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심히 살기가 너무 싫음 (5)
2.온라인게임 친구 집착증인가 이거? (7)
3.이게 페미야? (12)
4.아버지랑 얘기했는데 이거 내가 예민하냐 (3)
5.게임 중독자 팩폭 ㅂㅌ (4)
6.말투고민있는데 (4)
7.사는게 버겁다 (2)
8.15년차 전신탈모인,, (102)
9.🗑🗑감정 쓰레기통 스레 6🗑🗑 (478)
10.🌼🌼고민상담판 잡담스레 1🌼🌼 (462)
11.할머니가 집착해 (10)
12.친구가 외박시키려 한다 (36)
13.ㄹㅈㄷ 흑역사다 오늘 (2)
14.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2)
15.대학 동기들이랑 (2)
16.중학생 흡연 관련 고민상담 (6)
17.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6)
18.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4)
19.부모님과의 금전적 문제 (2)
20.대학동기 모임 (2)
내가 진심 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 못 있겠음 난 고3이고 동생은 이제 중학교 올라왔어 얘 집에서 하는 거 컴퓨터 게임 밖에 없음 부모님 맞벌이에 오빠도 자취해서 거의 나랑 동생이랑 둘이 집에 있고 평일에는 내가 얘 저녁 챙겨줘 요리 못 하는 편이라 간단하게 스팸이나 김치볶음밥 라면 이런 거 줌 근데 동생이 게임하느라 밥을 한 두시간 뒤에나 먹어 먹으라고 해도 지 게임하고 있다고 나중에 먹는 다고 하고 다른 음식은 그렇다쳐도 라면 같은 건 바로 먹어야 하잖아 그것마저 게임 때문에 안 먹고 퉁퉁 불은거 내가 버림 그렇다고 밥 차리고 치우는 거 도와주는 것도 아냐 다른 집안일도 내가 시키면 절대 안 함 내가 엄청난 거 시키는 것도 아냐 수건 널은거 접기, 바닥 치우기 같은 사소한 거 시킴
엄마랑 오빠가 혼도 내봤는데 그때만 반성하는 척 하지 또 나랑 둘이 있으면 똑같아 엄마는 이제 그냥 내가 참으라고 하고 솔직히 참는 것도 한 두번이지 일년째 이러고 있어ㅋㅋㅋ 엄마랑 오빠가 화내는 건 무서우니까 사리고 내가 화내는 건 만만하고 이길 수 있을 거 같으니까 오히려 대든다 작년에 친한 친구랑도 싸우고 반 분위기 견디기도 힘들어져서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 힘들다고 한 적 있는데 그일 있고 한 서너달 뒤에 나랑 동생이랑 크게 싸운 적이 있거든 걔가 그때 "학교가기 싫다고 엄마한테 찔찔짜던게"라고 말함 토씨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말했어 이제 힘으로 제압도 못하고 나보다 덩치도 커져서 줘패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얘 기강을 잡을 수 있을까...
난 내가 한동안 안해주다보니 지금 남동생 초 5인데 나보다 요리 잘하더라
얘는 초 3때 나한테 계속 대들어서 날잡아서 한 번 덩치로 완전히 제압하니까 좀 나아짐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가 교육하는게 중요해
우리 동생도 어린데 완전 막살다가 아빠가 몇번 엄청 무섭게 때리면서 혼내니까 해결됨
걍 밥해주지마
나도 저랬는데 나는 걍 무시했어 계속 지맘대로만 하길래 말 걸어도 무시하고 걍 개무시했더니 이젠 걔도 말안함 근데 이게 좋은 방법인지는 솔직하 잘 모르겠고 최후의 방법으로 쓰면 좋을거같음 진짜 참다참다 안됐을때?
밥 너 먹을 때 먹으라하고 안 먹으면 그냥 싹치워
자식 교육은 부모님이 할 일이니 너까지 너무 신경쓰지마
나도 그러고 싶은데 엄마가 밥은 꼭 주래...
