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이럴까 (16)
2.남동생이랑 서열정리 제대로 하는 법 좀... (15)
3.이병신갈은 현실 (2)
4.. (2)
5.관심 역겨워 (3)
6.결혼한 선배들 있어? 조언좀 듣고싶어.. (1)
7.사람들이 나보고 무뚝뚝해보인데 (5)
8.조울증 쩐다 (4)
9.나 이번에 재수하는데 내돈으로 하는데 (11)
10.이거 내잘못이 있는거임? (4)
11.제발...집에서 소리지르지 마.... (1)
12.나만 나 자신이 병신쓰레기 같니 (7)
13.와 진짜 미친듯ㅋㅋㅠㅠ (6)
14.흠 내일 뭐할지 고민됨 (3)
15.700만원을 그냥 줬다고 생각할까? (7)
16.가난한 집에서 7급공무웜 초수합격 vs 적당히 돈있는 집에서 계속 취준생 (5)
17.너네라면 어떻게 할거야 (7)
18.인간관계 힘 안 들이는 법 (5)
19.에어팟 사고 싶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ㅜㅜ (8)
20.정신병원 mmpi검사하는데 돈얼마나 드는지 알수있을까? (1)
1
이름없음
2022/03/19 21:26:24
ID : 9bcpTSKZjul
0
몇년 지난 일이긴 한데 나 초5쯤에 피아노학원에서 콘서트? 한다고 몇달동안 연습했거든. 무대에서 한명씩 연주하는거였음
콘서트 당일에 츄리닝바지에 위에 약간 패딩재질 긴 조끼 입고갔어. 그때 겨울이었고 조끼도 남색이라 그냥 입고해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아서 연주하는 무대 위에도 입고 올라갔음. 근데 끝나고 다른애들은 다 수고했다는 말 듣고 꽃다발받고 하는데 엄마가 표정 굳은채로 그냥 있는거야. 뭔지모르겠어서 그냥 집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무릎꿇으래. 그래서 꿇었는데 혼났음
막 조끼 왜입었냐, 니가 조끼입어서 박수치기도 창피했다 이런소리 듣고
그러면서 조끼 버릴거니까 내놓으라고...해서 결국 조끼 버렸음. 끝까지 연주한거 칭찬같은건 못받았고
그땐 내잘못이라 생각하고 자책도 좀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내잘못도 없는것같고...그럼
그리고 요새 엄마 진짜 엄마라고 부르기도싫고 죽이고싶은정도로 개싫어서 걍... 문득 생각난건데 좀 궁금해졌다
2
이름없음
2022/03/19 21:36:11
ID : vyK7tbeL84H
0
부모님이 뭐 입고가라고 옷 정해주셨어? 콘서트 날이고 부모님들도 오셔서 다른 애들은 단정하게 입고 가거나 했을텐데 스레주가 자리에 맞지 않는 복장을 입고 가서 그럴 수도 있겠다. 보통 콘서트 같은거 할때 남자애들은 모르겠는데 여자애들은 드레스 입거나 하잖아. 근데 부모님이 너무하긴했네. 스레주도 열심히 연습해서 완주했을텐데.
3
이름없음
2022/03/19 21:37:15
ID : 9bcpTSKZjul
0
ㄴㄴ정해주진않았음 딱붙는 츄리닝바지에 맨투맨? 그런거 입고갔던것같다
4
이름없음
2022/03/19 22:28:05
ID : pbxwnA0nB84
0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잘못했다고 해도 애한테 왜 그렇게까지 하지?? 심지어 초5가 몇달동안 연습한 건데...그냥 어머니가 쓸데없이 남 눈치 많이 보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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