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알바 잘린거야? (4)
2.보통 밥먹는 속도 어떻게 돼? (18)
3.초성 해석 좀 해줘 (13)
4.레반테 오사수나 알아 (2)
5.미대 가고싶은 예비 고1인데 그림 평가해줘!! (9)
6.혹시 문과 이과 중에 자기 전공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 있어? (13)
7.이거 쌤한테 어케 대답해여 할까 (4)
8.원나잇 (11)
9.나 독서실 빌런 된 건가… (7)
10.학교에서 최상타치 비율이면 (5)
11.인스타에 파는 명품제품들 있잖아 (6)
12.짜파범벅 제발 이렇게 먹어 (1)
13.나 성인인데 고딩이 자꾸 플러팅해; (4)
14.생애 첫 교통사고… (34)
15.혼자 노래방에서 최대 몇시간까지 놀아봤는지 적고 가봐 (12)
16.내 얼굴 예쁜거 같은데 (26)
17.그리드 노트가 진짜 좋은 이유가 있었네 (1)
18.. (5)
19.반배정 잘되기를 기도하는 스레 (3)
20.학교쌤 덕질썰 같이 풀자! (13)
일단 나는 엄청나게 심각한 개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대형견,소형견 가릴거 없이 마주치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성적인 판단이 되질 않다는 걸 염두에 두고 읽어주라.
개 털 알레르기 + 어릴때 강아지한테 물려서 내리막길에서 굴러떨어짐.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개 자체에 대한 공포가 굉장히 강해.
근데 오늘.. 이제 어제지. 길을 가는데 그 길이 어떠냐면, 완전 골목길이라 도보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차가 다니는 넓은 도로 양 옆으로 가게와 식당들이 있는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골목이야.
평소처럼 가는데 검은색 푸들이랑 마주했어. 견주는 강아지가 그 골목에서 뛰다 차에 치이면 어쩌려고..^^ 목줄을 아주아주 길게 늘여트리고 있었어
최대한 가만히 조용히 가면 개가 나한테 안 오겠지 하면서 걍 걷고 있는데 한 3m 정도 거리??? 에서 부터 막 달려오려고 하면서 짖는거야
걍 무시하고 가려는데 진짜 막 달려드는 거야 짖으면서.. 그 강아지들이 막 앞으로 달려들면 목줄때문에 앞발이 뜨는거 뭔지 알지?? 막 그렇게
다행히 직빵으로 부딪힌 건 아니고 그 분도 틀었고 나도 빨리 달려서 .. 진짜 운좋게 살짝 부딪히고 그냥 넘어졌어 옆으로 굴렀어
최대한 괜찮은 척 하려고 바로 일어났어. 다리가 진짜 후덜덜이라는 표현이랑 딱맞게 진짜 후덜덜 떨리더라고
무릎 진짜 따끔거리고.. 그래도 내가 구를 때 오른쪽 팔을 웅크리고 굴러서 다른 곳은 안 다친것 같아
오토바이 아저씨 분 한테 개가 짖으면서 달려들어서 피하려고 무서워서 그랬다니까 아저씨가 견주분한테 이런 골목 지나갈때는 강아지를 안던지 사람한테 못 달려들게 하라고 타이르심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라 내가 일단 두분 전번 받고 끝났는데 진짜 무릎이 너무너무너무 아픈가야 뿌러지거나 삔 느낌은 아니었고
주변인들 반응은 두개로 갈리는데 웃긴게ㅋㅋㅋㅋㅋㅋ 강아지 키우거나 좋아하는 애들은 왜 무서워하냐, 이해안된다, 상황판단을 좀 해라 위주고. 그냥 별로 안좋아하거나 나처럼 무서워하는 애들은 골목길에서 강아지 관리 안한 견주를 뭐라고 해ㅋㅋㅋ 관점 진짜 다르지
내가 또 자취해서..ㅋㅋㅋㅋㅋ 혼자 있는데 다치니까 진짜 서럽더라 편의점에 후시딘도 안팔아서 밴드만 붙이고 있어ㅋㅋㅋㅋ
괜찮아..?나는 강아지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아니지 사람 있는곳에서는 목줄 짧게 잡고 다니는게 예의인데 게다가 너한테 달려들때 견주는 뭐했대? 빨리 목줄 잡아서 제지 했어야지;; 몇명이 피해보는거야 진짜 액땜했다 생각해 레주야...몸 아프면 병원 꼭 가구
걱정해줘서 고마워… 견주분이 나이 좀 있으신 아저씨분이라 아무래도 그런 매너를 잘 모르셨던 것 같애..ㅋㅋㅋㅠㅠ 그래도 나의 희생으로 이제 아시겠지?? 걱정해줘서 진짜 고마워
와 근데 안치여서 진짜 다행이다……… 잘못했으면 전치 한달 이상 나왔겠네.. 난 개 좋아하지만 내가 저 상황이었어도 나 보고 짖고 달겨들려고 하고 그러면 너무 무서웠을 거 같아 스레주 진짜 고생했어..
ㄹㅇ 살면서 죽는다, 크게 다친다를 느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조금 실감한것 같아.. 나도 강아지 좋아해!! 티비나 핸드폰 화면속에 있다면,, ㅋㅋㅋㅋㅋ 걱정해줘서 고마워!!
떠돌이개나 주인없으면 몰라도 엘리베이터에서 목줄 안해서 살인한 개 생각나네 주인이 같이 타고 있었는데도
우리가 개를 애완동물로써 기르니까 되게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도 그렇듯이 개도 당연히 본능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 낯선 사람 보면 당황하고 그러니까.. 근데 엘레베이터에서 목줄을?? 주인도 있는데?? 그건 개 잘 못이기도 하지만 주인 잘못도 너무 명백한데..?? 진짜 충격이다
솔직히 개들 중에서는 골든 리트리버 정도만 안전하고(얘들은 도둑이어도 좋아하니까ㅋㅋㅋ) 나머지는 낯선 사람이 지나칠 때 안물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거 같아 특히 불독이나 핏불 테리어같은 종들은 좀 위험하고
또 개들이 무서운 점은 한 번 물면 주인이 말려도 어지간해서는 놓지를 않는다는 거… 나도 일단 개가 보이면 웬만해서는 피해서 가게 되더라 혹시 모르니까
레스 작성
4레스나 알바 잘린거야?
197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8레스보통 밥먹는 속도 어떻게 돼?
150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3레스초성 해석 좀 해줘
13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2레스레반테 오사수나 알아
43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9레스미대 가고싶은 예비 고1인데 그림 평가해줘!!
12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3레스혹시 문과 이과 중에 자기 전공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 있어?
87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4레스이거 쌤한테 어케 대답해여 할까
63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1레스원나잇
171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7레스나 독서실 빌런 된 건가…
221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5레스학교에서 최상타치 비율이면
120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6레스인스타에 파는 명품제품들 있잖아
89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레스짜파범벅 제발 이렇게 먹어
63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4레스나 성인인데 고딩이 자꾸 플러팅해;
13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34레스» 생애 첫 교통사고…
11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2레스혼자 노래방에서 최대 몇시간까지 놀아봤는지 적고 가봐
345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26레스내 얼굴 예쁜거 같은데
307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레스그리드 노트가 진짜 좋은 이유가 있었네
57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5레스.
30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3레스반배정 잘되기를 기도하는 스레
44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13레스학교쌤 덕질썰 같이 풀자!
118 Hit
잡담
이름없음
22.01.2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