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부터 엄마는 화장실에서 피우고 나는 숨 참고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볼일 봐야 했음. 아빠는 밖에 나가서 피우거나 배란다? 베란다? 에서 피우는데 둘 다 피우고 나면 냄새 장난 아님 근데 이사하고 나서부터 내 방이랑 배란다가 붙어있는데 침대 머리쪽에 배란다 창문이었음 근데 엄마가 화장실 말고 배란다에서 피우기 시작하면서 방에 냄새가 장난 아니게 들어오기 시작했음 그래서 방에 공기청정기 넣고 그랬는데 중딩? 때부터 목에 가래가 끼기 시작함 가만히 있어도 가래가 낌 이거 간접흡연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