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06 21:14:59 ID : o1yKZbhbu01 0
내가 어릴 때 다리를 다친적이 있어. 후유증이 좀 남아서 정형외과 갔는데 가도 다쳐서 간게 아니라 엑스레이 찍어도 이상없다그러고 진통제만 한 이삼일 처방해주길래 에휴 그냥 후유증인가보다 하고 살고있었어 엄마가 간호조무사야 정형외과에서 8개월 일하고 그만두셨어 일하는동안 계속 자기 병원에 오래 자기가 직원이라고 더 잘해줄거라고하면서 근데 나는 아니.. 내가 직원인것도 아니고 엄마가 직원인데 가서 뭘 더 잘해주나 그래도 엄마 직장인데 직장에 부담만 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안가겠다고 했어 그리고 매번 검사받아도 이상없다그러니까 검사비 진료비 아까워서라도 가기가 싫었어 근데 엄마 일 그만두고나서 한 4개월 뒤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리가 너무너무너무 아픈거야 이유는 모르는데 못걸을정도로 아프길래 택시타고 엄마 일했던 병원 갔어 왜 거기로 갔냐면 자기 같이 일했던 사람들 보고싶다그래서 같이갔음ㅇㅇ 가서 검사받는데 또 다 괜찮대서 아.. 걍 예상한 결과네.. 검사비 얼마나올까..ㅅㅂ이러고 있었는데 엄마가 걍 보이는 사람마다 붙잡고 인사하면서 딸이 말을 안들어서 끌고왔다 지가 병을 번다 지때문에 아픈건데 지만 그걸 모른다 이러면서 계~~~~속 말을 하는거야 병원 원장, 간호조무사 동료, 물리치료실 처음보는 여자분들, 데스크분들 ㄹㅇ 보이는사람마다 딸이 왜이렇게 말을 안듣는지 모르겠다 지때문에 아픈건지도 모른다 이런 얘기를 하고있는거 나 앞에다 두고도 얘가 우리 딸인데~~ 말을 안들어서 병을 키워~~ 이러길래 내가 개빡쳤거든 집가서 결과도 이상 없다는데 무슨 말을 안들어서 병을 키우냐 다른사람들한테 왜 내 욕을하고다니냐 이러니까 사실을 말한건데 왜 화를 내냐고 니가 말을 안들어서 아픈거고 진작 병원 갔으면 안아팠을텐데 니때문에 아픈거라고 해서 아니 내가 정형외과 많이 다녀 봤고 결과에도 이상없다고 하고 그 뒤로 다친적도 없어서 병원 안간거다 했더니 니가 의사냐고 엄마는 거기서 일을 8개월을 했고 검사할때마다 옆에서 보조를 해서 다 안대 ㅅㅂ 엄마는 의사임? 그래서 결과에 이상 없었잖아 !! 하면 그래서 니가 안아팠어??아팠잖아!!! 그게 니가 병을 키운거라니까??? 무한반복함; 말이 안통해..
2 이름없음 2022/02/06 22:40:34 ID : 08jgY5RA7Bu 0
진짜 이거 레주 어머니 직업 비하하는 건 아니고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로 8개월 밖에 일을 안 하셨는데 레주가 말을 안 들어서 아픈 거라고 단정짓는 건 좀 아닌 듯;;;
3 이름없음 2022/02/06 22:45:58 ID : yNwIIK6jiqk 0
왜 자식 앞담을 하셔...? 말을 안들어서 그런거든 아니든 자식한테는 화나는 일인데...?
4 이름없음 2022/02/06 22:47:03 ID : NwNy7vzO1jv 0
너 잘못아님
5 이름없음 2022/02/07 01:52:23 ID : o1yKZbhbu01 0
나도 알아 무슨말인지.. 내가 어이없는 부분도 같고. 한군데 정착을 못하셔서 여러 병원 돌아다녔는데 거기서 근무 할때마다 그 분야에 대한 진단을 내리시더라고. 너무 답답하고 말도 안통해 엄마가 의사가 아니잖아, 의사가 이상이 없다는데 어떡해 이러면 그럼 니가 의산가보다 그렇게 다 알면 니가 의사지 이러면서 개비꼼
6 이름없음 2022/02/07 01:55:48 ID : o1yKZbhbu01 0
모르겠어 내 몸이라고 내가 아픈건 내가 알고 병원도 충분히 가봤고 내가 아플때 병원에 가면 된다 그때는 안아팠으니까 안갔다 이러면 뭘 안아프냐고 니가 병 키워가지고 아파서 간거 아니냐고 그래 그냥 무한 반복이야 진짜 말이 너무 안통해서 내가 대화를 이해를 못하는건가 싶었다 그래서 왜 내 얘기를 나쁘게 내 앞에서 다른사람들한테 하냐 그러니까 사실인데 뭐가문제냐는식이고 사실이더라도 그걸 말할 필요가 있었냐고 하면 그냥 입다물고 빨리 죽어야겠대 진짜 대체 뭐가 문젤까 뭐가 문제라서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걸까
7 이름없음 2022/02/07 01:57:19 ID : o1yKZbhbu01 0
엄마랑 대화를 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대화를 하면 할수록 자꾸 내 잘못이 늘어 머리로는 분명 내 잘못이 아닌데 잘못한게 자꾸 많아져서 어깨가 너무 무거워..
8 이름없음 2022/02/07 02:41:47 ID : o1yKZbhbu01 0
죄를너무많이지어서너무무거워
9 이름없음 2022/02/07 02:42:12 ID : o1yKZbhbu01 0
뭘 잘못해서 이렇게 벌을 받고 사는걸까
10 이름없음 2022/02/07 02:45:33 ID : 7fe2IGoJPju 0
동료들에게 욕 먹기 싫어서 미리 방패막을 치는건가 딸이 아픈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내 욕 하지마?
11 이름없음 2022/02/07 02:47:06 ID : 7fe2IGoJPju 0
왜 갑자기 스레가 이런 방향으로 가는거야;
12 이름없음 2022/02/07 04:02:20 ID : o1yKZbhbu01 0
그런걸로 욕할정도로 인성 나가리인 동료들이면 일 그만두고 나서 굳이 인사하겠다고 같이 안갔지않을까..?
13 이름없음 2022/02/07 04:04:29 ID : o1yKZbhbu01 0
둘다 스레주 본인인데 이 일 말고도 집에서 자꾸 모든걸 내탓이라고 말해서 내가 죄를 지어서 벌을 받고있는것같았어 밤에 잠이 안와서 여기다 달았어 맥락맹이면 미안
14 이름없음 2022/02/07 06:59:56 ID : fgnTO08oZjs 0
ㄱㅊ 엄마 동료들도 그냥 듣고 넘겼을거임 애초에 전 직장 가서 떠들고 보는 사람마다 말걸고 하는거 자체가 엄청 민폐라서 동료분들 입장에서는 너보다 엄마가 더 보기 싫었을거야
15 이름없음 2022/02/07 15:38:45 ID : 66nXvwnDAnX 0
엄마 동료들은 아무 신경 안써 그냥 엄마가 굳이굳이 같이 가자고해서 갔더니 저렇게 행동하고 거기에대해서 화를 내니까 내가 잘못한건데 어쩌라고 식으로 나온게 너무 빡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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