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를 모르는 조리돌림 깐다

조리돌림하는 놈들 보면 버릇들린 애들 많음. 뭐 하나 꼬투리 잡고, 시녀 몇 명 모아서 개같이 물어뜯는 게 일상이더라. 그리고 스레주 말대로 물고 늘어지는 거 보면 사소한 실수나 추측이나 뇌피셜 아님 지인이 징징대는 거 편드는 거임. 상대방이 반박글 쓰거나 진실 얘기하면 아님 말고 ㅎㅎ 이러거나 글삭하고 모른척 시침뚝임. 그러다가 본인들 역풍 맞으면 지금까지 지들이 했던 조리돌림은 생각 안 하고 조리돌림은 나쁘다, 다수의 폭력이 견디기 힘들다 피코질 오지게 함 ㅋㅋㅋㅋ

>>2 이거 진짜 맞는게 ㅌㅇㅌ에서 누구 조리돌림하고 있는거 얼결에 보면 참여하는 애들 대다수가 나중엔 폭력은 나빠요! 사이버 불링은 도덕적이지 못하다 인간들은 너무 어쩌고 이런 말을 구구절절 써놓더라ㅋㅋㅋ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도덕심이냐고...

딴 것도 아니고 투디에 인권 부여하면서 지랄하는 게 제일 싫음 딱히 사상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수위있는 그림 그렸다고 발작하면서 죽일 놈 취급하는 거 ㅈㄴ 싫어..공계로 그린 것 까지야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걸 조리돌림까지 이어진다는 게 에바임

정말 특히 당사자들끼리 끝난 일 긁어와서 그러는 거 제일 꼴보기 싫음... 사과 받은 당사자가 그 사과를 받아들이기까지 했는데 사과를 받고 싶어서 받았겠냐 어쩔 수 없이 받은 거겠지, 피해자가 불쌍하다, 가해자는 양심 있냐, 피해자가 용서했다고 해서 잊고 넘어가면 안된다, 이런 식으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거 ㅅㅂ... 솔직히 진짜 정도 심했던 학폭 뭐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누군가 실수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쳤고, 그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도 조리돌림 하는 거 보면 눈살 찌푸려짐. 대체 왜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 밖에 안 듦... 특히 사과 받은 사람이 싫은데 눈치 보면서 억지로 받은 건지 아닌지는 어케 앎? 진심으로 용서하고 받아들였을 수도 있고, 설령 용서 못했다 해도 사과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그 일에 대해서 더 이상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다는 뜻 아님? 근데 그걸 굳이 제3자들이 나서서 일을 더 키운다? 대체 왜? 저런 일말의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는 완벽하고 정의로운 나, 에 빠진 건지 아니면 그냥 원래 마음에 안 들던 사람이어서 건수 잡았다 생각하고 신나게 까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적당히 좀 해줬으면...

다수속에 속한 소수 (딱히 잘못한것도 아님) 바보만들려면 만들수있는 세상이야 여왕벌인지 뭔지도 참 싫다

ㄹㅇㄹㅇ 바로 끝날 일 계속 물고 넘어지는거 좃같음 쌍욕이나 패드립까지 나오면 아주 좆같음이 두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