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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하니까 적폐중의 적폐들이었어. 전기에 정도전 필두로한 훈구가 정권잡았을 때 과학기술 엄청 발전하고 남녀차별도 심하지 않았음. 근데 성종때 사림 부르면서 과학기술 업신여기고 이상한 성리학 해석 가져옴.
가부장적 되고, 여자 인권 떨어지다 못해 애낳는 기계화 되고, 신분이 절대적인 권력인냥 행세하게 됨 (믿기 어렵게도 고려때는 여자가 제사도 지내고 재산도 균등상속 됐었음). 전기에는 별자리를 고민했다면 후기에는 사단칠정 ㅇㅈㄹ 하고 있음ㅋ 옷 몇개월 입는지가 과학기술보다 훨씬 중요해지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짐. 이황 이이 다 똑같은 사람들임. 난 솔직히 위인이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사는데 ㅈ도 필요없는 철학 논하느라 나라는 엄청나게 후진국이 되버림.
조선 건국할때 아무것도 안하던 사람들이 지방에서 떵떵거리다가 권력 잡으니 역사발전을 역주행함. ㅅㅂ같은 사림놈들만 없었어도 기술 발전에 서양문물 수용 몇십년은 빨리 되서 일제강점기 없었을거란 생각드니 화나서 공부 때려치고 싶네ㅋㅋㅋ
나도 고등학교 한국사 시간에 훈구 사림 배우고 놀랐어 그때까지 훈구가 적폔줄 알고 있어서... 이래서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한가보다
그리고 붕당 정치 지랄 시작한거도 사림 아니냐 여러모로 진짜 좆같음ㅋ
조선이 성리학을 이상하게 해석한건 맞는데, 근데 레주가 원하는건 오히려 바로 그 '이상한 해석'인거 같음.
그리고 훈구 사림 프레임은 2000년대 들어서 포스트모더니즘 도입되면서 사라진 프레임 이기도 하지.
뭐... 다들 '성리학 = 조선'으로 알고있지만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조선과 성리학은 불편한 동거를 했다' 라고 보는게 더 크고
오히려 성리학에 입각해서 '조선이 성리학대로 돌아가지 않았다'에 초점을 맞춰서 엄청난 조선까가 될수 있음(그게 본인임)
조선 성리학은 본래 성리학의 원리를 독창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볼 수도 있지만, 본류에서 벗어난 일종의 ‘이단’이었다고 보는게 더 크거덩
조선 성리학은 초기 주희 성리학과 달리, 본체와 현상을 이원화하면서 ‘대립과 차별’을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임.
그 과정에서 본래 성리학이 강조하던 “대립과 차별은 실재하는 것이다”라는 논리는 사라지고,
“리는 보편적이고 평등하며, 기가 그것을 제약하면서 차별과 대립이 생긴다”라는 논리로 변질되었지.
이게 '율곡 이이'의 '이통기국' 학설이 주류가 되었기 때문임...
이러한 변화는 조선이 특유의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게 된 핵심 원인이기도 할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현실(氣)은 불완전하지만, 본체(理)는 완전하다'는 사고방식이 조선 사상 전반을 지배하게 되었기 때문임
이렇게 보면, 조선 성리학은 성리학의 완성형이라기보다는, 성리학의 새로운 변종이자 이단에 가깝지.
일단 이걸 알려면 성리학의 '리' 개념을 설명해야 하는데.... 음 간단하게 쓰자면
그 동중서의 춘추번로를 보면, 이 세상이 하나인가 여럿인가를 물으면서 "비록 세상은 음과 양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양이 나아가면 음이 물러가는 등 이 대립되는 현상 간의 상호작용이 있기에 음양은 하나의 단일한 '계절'에 속하고, 그렇기에 하나다" 대강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음. 비슷하게 양웅이란 학자도 "양은 양을 주관하지만 음을 주관하지는 못하고, 음도 양을 주관하지는 못한다. 음과 양, 오고 감을 주관하는 것은 현(玄)이다" 뭐 이런 말을 했었음. 모두 주역에 나왔던 이른바 "일음일양의 도"라는 키워드에 충실했다고 할 수 있겠음. 비록 우리는 서로 대립되지만, 오히려 이러한 대립이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서로를 연결된 하나의 도 아래 존재로 만든다 어쩌고 뭐 그런.
