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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27 17:01:57 ID : A7vyE8i2oLa
갑자기 나 지금까지 한게 뭐가있지 싶은거야 모아둔 돈도 없어 학자금대출 갚지도 않있어 아빠가 일 못하게 되어서 월세 걱정되고 동생새끼는 대학도 안가고 게임만 하고 놀고 있고 엄마랑 언니는 아프고 사주에 내가 가장이라고 하던데 딱 맞는말임 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산건 아니야. 태생이 게을러서... 정말 악바리로 살았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환경에 있지 않았을까? 지금 내 나이 또래는 돈 얼마 모았다 다음달에 결혼한다 몇달후면 애엄마다 막 이러는데 나는 돈도 없어 집도 없어 그냥 아무것도 없는거야. 있는건 학자금대출...빛이지. 유툽에서 정신건강의사 게임 그거 하는거 보는데 거기 나오는 돼지 캐릭터이름이 나루였나 걔한테 내가 감정이입이 되는거 있지?ㅋㅋㅋ 보면서 내가 우울해져서 껐어 나 자취하면서 혼자 나만 부담하는거, 내 돈 벌어서 그돈 내가 모으고 그런거 해보고 싶다. 버는 돈은 들어오는 대로 바로 월세로 나가고 식비로 나가고 누가 아프면 병원비에 그냥, 돈이 모일수가 없어... 결혼일찍하는게 꿈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지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서 돈 모아서.... 음 평범하게 살고 싶네.
이름없음 2022/04/27 17:24:55 ID : A7vyE8i2oLa
근데 벗어날수 없어. 가끔 새장이라고 비유함. 사실 안에서, 평화롭긴해. 화목한편이거든. 근데 그래서 더 발목을 죄는것 같기도 하고. 사이 나쁜 가족이면 여기 스레딕에서도 종종 나오듯 연끊고 혼자 자취하며 알아서 산다고 나가잖아. 난 그럴수가 없는거야. 당장 내가 사라지면 나머지 어떻게 해? 그래서 동생이 더 괘씸함 새끼가 철이 안들어 나가서 일할 생각도 없어 얘한텐 미래 계획이란게 있을까? 얘라도 뭔가 했음 난 나가서 내가 하고 싶은것들 해볼텐데. 집에서 식비랑 전기비만 축내고 있는 새끼. 아니, 알바라도 하라고 해야겠다;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라도 들어가라고;; 급 동생 욕으로 틀어졌지만. 이새끼도 동생이라고 남이 욕하는것 못받아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동생새끼라고 이 새끼 미래 걱정하고 있음. 나도 취직 힘든데 얜 어쩌나.... 아니 아빠가 일 못하시게 되어서 진짜 돈벌고 있는 사람 이제 나뿐인데 얜 경각심도 안드나??
이름없음 2022/04/27 17:25:29 ID : A7vyE8i2oLa
아니 그렇게 게임만할거면 스트리밍이라도 하라고 했더니 그건 싫대.
이름없음 2022/04/27 17:25:54 ID : A7vyE8i2oLa
그냥 너무 답답함...
이름없음 2022/04/27 17:26:01 ID : A7vyE8i2oLa
내 미래도 막막하고
이름없음 2022/04/30 12:31:11 ID : A7vyE8i2oLa
아빠 오늘 오전에 엄마랑 대판 싸우고 가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울 가족중에 걱정하는건 엄마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러다가 지치면 돌아오겠지 동생 -겜하느라 정신없고 언니는 뭔생각하는지 모르겠고 엄마는 자꾸 우리한테 연락해봐라 카드 내역보면 2시간 거리에 있는 바다 갔는데 데리러 가야하는거 아니냐 실종신고해야하는거 아니냐 난리임 왜냐면 저렇게 싸우고 가출한게 처음이거든 ㅋㅋㅋㅋ 몇시간 있다 돌아올줄 알았더니 약 6시간 지났음. 아빠 잘못만 아니였으면 내년에 집 샀거든? 그럼 나도 자유다! 외치면서 자취를 하던 혼자 살겠다고 나갔을텐데 또 본인이 부주의로 다들 마스크 안낀다 그러면서 안꼈다가 코로나 걸려서 다 옮겨놓고 집에서 답답하다고 격리도 제대로 안하고 (참고로 마스크 안쓰는 해외임) 암튼 요즘 하는게 정말 맘에 안들어 나 어렸을때 뼈빠지게 새벽부터 새벽까지 일해서 먹여키워줬으니 뭐라 많이는 안하겠는데, 존나 가난에서 살만함으로 바꿔놓은게 아빠니까 그래도 아니 이집안 남자새끼들은 생각이란게 없나 왜 저래 시발
이름없음 2022/04/30 12:38:35 ID : A7vyE8i2oLa
ㅋㅋㅋㅋㅋ 화목하다 해놓고 이런 레스 다니까 웃기네 음 평소엔 다같이 모여서 저녁먹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나가고 그랬음. 불화는 좀 최근일. 전부 100% 아빠탓임.
