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3/20 10:52:57 ID : 3WrvDwJSJRB 3
뭔가 서치 조금만 하면 나올 것 같아서 제목은 저렇게 만들어놨어ㅜㅜ 별로 좋게 나간게 아니라서... 아무튼 나는 줄여서 청극이라고 불러! 앞으로 난 청극에 있던 썰을 풀어볼게 관심없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풀겠어
2 이름없음 2022/03/20 11:47:03 ID : A6mE04IILfg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2/03/20 11:58:59 ID : 3WrvDwJSJRB 0
교회갔다 온 다음 본격적으로 풀어볼게 지금은 좀 바빠서...
4 이름없음 2022/03/20 12:26:32 ID : oK0pWrwJTPg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2/03/20 12:56:19 ID : Aqi2q3SL9fU 0
암튼 극단에 들어가게 된 계기부터 말해볼게 도키도키한 고등학교 1학년... 나름 배우의 꿈을 안고 들어간 나는 교과 동아리를 연극부로 들어가게 돼 자발적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때 당시 회장 부회장이었던 선배들이 홍보를 너무 잘해서 반 친구들이랑 다같이 지원했어... 근데 이건 중요한게 아니라 극단의 시작은 연극부에 합격한 뒤 얼마 지나지 않고 연극부 톡방에 온 카톡이었어 그 당시 부회장님이 극단을 홍보 한다면서 선착 3명만 특별히 받는다고 했었거든 나는 고민을 수도없이 해보다가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질러버렸어 그리고 얼마 뒤 오디션을 보라고 연락이 왔지...
6 이름없음 2022/03/20 23:00:01 ID : 7y2Mqp9h809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2/03/20 23:19:50 ID : mrhxO4MmLeZ 0
청극이 청소년극단?? 근데 왜 안좋은거야
8 이름없음 2022/03/21 00:42:24 ID : Aqi2q3SL9fU 0
안좋은건 아닌데 난 굳이 추천해 주고싶지 않아
9 이름없음 2022/03/21 00:45:02 ID : Aqi2q3SL9fU 0
극단 출신이었던 부회장님 그리고 극단에 직책있는 같은 연극부 언니랑 선착순으로 지원한 나 포함 세명, 그렇게 다섯은 극단으로 향했다.
10 이름없음 2022/03/21 00:51:09 ID : Aqi2q3SL9fU 0
극단안은 굉장히 추웠다 남향이 좋은거고 북향이 안 좋은거였나? 그 극단은 확신의 북향이었다 약 1년정도 다녀 본 결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셋의 면접은 정식면접이 아니라 추가모집 면접날이었기에 우리에게 미리 대본을 나눠주지 않았다 급하게 받은 대본으로 짧은 시간에 연습을 하고 표정을 보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연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후에 있는 면접도 봤는데, 앞에 있는 면접관의 얼굴들이 익숙한거다! 알고보니 우리 교회 사람이었다
11 이름없음 2022/03/21 00:54:03 ID : Aqi2q3SL9fU 0
대표라 불리는 분은 한때 교회에서 이런저런 잡일을 하면서 어린 잼민이들에게 아저씨라고 불렸는데, 나도 그 잼민이였기에 어린시절을 생각하면서 머쓱한 생각이 들었다. 또 옆에 부대표님도 같이 앉아 계셨는데, 그 분은 교회 유아부에서 연극을 하면서 성경이야기를 알려주는 얼굴이 꽤 익숙하신 분이였다
12 이름없음 2022/03/21 00:57:00 ID : Aqi2q3SL9fU 0
그래! 내 합격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좀 앞 내용이 길었는데 내가 이런 시시한 얘기하려고 극단 썰 푸는거는 아니다 절대. 이런 얘기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예술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반쯤 미쳐있다? 이거에 해당되는 인물이 바로 대표였다 대표. 극단 사람들은 이 대표의 이상하고 꽉막힌 사상을 좋아하지 않았고 앞에서는 사회생활, 뒤에서는 욕을 하고 다녔다
13 이름없음 2022/03/21 02:56:40 ID : mrhxO4MmLeZ 0
ㅂㄱㅇㅅ
14 이름없음 2022/03/21 16:27:57 ID : rbAZa3zVhAm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2/03/21 17:10:25 ID : Aqi2q3SL9fU 0
나 왔다! 글 쓰는 간격이 너무 애매하넹;; ㅋㅋㅋㅋㅋㅋㅋ
16 이름없음 2022/03/21 17:15:24 ID : Aqi2q3SL9fU 0
극단은 정기모임이 화요일 일요일 일주일에 두번, 추가로 일이 있으면 더 가고 이런 식 이였는데! 내가 들어가자 마자 한참 코로나가 극성이라 줌으로 첫 정기모임을 했다 그리고 여기까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좀 지루한거 빼면 즐거웠다
17 이름없음 2022/03/21 17:18:45 ID : Aqi2q3SL9fU 0
그렇게 막 정기모임을 하다가 대표가 연극의 한 역할이 빈다고 추가 모집을 받는다고 했다 주제를 다 설명하고 난 후 만약 내가 한다면 임산부 역할을 하는거 였는데, 고민을 엄청 하다가 그냥 해보지 뭐~ 이런 마인드로 신청하게 된다... 사실 신청하면 안됐었다... 이런 마인드로 신청하면 좆댄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다
18 이름없음 2022/03/21 18:28:36 ID : txQmtuk9wLd 0
[1. 인생 첫 연기] 내가 신청한 작품 이름을 <미래>라고 하겠다! 실제 작품 이름은 아니고... 내가 만들었어. 내 기억상으론 모임날이 목요일...? 이었던 것 같아 목요일날 난 극단을 갔다 가니까 대표는 면접을 보고 있었고 그 옆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대본을 분석하고 있었어 그래서 나도 슬쩍 앉았지 앉자마자 얼굴이 익숙한 사람이 나한테 대본을 주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한 뒤 대본을 읽고 있었어
19 이름없음 2022/03/21 18:38:04 ID : 3WrvDwJSJRB 0
얼굴 익숙한 애가 알고보니까 교회 동생 였던거야! 별로 안친했던... 아무튼 모임은 시작이 됐어 그때가 아마도 인물분석 하고 난 뒤, 다같이 발표하는 시간이었어 나도 앉아서 선배분들의 발표를 듣고 있었지 그때 극단 문이 딸랑~ 하고 열리는거야 나는 뭐지? 하고 보고있었는데 (극단 다닐 당시 고1임) 초6때 교회에서 영어캠프를 했었거든? 그때 청년끼리 모여서 봉사 해주고 이런게 있었는데 그 때 날 담당했던 쌤 얼굴이 있는거야. 근데 난 이 쌤을 싫어해 옛날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이 사람 이름을 잘 기억해두면 좋을거야 이름 별명 따서 ‘형님’ 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야 다시 모임으로 돌아와서 난 그 분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옛감정을 다시 가져오는 건 프로답지 못하다 생각했기에 그냥 웃기만 했어 흐하하하허허^^ 그리고 모임이 끝났어
20 이름없음 2022/03/21 18:49:30 ID : 3WrvDwJSJRB 0
그 날 형님이 우리집까지 태워다 줬는데, 난 그때 까지만 해도 친분이 있어서 그런가부다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때 반년도 안만난 사이였다..,,,
21 이름없음 2022/03/21 18:50:36 ID : 3WrvDwJSJRB 0
그 지금 말투가 계속 바뀌는데 나도 좀 혼란스럽네 미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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