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3/06 00:41:49 ID : 3Qk5QsmFeMi 0
ㅈㄱㄴ
2 이름없음 2022/03/06 02:30:37 ID : yE60q6mE4II 0
깊은 깨달음까진 아닌데 초1때 교과서에서 책상에 앉는 바른 자세 뭐 이런 주제로 턱을 괴면 안된다 이런 게 있었는데 그걸 보고 그 이후로는 수업들을 때 한번도 턱을 괴어본 적이 없어 아무리 졸리거나 피곤해도 덕분에 선생님들에게 칭찬도 많이 듣고 어느날은 수업듣다가 교실을 돌아봤는데 대부분이 턱을 괴고 있거나 대놓고 자고 있는데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내가 뿌듯해지더라고
3 이름없음 2022/03/07 11:40:20 ID : Y9utxTO8rBy 0
교과서 자체는 아니고 교과서로 수업 나가던 중에 있던 일인데 담임쌤이 자기는 늘 책 머릿말이랑 작가소개 이런 거 다보면서 꼼꼼히 읽는다고 수어차례 자랑을 했었거든 나포함 다른 애들도 그땐 어렸으니까 아 그렇구나하고 믿었지 어느 날 국어수업을 나가는데 주인공 이름이랑 작가 성함이 같은 거야 그래서 손들고 이 얘기가 작가의 어린시절 얘기냐고 물었는데 쌤이 전혀 못 알아듣는 눈치셨어 작가 이름이랑 주인공 이름이 같다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아아 그러네하시고 그냥 넘어가시더라구 누가봐도 처음 알고 그냥 얼버부린 눈치였어 선생님이 우리한테 거짓말을 했다는 충격을 받았어 내 머릿속의 선생님들은 정의롭고 올바르고 모든 것에 해박한 그런 사람이었거든 그 이후로 선생님이라고 꼭 사실만을 말하는 건 아니구나 하고 살고 있어
4 이름없음 2022/03/07 11:58:37 ID : 1BdVe5dXvDA 0
깨달음은 아닌데 파수꾼 읽고 한동안 멍했음...
5 이름없음 2022/03/07 19:08:34 ID : AjfVe2IFg6n 0
호밀밭의 파수꾼 말하는거야?
6 이름없음 2022/03/07 19:36:07 ID : lDwHCmMnO5V 0
그것도 충격적이긴한데 하퍼 리 파수꾼 말하는듯..?
7 이름없음 2022/03/07 19:40:56 ID : AjfVe2IFg6n 0
아항 다른 이야기구나
8 이름없음 2022/03/07 20:23:51 ID : wIJXupXtjxO 0
깊은 깨달음은 아닌데 내가 초등학생 저학년 때에 정말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이런 것들 좀 잘 기억하는 것 같아 내 주변만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나 이런 분들께 수고하세요라고 하는 애들이 꽤 있더라 참고로 난 고2야 연장자한테는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쓰는 게 아닌데 어른들조차 그걸 몰라서 애들한테 그런 말을 들어도 그래~ 이러고 마시더라 다들 꽤 모르길래 생각보다 놀랬어
9 이름없음 2022/03/07 20:32:18 ID : SE4Gla5U0pW 0
아니
10 이름없음 2022/03/07 21:49:24 ID : 1BdVe5dXvDA 0
사실 고1 국어에 나오는 이강백-파수꾼 얘기한 거였는데 너네가 말한 둘에 비하면 이지한 편이라서 밝히기 쫌 창피한 건 비밀이야...
11 이름없음 2022/03/07 22:20:27 ID : z866lCqlyK0 0
도덕책이 충격이었어..
12 이름없음 2022/03/07 22:38:24 ID : lDwHCmMnO5V 0
억ㅋㅋㅌㅋㄹㅋㅋㅋㅋ 그것도 충격적이긴 해....
13 이름없음 2022/03/07 22:41:06 ID : dwoMlBgrteF 0
아 정보 땡큐! 읽어봐야겠다
14 이름없음 2022/03/07 22:48:53 ID : unBbDvyLaq4 0
ㅇㅎㅋㅋㅋㅋ 나 이거 뭔지 알엌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22/03/07 23:03:59 ID : RBhBAkla5Ql 0
국어적으로는 안 하는 게 맞지만 관습상으로 굳어져서 문제 없는 거임
16 이름없음 2022/03/07 23:06:17 ID : LaldDzdTXwG 0
아는데도 수고하셨습니다가 익숙해서 수고하셨습니다가 무의식적으로 나오기도 하더라. 또는 다른 사람들이 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는데 나 혼자 다른 말 하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눈에 띄기 싫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다른 말 하기 애매해서 그냥 넘기는 것도 있고.
17 이름없음 2022/03/07 23:31:47 ID : GnCmLglzTO5 0
난 열보다 큰 아홉.. 감명깊었어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2레스아까 학교 마치고 쌤한테 톡왔는데 81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0레스살면서 한 번쯤은 써먹을 곳 있는 팁 179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1
3레스이제 야자 시작한당 68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2레스. 35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6레스이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거야? 111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레스카톡 저장 예쁘게 하는 법 알려줘! 51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5레스애들아 번개장터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148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레스초면에 대화거리 추천 127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레스와ㅋㅋㅋ 74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1
13레스덕질에 돈많이쓰는거어케생각 와서 한번만봐줘 232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2레스알바 21살부터받는다고되어있는데 20살인데 지원해도될까..? 97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3레스판이탈 하지 않으려고 내가 쓸 주제에 맞는 판 추천 가능해? 53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2레스우리집 무너지는거아니냐 84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레스사람 이름 부를 때 56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5레스내가 썼던 글 찾는법 82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6레스우리 엄마 아빠 짱귀엽지 288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5
6레스. 99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7레스왜 지금 포켓몬빵 유행임? 119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8 0
17레스» 교과서에서 깊은 깨달음 얻은 적 있어? 277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7 0
38레스만수르만큼 부자라면 408 Hit
잡담 이름없음 22.03.0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