이름없음 2022/04/30 13:50:24 ID : A7vyE8i2oLa
어 ㅋㅋㅋ 아빠 돌아오셨네 돌아오셨다고 반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5/17 16:14:36 ID : A2JQpU2E7gq
나 일년 공부하려고. 갑자기 내가 일 안하니까 우리집에서 돈버는 사람은 언니뿐이잖아? 엄마는 원래 주부였고 아빠는 일못하고 동생새끼는 게임만 하고 있는 철안들은 애새끼고 엄마가 일 못하는 이유는 우리 이민가서 해외인데 엄마가 영어를 못함. 건강도 안좋고 언니도 허약해서 주5일 이하면 주말내내 앓음; 아무튼 나 일 그만두니까 너 일해서 집안에 보태라고 불러서 이야기 나누는데 새끼가 계속 눈알 ㅇㅁㅇ 굴리고 컵에 물 마시면서 혀 낼름낼름하고 아니 시발 지가 초딩이냐고 20대 중반에다 고졸에다 자격증 딴것도 없어 아빠랑 누나들이 버는돈으로 존나 놀고 먹었으면 시발 막노동이라도 나가서 일할생각을 해야지
이름없음 2022/05/17 16:21:06 ID : A2JQpU2E7gq
존나 화나서 버럭 질렀더니 누나가 평소에 자기한테 하는거 따라하는거래; 아니 시발 그럼 나 쉬고있는데 들어와서 지 게임에서 일어난 말할때 에베베베베 니가 하는말 안들린다~~~ 이러는거랑 시발지금 네 미래랑 나가서 돈좀 벌어라 하는 심각한 이야기랑 같냐고 아 나 왜 울고있냐고 뭐라뭐라 그러면서 지 게임 매칭되서 가야한다고 가는 뒤에다가 그거랑 이거랑 같냐!! 소리ㄷㅣ르니까 동생: 아 내일 찾는다고! 네가 심각하게 안받아들이는것 같은 태도로 하니까 그러는거잖아! 동생: 심각하게 듣고 있거든? 그거랑 이거는 달라 Im just copying what you do to me 거따가 대고 내가 너 6개월전부터 아니 약 1년전부터 할거 찾아서 일하라거 했는데! 뺵 지르니까 하는소리가 왜 누나가 마지막으로 소리지르는 사람이 되려고 그러는거냐고 " why are you trying to be the last one to shout" 마지막에 소리큰 사람이 이기는거니까 이기려고 하는거냐 라는 뉘양스의 말인데 아 저말 들으니까 너무 나는 왜 이런걸 스레에 쓰면서 질질 짜고 있는거냐고
이름없음 2022/05/17 16:23:58 ID : A2JQpU2E7gq
엄마는 애들이 빨리 일해서 돈벌면 우리다 합치면 집을 살수 있지 않을까 이러는데 저 철없는 새끼가 내 동생이라는게 너무 서러운가보다... 난 힘든데
이름없음 2022/05/17 16:29:08 ID : A2JQpU2E7gq
난 내가 하고 싶은것도 많고 그런데 나가서 내가 버는돈 온전히 나를 위해서 내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고 싶은데 월세 내고 (미국 월세처럼 한국과는 달리 월세가 쎄단말이야) 식비 내면 남는것도 없는데 쟤는 왜 나가서 뭐라도 할 생각을 안하는걸까? 근데 꼴에 동생이라고 저새끼 미래가 걱정되는건 씨발 존나 짜증나 30대면 얼마 모았다 이런글 보면 나 슬픈데 난 모아놓은거 쥐뿔도 없으니까
이름없음 2022/05/17 16:31:38 ID : A2JQpU2E7gq
나도 저축하고 원하는거 사고 그러고 싶단말이야 동생이 일하면 나 하나는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언니는 어차피 허약해서 독립못하고 난 내가 10년전부터 하고 싶었던, 한국가서 2년정도 살아보고 싶고 그냥 가족 걱정없이 나 혼자만의 미래만 걱정하며... 살고싶다.
