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힘내라고만 써줘도 고마울 것 같아 글 다 안 읽어도 좋아 (4)2.하소연판 잡담스레 2판 (733)3.다 그렇지만 삶은 고통이네 (216)4.집에서 분가하고 싶은데 엄마를 혼자 두면 죽을 것 같아서 불안해 (3)5.씨발 (6)6.엄마가 인형 다 찌그려트렸어 (2)7.자기가 다른 데 둬놓고는 나한테 왜 머라해? (1)8.자는시간도 잠들 수 없는 피곤한인생 내가 끊어낼게 (1)9.대본이 먼저야 PPT가 먼저야 (6)10.장녀 가성비로 키우는거 뭐 같지않냐. (17)11.과제 하기 싫다 (2)12.답답해 아 답답해 아오 (8)13.. (1)14.우리 애비만 이럼? (3)15.엄마랑 싸웠어 (2)
본인 삼수생.
실력에 비해 자존심 높은 한심한 인생.
우울한 얘기뿐이라 펑 함. 여기 있는 애들이 다 우울할텐데 이런 거 안 보고 싶을 것 같음.
N수생들 포함 모두들 행복해져라...
아.. 삼수했어서 공감되네
정신과 꼭 가봐
한사람이 믿는 종교가 모든 걸 설명하진 못해
괜찮아. 삼수한 게 뭔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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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만 써줘도 고마울 것 같아 글 다 안 읽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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