후대의 중국 불교도 중국 영향인지 원래 불교가 그런지는 차처하고서라도 유사한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됨. 결국 대립되는 사물들도 연기에 따라, 서로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으므로 궁극적으론 하나이다. 세계는 하나임에 근거해 달라질 수 있고, 다르기에 하나이다 뭐 그런 게 있었단 말임. 이런 스탠스는 중국의 철학에서 오랫동안 이어져왔던 것 같음. 불교를 대차게 까던 장재라는 유학자의 형이상학도 비슷한 구도를 가지지. 그는 태허라는 미분화된 일자가 운동하여 대립적인 다양한 사물들로 변했다고, 그래서 세계의 하나임과 여럿임이 기(氣)의 두 측면이라고 주장했음. 이건 불교랑 비슷했지.
그런데 여기서 정이, 정호 형제라고 성리학의 성립에 엄청나게 큰 역할을 한 유학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이런 구도를 거부함. 정씨 형제들은 장재를 비판하면서 그가 태허에 신(神)을 귀속시키려 했던 것을 반박함. 저 신은 말그대로 귀신이나 신 할때의 신 자인데, 많은 뜻을 가지고 있으나 여기서는 상술한 "여러 대립하는 사물들의 존재를 가능케 하는 단일한 성질" 뭐 그쯤이 될 듯함. 장재가 신이란 말을 쓰는 걸 보면 맑고 대립이 없다는 뜻과 변화와 존재를 가능하게 만드는 무언가 두 가지 의미가 보이거든.
장재는 태허가 분화되지 않고 "하나"이므로 신은 태허의 성질이고, 반대로 사물들은 "막힘"이 있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형제에 따르면 이러한 태허는 사물에 대비되는 또 하나의 상대적 사물일 뿐임. 신은 태허에만 있을 수 없었음. 그것은 맑은 것과 막힌 것, 하나인 것과 여럿인 것 모두의 근거가 되어야 함. 신은 대립이 없는 모든 측면의 존재의 근간이니까. 형제는 세계의 하나인 측면이든 여럿인 측면이든 그런 것에 구애되지 않고 그러한 대립과 변화를 가능하게 한 세계의 성질, 신이야말로 최고의 도(道)라고 생각했음.
나중에 이 개념을 자신들만의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지. 리(理)가 바로 그것임.
그 이전의 태허같은 절대적 존재와는 달리, 리는 더 이상 세계가 실제로는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거나, 그러한 영역이 있음을 전제로 하지 않음. 리는 대립과 차별을 철저하게 실재적으로 만듬. 세계를 같게 함으로서 영원성을 드러내던 기존의 형이상학과는 달리 리는 세계를 다르게 함으로서 영원성을 드러냄. 우리의 인식의 전환을 통해 대립과 차별이 끝날 수 있다는 불교적 세계관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대립과 차별을 실재로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질서를 모색하는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할수 있음. 이게 성리학의 '리' 개념임
(이걸 더 자세히 알고싶은 레더는 이현선의 https://s-space.snu.ac.kr/handle/10371/64290 논문 참조바람 열람 공짜임)
하여간 요점은 원래의 성리학은 '대립과 차별이 실재하는 것'이라고 본다는게 특징임
정이(程頤), 정호(程顥), 주희(朱熹) 같은 정통 성리학자들은 리(理) 자체가 ‘대립과 차별’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는거지
즉, 리는 단순한 형이상학적 본체가 아니라, 현실에서 나타나는 모든 관계와 구조의 원리 자체를 포함하고 있는거.