그 나 아빠랑 따로 살아 엄마랑 둘이 사이 안 좋아서 얼굴 안 본 지 일 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참신하네
아빠 역할의 부재가 큰 것 같긴 해 나 초등학교 때부터 따로 살았었거든 오빠가 대신 기강 잡아주긴 하는데 별효과 없음ㅜ
레주가 참 착하네 나였으면 내가 죽는한이 있어도 동생 반죽여놨을텐데
참는거보면.. 동생이 언젠가는 커서 깨닫게 되는 날이 분명 올거야 레주가 얼마나 고생했고 착한 누나였는지
미친 나랑 완전 똑같다 내 남동생 보는 줄ㅠ 집안일 안하는거랑 밥 차려줘야되는 것도 똑같음ㅠㅠ 나도 완전히 정리? 된 건 아니지만... 혹시 레주가 밥 치우는 것도 꼭 해야해? 난 밥만 차려두고 몇시가 되든 밥을 먹든 말든 나만 먹고 내 것만 치우고 걍 내버려뒀거든 그리고 집안일은... 난 포기했어 이건 절대 안하더라ㅋㅋㅋㅋ 나도 때려칠까 하다가 그럼 우리 엄마가 너무 힘들어할 것 같아서 그냥 참고 사는 중.... 대들고 만만하게 보는 건 뭔가.. 좀 빨리 잡을수록 좋을 것 같아 처음에 누나라고 안부르고 이름 불렀을 때 걍 씹었더니 이젠 야라고 하더라.... 지 덩치 커졌다고 만만하게 보는 거 맞는듯 난... 난... 동생은 계속 깝치지 엄만 참으라고만 하지 와 진짜 어느날 개빡쳐서 야!!!! 소리지르고 묵혀둔 말들 다 쏟아붓고 그만 하라고 정색하면서 화냈더니 주춤하더라 아 근데 이건 목소리가 좀 커야해... 동생이 뭐라 나대도 깔아뭉개야해 요즘도 계속 대들긴 하지만 자잘한 건 그냥 무시하고 있어 쩝 개싸움하는 방법은 비추 폭력은 그 무엇도 해결해주지 못하더라 몸도 마음도 상처만 얻고 자존심 상하지만 체격차이 나서 완전히 이긴 것도 아니고 뭐 끝난 것도 없고 찝찝함+짜증나고 원통해짐.... 쓰고보니 딱히 도움된 건 없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ㅜ 우리 모두 화이팅... 애새끼가 철이 들때까지...
사람취급을 하지마. 밥도 주지 말고 청소도 해주지 말고 말도 걸지말고 그냥 벌레보듯 봐버려. 엄마가 하라고 해도 어짜피 동생이 안받는데 어쩌겠어. 걍 아무것도 해주지 마. 먼저 말도 걸지말고 말걸어도 대답도 하지마. 동생이 먼저 무언가를 부탁해오거나 좀 존중을 가지고 물어볼때까지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해. 무언가 동생쪽에서 먼저 의미 있는 움직임이 있을때 (밥을 해달라 한다거나 청소를 해달라 한다거나) 할때 정당한 조건을 제시하는거야. 밥하는걸 도와라, 청소하는걸 도와라 등등. 딱봐도 걍 ㅈㅂ으로 보는거 같은데 지도 당해봐야 알아 그거. 죽어도 말로 타이른다고 고쳐질만한것도 아니고.
누나말 잘듣는(?) 남동생인데
확실히 남동생은 진짜 잘 잡아둬야됨
나같은 경우는 누나한테 깝쳤다 = 머리채or죽빵 이었음
가정폭력 수준은 아닌데 그냥 자매들 싸우는 것처럼 제압시키면 됨
나는 진짜 밟히면서 살아와서 누나가 한 번 소리치면 그대로 쭈그리되서 그냥 혼남
너가 인쓰 수준으로 그러는 거 아니면 물리치료 장시간 동안 해둬라
그러면 말 잘 들을걸?
확실한 건 누나는 맘 약해지면 안됨
그리고 누나가 어려서 부터 집안일 엄청 시켰음
물론 독재자처럼 자기만 안하고 그런 게 아니라 같이했음
역할분담
누나가 나보다 덩치 한참 작은데 아직도 누나 오면 좀 사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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