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3/08 03:29:34 ID : mpSNwMrunu3 0
내가 덕질에 돈을 많이쓰는편이거든? 달에 몇십씩써 새로운거안나올때는 그냥 안씀 그리고 안쓴거 모아뒀다가 또 새로운거나오면 확지르는편 암튼 용돈받은걸 다 덕질에 탕진한다고보면되는데 엄마는 내가 그정도로 사고있는줄은 몰라 근데 최근에 엄마가 계속 주식을사라고하는데 내가 공부해서 사라는건아니고 그냥 엄마가 @@꺼사라 하면 내가 매수하고 그런식이야 안사면 엄마가 다음날에 샀냐고 계속물어보고 돈없어서 안산다하면 용돈받은거 그많은돈을 다 어디썻냐고물어봐(달에 30씩받음) 주식을 많이사는건아니고 20정도씩사는건데 솔직히 나는 주식에 관심도없고 걍 굿즈나 사고싶거든? 그리고 20으로는 수익도별로안나는데 왜하나싶음 좀 생각없어보일수도있는데 내가 원래 관심있는거빼고는 전혀관심이없어서 아예 손도안대는스타일이라그래 애초에 성인인데 내가 돈쓰는거까지 하나하나 잔소리들어야되나 싶어 그리고 엄마가 사라는거사고 하라는거하니까 좀 주체적이지못한거같다고해야되나 성인되서도 엄마한테 질질끌려다니는거같아서 좀 그렇기도하고 참고로 덕질말고 다른데에는 돈잘안써 밥은 돈아끼려고 집에서먹거나 아예안먹고 옷은 가끔 좋은거하나사서 오래입는스타일이라 쓸일없고 교통비좀쓰고 남은거 다 덕질에쓰는거
2 이름없음 2022/03/08 03:31:35 ID : mpSNwMrunu3 0
스트레스받아서 알바 생각중이긴해 알바비만 덕질에쓰고 용돈안건드리고싶어서
3 이름없음 2022/03/08 03:33:24 ID : ardVdVcMkq4 0
차라리 덕질말고 문화생활에다 써...덕질 한번할때마다 돈 왕창깨지잖아..부모님 용돈받고 덕질하고 있는거같은데 차라리 레주가 돈을 직접 벌어서 사면 되지,용돈으로 그렇게 하면 그건 좀;; 나같으면 돈주고싶은 마음 사라지겠다..정 안되겠으면 차라리 조금씩 줄여서 어머니말씀대로 주식에다 투자를 해보던가 그런식으로라도 해...정성을 보여드려야지 레주 집안이 어느정돈지 부자인지도 모르겠지만 덕질에 다 쓴건 좀 너무 아니라 생각해..그것도 부모님돈으로 말야
4 이름없음 2022/03/08 03:42:13 ID : mpSNwMrunu3 0
문화생활이면 예를들어서 어떤거말하는거야..?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랑 밖에도놀러가고 영화도 자주보고 책도많이읽는편인데.. 진짜 히키코모리마냥 살고있는건아니야ㅠㅠ 평일엔 학교도가야되고 과제도해야되니까 주말에밖에시간이없어 그리고 주식은 한번넣을때 몇십씩넣어야되는데 내 머리로는 굳이사야되나..? 이생각밖에안드네ㅠ 차라리 직장다니면서 돈벌게되고 그때 더많은돈을투자하면몰라도 지금은 스무살밖에안됬는데 얼마없는돈 꾸역꾸역 주식에넣는다고 뭐가 잘될거같지도않고.. 애초에 용돈이라는게 내가 그 한달동안 쓰고싶은곳에 쓰라고 주는거아니야? 아니면 용돈줄때부터 내 자식이 효율적으로 주식도투자하고 건강한문화생활을즐기며 모범적으로 살아가기를기대하면서 주는거야? 다른사람들이 옷사고 맛있는거먹으러다니는것처럼 덕질에 쓰는것뿐인데 뭐가다른건지 이해가잘안돼
5 이름없음 2022/03/08 03:47:48 ID : mpSNwMrunu3 0
나 좀 꽉막힌거같다 조언해주는데 내말만옳다고 너무 밀어붙인거같기두.. 미안해
6 이름없음 2022/03/08 04:07:24 ID : 0txO0062JO1 0
이거 괜찮네 알바하면 돈도 더 많이 생기니까 알바비->덕질용 / 용돈->주식용 이렇게 쓰면 되겠는데