이게 무슨 뜻이냐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체는 서로 다르고, 충돌하고, 긴장 관계에 있음. -> 고로 이러한 대립과 차별은 단순한 허상이 아니라, 리 그 자체가 그러한 성질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되는거임
따라서 기존 성리학에서는 '대립과 차별을 억지로 없애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 오히려 이러한 대립과 차별 속에서 개체가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 질서가 형성된다는 입장임.
오히려 그래서 이러한 '대립과 차별을 중시하는 논리'에서 나온 것이 바로 '경제적 분야에서 자유에 대한 중시'이기도 했음.
'인간 사회에서 대립과 차별이 실재하는 것이므로, 각자가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지키면서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국가가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사회를 평등하게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자연 질서를 해칠 위험이 있다.'
사실 이러한 관점은 성리학의 탄생 배경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 성리학의 모태가 되는 북송 신유학 흐름 자체가, 국가 개입을 통한 적극적 경제 성장 및 부국강병 정책인 왕안석의 신법 개혁에 대한 거부감에서 출발했기 때문임. 거기다 성리학의 창시자들은 대부분 관학이 아닌 소외된 민간 사학자 출신이었음.
실제로 성리학의 창시자 주희만 해도 “국가 복지 시스템은 중앙 근처의 부랑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차별적 정책이다.” “시장 통제는 정부가 경제적 이익을 차지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이런 말을 한적이 있음 (출처 https://publishing.cdlib.org/ucpressebooks/view?docId=ft1000031p&brand=ucpress)
즉, '대립과 차별을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스런 질서이자 본성으로 보아, 그에 대한 질서를 바탕으로 국가 개입을 최소화하며, 자유로운 질서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근데 이러한 해석은 조선에서는 좀 변형되게 되는데...
조선 성리학은 이러한 본래 성리학의 관점을 상당 부분 변화시키게 됨
조선 성리학에서는 '차별과 대립은 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기의 제약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해석함.
이게 율곡의 이통기국 논리인데, 이게 주류가 되면서 '차별과 대립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문제'가 됨.
좀 뭐랄까 현대로 대응하자면 평등(?)을 강조하는... (주희식 초기 성리학을 우파적이라고 하면 조선식 율곡 성리학은 좌파적이라고 해야하나)
즉, 기존 성리학이 "대립과 차별은 실재하는 것이며, 자연스러운 본성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자유질서를 구축하자"라는 논리라면,
조선 성리학은 "본질는 평등한데 현상이 그것을 제약하기 때문에 차별과 대립이 생긴 것이므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논리로 전환된 거임
그래서 그런가 송시열같은 율곡 계열 학자가 꽤나 진보적인 정책을 많이 들고오긴 했음
물론 조선 후기로 가면서 기존 성리학과 조선 성리학의 차이를 자각한 학자들도 등장했음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노사 기정진임.
기정진은 조선 성리학의 "리는 보편적이고 기는 국한된다"는 논리를 비판하며,
본래 성리학의 "대립과 차별이 실재하는 것이다"라는 개념을 되살리려 했음.
그가 주장한 리분원융설(理分圓融說)이 바로 그거인데, '본체는 단순히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본래 개별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대립과 차별이 존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를 인위적으로 제거하기 보다는 조화를 시켜야한다'라는 논리였음
즉, '차별과 대립을 실재적으로 보는 것', 조선 성리학의 평등성을 강조하는 방향성을 비판하고, 원래의 초기 성리학으로 원복하려고 한거
하여간 조선 성리학은 기존 성리학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독창적인 철학적 체계를 만들어낸 것은 사실이긴 함
하지만 그 독창성이 성리학 본연의 원리에서 벗어난 이단적 해석이었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지.
