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비고딩 입학식 질문!! (3)
2.마라탕 꿀팁 좀 알려주라 (7)
3.이제 자가격리 이런 것도 많이 풀어진 거 같은데 (4)
4.금쪽이 보면 진짜 눈물 난다.. (15)
5.교대 하는 사람 아이패드 (8)
6.나전생을 봤어 (1)
7.형제자매있는 레더들 (10)
8.나 생일인데 축하 좀 해주라! (6)
9.혈육 도시락 싸는 스레 (11)
10.기숙사 사용하는 애들아 (10)
11.우리 어머니 너무 웃기셔 (4)
12.❄️베이징 동계올림픽 통합 스레❄️ (211)
13.이상황이 너무 웃김 (4)
14.충동구매 (9)
15.눈에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으까…? (17)
16.야 큰일남 우리동생 코로나 확진자랑 동선 겹쳤다는데 (5)
17.. (1)
18.오늘 학교가면 반배정 나온다 (8)
19.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3)
20.나 같이 혼자 상상의 나래 펼치고 혼자 우는 사람 없니 (14)
1
이름없음
2022/02/16 13:46:27
ID : i04E640q6oY
0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상상 말고 약간 소설 쓰듯이? 아님 뭐 드라마나 영화 같은 거 머릿속으로 창작해내가지고 등장인물이랑 스토리 짜서 실감 나게 상상해놓고 전개 슬퍼지면 혼자 너무 슬프고 울컥해서 방에서 코 훌쩍이면서 눈물 훔치는데 현실 친구들한테 털어놓긴 너무나 부끄러운 이야기라... ^^...
사실 방금도 혼자 스토리 짜서 상상하다가 넘 슬퍼서 눈물 겨우겨우 참으면서 코 풀었음.
아니 근데 설마 나 혼자만 이런 경험이 있진 않겠지 상상력 풍부한 사람들은 많잖아 그치? 그러니까 다들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겠지?? 나만 그런 건 아닐 거 아냐.
2
이름없음
2022/02/16 13:49:52
ID : Ds4JXzcNwK0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
이름없음
2022/02/16 13:51:35
ID : i04E640q6oY
0
어 뭐 알페스나 이런 것도 아니라 했고 티내지만 않음 상관 없지 않나???
암튼 혼자 망상하고 혼자 카타르시스 뽕찰때도 있는 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상상해보고 혼자 갑자기 온 몸에 전율이 돋고... 진짜 이렇게 쓰고 보니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이긴 한데 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22/02/16 13:53:52
ID : A0nvdDByY65
0
헐 그거 나...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혼자 스토리 만들고 상상하고 울고 그럼 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2/02/16 13:54:18
ID : Ds4JXzcNwK0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6
이름없음
2022/02/16 13:56:05
ID : jbbfUY8rut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7
이름없음
2022/02/16 13:57:16
ID : i04E640q6oY
0
헐 대박 동지를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혼자 여러 시나리오로 상상해보고 울고 웃고 혼자 다 하다보면 시간 훌쩍 지나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만 해도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의 정체가 사실 OO! 같은 거 듣기만 해도 설레잖아...
아 이거 ㄹㅇ 부모님 돌아가시는 상상은 진짜 눈물 치트키임;;; 진짜 과제하다 개뜬금없이 부모님 돌아가시는 상상하고 자리에 앉아서 오열했다 ㅠㅠㅠ 그 날 눈물 닦는데 휴지 한 10장 쓴 듯...
8
이름없음
2022/02/16 13:58:46
ID : Ds4JXzcNwK0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9
이름없음
2022/02/16 14:03:18
ID : i04E640q6oY
0
아 이것만 봐도 벌써 가슴 설레인다 ㅋㅋㅋ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지막에 개 간지나는 대사 쳐주는 상상하면 그것만으로도 성불 ㄱㄴ
10
이름없음
2022/02/16 14:29:21
ID : Y2lhcLbwoFi
0
헐 그거 설마 나니
근데 그 상상을 막상 글로 정리하려하면 생각이 안나
11
이름없음
2022/02/16 14:52:08
ID : oZhfdTPg5hx
0
이거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2/02/16 15:47:02
ID : WlxCkrcMnWj
0
전에 친척 장례식 다녀오고 아무 감정도 안 생기길래 가까운 가족이 죽으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봤는데 가슴 아파서 더 상상 못하겠더라. 보통은 울만한 상상보다 상상이 현실이 되면 내가 죽든 미친 놈이 되든 하는 상상을 주로 해.
13
이름없음
2022/02/16 18:06:52
ID : feY8pfcE9vC
0
난 실제로 겪었지. 거의 1년 다돼가는데
고삼때 부친상 다녀오고 나서 정신이 살짝 맛이 갔던 적이 있어
하지만 좋은 친구들 좋은 선생님 덕분에 금방 회복하고 원래대로 돌아온 것도 또 금방이더라
나랑 같은 처지의 친구(이 친구도 거의 아기때부터 엄마랑 단둘이 살아왔대.)가 얼마나 많이 도와줬나 몰라.
원래대로 돌아온 덕에 상상력도 다시 보편적인(??) 기준으로 돌아왔어. ㅎㅎ
스레 창소판이나 노○피아 죽돌이인 나도 직접 시나리오를 짜면서 생각이 안나면 직접 주인공에 빙의(..???)? 이입? 같은걸 해서 그 자리에서 대사도 외쳐보고(나 집에 혼자 살아 걱정 ㄴ)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진짜로 그 주인공처럼 눈가에 눈물도 똑똑 흐르고 있더라...
가족, 일상 파트인데 주인공의 우울했던 어린 시절이야
주인공 아빠는 오래전에 실종되었고 사라진 아빠의 단서를 모으러 떠나는 이야기인데
바빠진 주인공 엄마는 직업 상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그런 형편인데
그 사정을 알지도 못하는 친할아버지는 주인공 엄마가 대낮에 자고있으면 질책하기에 바빴지
나이 한참 어린 고모(늦게 태어나서 중~고등학생? 정도? 아빠랑 나이차이가 거의 띠동갑은 넘을듯)는 그걸 또 말리고 있고
그 모습을 5~7살인 어린아이 눈으로 보면 어떻겠어...
아직 잘 모르니까 방안에서 다급하게 뛰쳐나와서 막 "할아버지 저희 엄마 혼내지 마세요 ㅠㅠㅠ 혼내지 마세요 ㅠㅠㅠ" 이러면서 옷자락 잡고 막 울고불고...
그 어린 아이 모습이 너무 애달파서 막 장면 상상하면서 막 눈물이 나왔나봐...
14
이름없음
2022/02/16 18:44:41
ID : INAphwGtuoK
0
!????? 와 난 한번도 감정까지 이입된적은 없었어.. 전개가 아무리 슬퍼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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