘기해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칼로 찔러 죽일 거다, 누구를 칼로 찌르는 상상하는 거 너무 재밌지 않냐, 누굴 찔러보고 싶다 등등 자주 본인이 싸패인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볼 땐 그냥 중2병이 싸패이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언제는 아빠께서 사실은 우리동네 고등학교가 세월호 탈 뻔 했다는 식의 말을 해주셔서 그 친구한테 그 말을 전해주고 안타깝다고 말하니까 그 친구는 그랬으면 우리 동네가 티비에 나오고 자식 잃은 부모들이 맨날 시위하고 우는 거 보면 재밌었겠다고 말 하는 거 듣고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어
내가 아이돌을 되게 많이 좋아해서 가끔씩 아이돌 얘기를 하는데 누구누구 예쁘다는 것만 말해도 귀막고 고개 숙이면서 듣기 싫어하면서 본인 남자친구 얘기는 엄청 해 ○○이가 선물을 사줬다, ○○이랑 커플링 맞추기로 했다, ○○이 눈이 너무 예쁘다 등등 내 얘기는 듣기 싫어하면서 남친 얘기는 계속 하는 게 좀 그렇고 가끔은 "난 네가 아이돌한테 돈 쓰는 거 돈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내 남친 생각하면 이해할 것 같아" 이러면서 이해해주는 척 하는데 이 말이 더 기분 나빴어 우리가 지금 중3인데 자꾸 남친의 성적인 부분을 얘기 하고 전남친 몸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가끔 거북해
얼마전에는 나랑 별로 사이가 안 좋아진 친구가 있었는데 난 그 친구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손절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 얘길 듣더니 그 친구의 인신공격부터 패드립까지 서슴없이 하는 거 보고 좀 그랬었어 내가 제지하면 너도 걔 싫다며, 너도 인정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도 안 되는 논리 펼치고 너무 불편해
내가 이 친구랑 올해 친해진 거라 내 친구랑 그 친구의 친구가 서로 달라 근데 은근슬쩍 내 친구들은 외모도 별로고 잘 나가는 애가 한명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지 친구들은 다 예쁘고 잘 나간다는데 솔직히 난 잘 나간다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걍 다 일진처럼 느껴져
이 친구가 공황장애랑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가끔은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너무 나한테만 의지 하려고 하고 선 넘는 발언을 하는 걸 보면 점점 피하고 싶고 친구하기 싫은데 친구의 남자친구가 과보호가 심해서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이르면 괜히 일만 더 커지고 심각해진단 말이야
이 친구가 돈 없다고 빠지는 일도 많아서 돈 많이 써야될 것 같다고 말 했는데 이제 알바해서 돈 많다고 괜찮다고도 해서 진짜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해야 이 친구를 빼고 놀 수 있을까? 내가 이 친구를 빼고 싶은 이유는 파자마 파티를 그 친구까지 총 4명이서 하기로 했는데 1명은 그 친구와 친하지도 않고 1명은 나랑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불편한 상황이 생길까 봐 걱정돼서 빼고 싶은 거야
2
이름없음
2021/12/29 17:08:28
ID : HA1yIE2so5b
0
그냥 손절하고 따로 노는 건 좀 그래? 친구로 둬봤자 별로인 사람 같은데
3
이름없음
2021/12/29 17:33:11
ID : jAlwtxRu7cM
0
내가 같은 반에 친한 친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친해진 친구거든ㅜㅜ 가끔은 그냥 손절하고 혼자 다닐까 생각은 해도 막상 교실에서 마주치면 불편해지니까 졸업 전까진 어려울 것 같아ㅠㅠ
4
이름없음
2021/12/29 17:51:37
ID : HA1yIE2so5b
0
그럼 그냥 가족행사 있다 하고 취소한 담에 애들 조용히 불러서 노는게 좋을듯...
5
이름없음
2021/12/29 18:51:21
ID : 1fQtxWnU6nP
0
에스엔에스 등에 몰래 놀고 나서 사진 올리지 않기 모르는 얘기 앞에서 하지 않기 갤러리 사진 걸리지 않기 하면 모를 듯
6
이름없음
2021/12/29 19:24:47
ID : O8phy3SNBxO
0
와 나는 중학교때 우울증 걸린 애 4명이랑 어쩌다 친구됐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그래도 착한애들이 었긴 한데 그 애는 뒷담에 막말이 좀 그렇다 너도 그 애가 집착하거나 더 힘들어지기 전에 멀리하는게 좋을 듯
7
이름없음
2021/12/29 21:11:53
ID : vhcFeLdRBfh
0
그친구한테는 취소됐다고 말하고 셋이 놀아 인스타나 뭐 그런데에 절대 티내지말고 걔 앞에서 말실수 뭐 이런걸로 빼고 놀았다는거 티내지말고
아니면 걍 대놓고 미안한데 안왔으면 좋겠다고 해 같이 파자마파티 하는 애들이랑 서로 안친해서 서로 불편할거같다 이런식으로 좀 대놓고지만 돌려서
8
이름없음
2021/12/31 21:32:50
ID : jAlwtxRu7cM
0
약속 취소 됐다고 하고 친구 2명이랑 잘 놀고 있어!! 다들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고 2022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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