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3/04 21:16:37 ID : zTQnwq1zPha 0
진짜 온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다리도 깨질것같고 계속 기침나고 열도 나는 것 같은데 학원전에 누워서 쉬고있었더니 아빠라는 사람은 누워있지말고 일어나있어 학원안가? 야 수업해야지 이러고있고 엄마라는 사람은 내 방 벌컥벌컥 열면서 자꾸 야 야 이러고 진짜 모든게 스트레스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아파 죽겠는데 내가 아빠한테 물 좀 데워달라고 했더니 야 가져가 이러고 난 도대체 뭐를 잘못했길래 이런 사람들의 자식으로 태어난 거야? 그냥 죽고 싶다 진짜 학원 선생님한테 처음 걱정 받은 게 말이 되냐 내가 뭔 말을 걸어도 기승전 문재인이고 방관 ㅈㄴ 하면서 피해자인 척하는 아빠와 내 모든 스트레스의 시발점 엄마 진짜 죽고 싶다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이러는 거야? 누가 제발 나 위로 좀 해 줘
2 이름없음 2022/03/04 22:00:08 ID : rs60oIIJVe7 0
정말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고생 많았네. 부모라는 인간이 자식 아픈 줄 모르고 관심도 없다니. 지금도 많이 안좋아? 병원은 못가더라도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하나 사서 먹고 오늘 밤은 푹 잤으면 좋겠다. 얼른 낫길 바랄게!
3 이름없음 2022/03/04 22:16:27 ID : Zhff83xxyJT 0
부모가 자식을 도구처럼 여기면 저런경우가 생기던데 정신차리게 하려면 강한 충격이 필요하겠지만 그런짓하면 가족관계가 박살날수도있으니까.. 학원 선생님이랑 말이 좀 통하면 시간을 좀 내서 차분하게 상담을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그나마 주변 어른중에 들어줄만해 보이는데 걱정도해주시고.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청소년상담전화 1388같은곳에 전화라도 해보는것도 추천할게 전문상담사가 대기하는곳이니까 상담이나 심리분석같은것도 가능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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