이름없음 2022/05/17 16:36:16 ID : A2JQpU2E7gq
또 소리지르면서 싸울때 영어로 넘어가니까 난 말이 안나오고 확실히 ㅋㅋ... 모국어가 중요한게 대판싸울려고 할때 말이 막힘..... 근데 웃긴건 한국어로도 안나옴... 그냥 내가 0개국어 함.
이름없음 2022/05/17 16:37:38 ID : A2JQpU2E7gq
문넘어로 게임하는 목소리 들리는데 너무 싫다 동생이 이렇게 싫었던 적은 처음인것 같아
이름없음 2022/05/17 16:46:46 ID : A2JQpU2E7gq
덕분에 지금 7시45분인데 저녁도 못먹었는데 밥맛이 없네 퇴근할때만 해도 집가면 밥먹어야지~ 이랬는데 다이어트엔 좋겠구만
이름없음 2022/05/17 16:48:20 ID : A2JQpU2E7gq
아 그만 스레딕 꺼야지 내가 내글 읽다가 다시 서글퍼져서 눈물나온다
이름없음 2022/05/17 16:56:33 ID : A2JQpU2E7gq
나 어떻하지? 진정이 잘 안되는데
이름없음 2022/05/17 16:58:53 ID : A2JQpU2E7gq
숨만 쉬어도 눈물 나오는데 기분 전환 하려 https://www.youtube.com/watch?v=8ktW3dh_Kcc 이거 틀었는데도 눈물 계속 나오는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ㅋㅋ.......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친구들이 내가 무표정만 하면 문재 았냐고 물어볼 만큼 항상 웃고있는 얼굴인데! 긍정녀인데!!! 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22/05/17 17:01:30 ID : A2JQpU2E7gq
아니다 들으면서 행복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음악 역시 효과 만점
이름없음 2022/05/18 23:11:00 ID : A2JQpU2E7gq
일단, 하루지났다고 오늘은 행복하게 잘 지냈음. 동생도 내가 준 리스트중에서 그나마 할만한건 이거지 않나, 라고 골랐다고 하는데 여기서 좀 짜증난게 아니 그쪽으로 공부하면 어떨가 라고 하면 그걸 어떤곳에서 수료할수있는지, 얼만지, 들어가려면 필요한 학점이 있는지 그런거까지 알아봐야할거 아니야 내가 리스트에서 고르랬다고 진짜로 고르기만 하면 아니 걔가 왔을땐 그래도 기특하구만(?) 싶었는데 다시 되집으면서 레스 달자니 빡치네. 공부는 싫고 몸은 편하고 싶고. 그런직업이 어딨겠냐고...... 아무튼, 걔가 하겠다는거 내가 바로 즉시 알아보다가 (참고로 컴공관련이였음.) 그 tertiery institute 에서 고졸 수료가능한거 보다보니 리스트에서 걔가 진짜로 흥미있을법한거 찾았잖아.. 동물복지/동물케어/좀더 공부하면 수의사 보조 같은 직업.
이름없음 2022/05/18 23:11:42 ID : A2JQpU2E7gq
뭐가됐던 나가서 좀 사회생활 하고 그러면 나아지겠지.
