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12 11:46:49 ID : Lhtbbcla1cp 0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엄마가 진짜 힘들게 자랐더라고 엄마는 내 앞에서 가정사 같은거 일절 말 안하셔서 몰랐는데 아빠나 다른 이모들한테서 들은 것도 있고 나도 나이를 먹으니까 이해가 안 됐던 엄마의 행동들이 왜 그러는 건지 알겠더라... 툭하면 자학하고 내가 명백하게 잘못한 상황에서도 엄마가 항상 더 미안해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그거 곱씹으면서 힘들어하시고 걱정도 너무 많으셔 사람도 엄청 못 믿으셔서 연락하는 친구도 없으면서 항상 직장 동료들에겐 살갑고 좋은 이미지 유지하려고 하는 것도 보이고 이건 나나 아빠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정신과 상담이라도 권유해 볼까
2 이름없음 2022/02/12 11:48:30 ID : Y5VamlfSHzQ 0
매일 칭찬해드려
3 이름없음 2022/02/12 11:50:20 ID : Lhtbbcla1cp 0
뭘로 해야 할까... 음식 같은 거?
4 이름없음 2022/02/12 11:51:50 ID : E4MjdCpe6o1 0
너무 예쁘다는둥, 밖에 나가면 엄마 덕에 기가 산다..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다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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