7 이름없음 2022/03/08 04:16:33 ID : PiqnV9he7wI 0
나같은 경우는 하도 말하니 빡쳐서 부모님 용돈드리고 내가 번 돈으로 내가 덕질하니까 아무말도 안 하시더라고. 저축은 하고있어? 저축 하면서 비용 뺀걸로 덕질하면 좋을 것 같은데
8 이름없음 2022/03/08 04:20:54 ID : 6lDxQq2Hu8m 0
덕질에 돈을 많이 쓰는편인걸 본인도 알면 줄이면 되지 않나 주식은 할 필요 없는 거 같은데 너무 그러시니깐 한번 하고 폭망하면 별말 안 하시겠지 다른 거 다 안 하고 덕질 하는 거 뿐인데 뭐 어때 이것도 합리화고... 덕질도 안 하고 다른 거 다 안하고 돈 모으는 사람도 있는 걸 지금은 좀 줄이고 레주가 알바하던 직장 다녀서 자기 돈 벌면 그때 편하게 덕질해
9 이름없음 2022/03/08 04:27:18 ID : vu8jba4E3zV 0
대체 무슨 종류의 덕질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연예인 파는 거라면 모를까 투디씹덕이면 씹덕에 대한 기본적인 어른들의 인식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그것도 있을 수 있음 그딴 이상한 종이쪼가리에 돈쓸바에야 차라리 주식이나 하는 게 낫지 그건 그나마 가끔 오르기라도 하니까... 같은 심리 좀 으르신들 눈에는 저런 데이터쪼가리 종이쪼가리에 돈쓰는게 꼴뵈기싫을수가 있음...... 아무튼 레주가 투디파는거면 이건 부모님의 이해도 어느 정도 중요함 나는 여태까지 살면서 게임을 놓은 적이 없을정도에다가 이어폰 뽑아보면 씹덕노래밖에 안나오는 겜덕씹덕이었는데 부모님이랑도 어느 정도 취미가 공유되는 게 있어서 넘어갔음 물론 이건 부모님들마다 케바케임 일단 내생각에는 알바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어쨌든 자기가 돈 벌어서 자기가 쓰겠다는데 뭐라 하면 그건 이상한거지
10 이름없음 2022/03/08 07:01:20 ID : 6lDxQq2Hu8m 0
어른들 눈엔 둘다 똑같을 걸... 뭐든 적당히 하면 터치는 잘 안 하시지 연예인 덕질도 포카사고 뭐 그런거니깐 근데 게임에 돈 쓰는 걸 더 싫어하시긴 하시더라ㅋㅋㅋ
11 이름없음 2022/03/08 07:42:25 ID : vu8jba4E3zV 0
바로 그 더 싫어함과 덜 싫어함의 차이지... 그나마 아이돌 빠순이질하는건 현실사람이고 보다 보편적인 문화니까 어느정도는 거부감이 덜한 것도 있거든
12 이름없음 2022/03/08 07:47:36 ID : 6lDxQq2Hu8m 0
앜ㅋㅋㅋ 아 ㅇㅋㅇㅋ 무슨 말인지 알겠다 괜찮냐 안 괜찮냐가 아니라 덜 더 차이...ㅋㅋㅋ큐ㅠㅠ
13 이름없음 2022/03/08 07:57:22 ID : zWmGqZa8nVb 0
그거 굳이 따지면 잔소리계열이네. 그분은 은연 중에 레주한테 준 용돈의 통제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음. 그리고 '좋은 쪽'으로 이용해서 너를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느낌? 이럴 경우 진짜 피곤한데... 차라리 그냥 적금을 맡겼다치던가 진짜 적금을 맡기고 알바하는 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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