이름없음 2022/05/18 23:19:00 ID : A2JQpU2E7gq
근데 하소연 하고싶은건 따로 있음. 언니가 자꾸 나 자취하는거 반대함. 왜 막는건데? 남쪽으로 갈거라 했더니 거기 테러 있었으니 위험하다 혼자 사는건 위험하다는둥 1년 공부하러 대학 다시 갈거다 했더니 그것도 반대하고.. 남쪽 가고싶으면 자기랑 같이 여행으로 가지 가서 살자는 말래. 내가 그럼 복쪽은 하면 그것도 반대 그냥 집 나가지 말라는건데 그니까 언니는 나 새로운거 하지말고 계속 하던일 하거나 전공 살려서 다른쪽으로 일하라는건데 내가 어쩌면 유일하게 계속 붙어있는 친구같은 존재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전에 진짜 속마음까지 꺼내는 이야가 했을때 ....아 제기랄 그때 생각하니 또 눈물나와;;;;; 🤦 아무튼 어쩌면 서로 기대는 존재 그런거일듯. 근데 난 나가서 생활좀 해보고싶어. 대학은 그 길이 되어줄것 같고.. 물론 저거 해서 바로 직장 못잡을수도 있음. 그러면 언니가 말한대로 내 전공 살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고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다
이름없음 2022/06/02 12:06:11 ID : o7s01bdwtzg
아놔 이번엔 엄마가 반대함 혼자 자취는 위험해! 못미더워! 찬성했던 엄마는 어디가고 다시 몇년전의 반대가 돌아와 그리고 시발 동생 새끼 진짜 나이 헛으로 먹었어 한국 나이로 얘 27살이라고; 한국에 있었더라면 군대라도 가서 철들어 나오길 기대했을텐데 외국인이라 그런거 글렀음 pharmacy technician 이거 약국에서 약사 도와주는 직업인데 어 뭐랄까 약사들의 간호조무사 같은 포지션. 2년 공부해서 하는건데 약국에서 2년 일하면서 2년 자격증 따서 하는거 최저시급으로 시작해서 올라갈수는 있는. 근데 아무튼 이걸 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여러군데를 연락해봐야할거 아냐 이것도 내가 저새끼 하도 암것도 안알아봐서 내가 뒤져서 물어다줌 지난주에 일주일 말로만 닥달하다가 어제 아예 방에 붙어서 검색시키고 오늘 드디어 연락을 넣었는데 그러고 마는거야 시발 여기 온라인 수업이라 맘에 든다고 거기 한군데만 넣으면 어떻하냐고 여러군데 연락해서 가격과 교육과정 비교랑 기타등등해야지 아니 새끼가 컴퓨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존나 이것저것 게임 관련해서는 잘도 뒤지면서 왜 이런건 못뒤지는데? 그냥 관심이 없는거겠지 노력도 없고 누나가 시발 다 떠먹여줘야겠냐고
이름없음 2022/06/02 12:08:45 ID : o7s01bdwtzg
뭐가됐던 남은 반년간 공부하고 내년에 대학원 가던 한국을 가던! 자취할거임. 근데 ㅋㅋㅋㅋ 예산 짜다보니 그냥 집에 남아있는게 나을지도....이러고 있는게 참 결국 현실에 순응하게 되는건가 싶고 로또나 당첨되라
이름없음 2022/06/02 12:10:30 ID : o7s01bdwtzg
타짜였나 드라마에서 오빠가 도박중독인가 그래서 여동생이 뼈빠지게 빛값느라 고생하는걸 보며 난 절대로 돈 안대줄거라 했는데 시발 나도 동생 새끼 결국 백수인생 살때 재워주고 먹여주고 있을것 같아서 짜증나졌어
이름없음 2022/06/03 08:13:25 ID : o7s01bdwtzg
오늘 동생이 이곳저곳에 연락넣은것들 답장오고 전화왔댔음 그걸 하나하나 나한테 보고 하는데 이쯤되면 지가 알아서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그래 이제 일이 진척되는구나 싶고 심사가 좀 꼬여있어서 그런가 동생 카톡 보면 짜증먼저 나고!! 원래 계획했던 학교 다니면서 정부에서 학생한테 주는 용돈 타먹기-는 글렀음.... 코로나 때문에 시행된 대학과정 공짜 교육도 22년말에 끝나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쉽고.. 아 이건 생각할수록 너무 아까워 우리 둘다 대학 1년 공짜로 다니면서 학생앞으로 나오는 용돈타고 그럴수 있었는데!!!!!!!!! 짜증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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