좋게 보면 조선 성리학은 성리학의 완성형이지만, 나쁘게 보면 성리학의 이단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래서 초기 성리학대로 '조선이 성리학 대로 돌아갔나?' 를 따지면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정전제만 해도 초기 성리학자들은 이걸 '자립적인 경제주체'를 만들기 위한 제도로 해석해서, 주자 때쯤 되서는 현실적으로 국가의 강한 통제 없이는 이게 불가능할 것 같으니 '국가가 억지로 다 나눌 바에는 소유권을 명확히 하는 것으로 실현하자'라고 해석을 하게 됨 (출처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2017205) [솔직히 나도 초기 성리학자식 해석이 맞는거 같은게, (이건 풍우란 선생도 지적한바 있음) '자립적'인 경제주체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가 주도의 토지 재분배'가 필요하다는 점은 오히려 모순이면 모순이지 결코 정전제 자체의 지향점이 아닌고로]
그래서 주자는 정전제가 주나라 때조차도 행정력의 부족으로 왕의 직할령에서만 이루어졌을거라고 봤고, 그래서 주자가 막상 수령을 맡은 곳에서 행한 토지정책을 보면 실제로는 토지의 경계를 확실히 하고 토지 거래 및 겸병 행위를 적당히 감독하는 선에서 끝났는데....
정작 정전제 담론이 조선에서는.... (이하생략)
환곡? 주희가 이 정책을 상상이나 했으려나... 이게 명확히 지는게 앞애서 언급한 '초기 성리학' 복귀 성향의 노사 기정진의 문인들만 해도 '환곡 당장 때려치우고 상평창으로 전환하되, 그 상평창을 민간이 운영하자'는 얘기가 나옴.
솔직히 까고 보면 조선이 초기 성리학대로 돌아갔다기엔, 저세율만 빼고 다 정확히 반대임.
이래서 조선이 성리학대로 돌아간게 맞나? 를 따져보면 음... 어.... 쓰읍....
하여간 각설 이를 바탕으로 보면, 레주가 말한 조선이 성리학을 좀 엇나가게 해석한거는 맞음. 근데 레주가 원하는 해석은 오히려 그 '엇나간 해석'인거 같음.
이거 받고 정전제도 그렇고 또 오해로 많이 알려지는게 바로 '정도전의 재상총재제'.
정도전의 재상총재제가 '왕이 임명한 재상이 다스린다'로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다들 정도전을 "WA! 신권 강조의 화신! 민주주의의 태초" 이렇게 헛이해를 하는데
진실은 정도전의 재상총재제의 방점은 '왕이 임명한'에 찍혀있음. '재상이 다스린다' 쪽이 아니라
정도전이 쓴 말 보면 "큰일은 왕이 재상과 상의해 결정하고 작은 일은 신하들이 맡아 처리한다"라는 느낌으로 돼 있는데 현실하고 다른 얘기도 아니요 흔히 하는 생각하고 다른 것도 아님
정도전이 "총재가 다스리고 왕이 총재를 뽑는다"라고 말하면서 하고 싶은 얘기는 "왕은 총재만 뽑아라"가 아니라 "그러니까 신하 뽑는 게 얼마나 중요한 권력이냐" 이 말임
그니까 재상이 총재한다는 건 그냥 현실에 대한 진술이다 이 말임 왕이 모든 일을 전부 직접 처리할 수 없으니까
재상총재제라고 해서 정도전이 구상한 체제에 진짜로 내각책임제의 수상과 같은 한 명의 만기친람하는 총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도전(과 조준)이 진짜로 하고 싶었던 신하들의 인사권이 명문대가들의 카르텔이 아니라 오로지 왕권에 기반해 확립된 법적 제도에서 나오게 하는 거였음
이건 무인정사 가담자들이 그 명문대가라는 점에서도 드러나는 부분
보면 알겠지만 조준-정도전 정권은 오로지 태조의 권력에 기반한 그 측근들의 정권이었던 것에 비해 태종 정권은 무인정사 가담자들과의 연립정권이었음. 태종의 유명한 숙청 쇼는 오히려 그 연립정권에서 연립 상대들을 제거해나가는 과정.
참고로 정도전과 조준이 구상한 체제에선 대간 놈들 실제처럼 못 나댐 세게 지를 수 있는만큼 책임도 크게 지게 해놨거든
암튼 정도전이 바란 정치가 뭐였냐고 하면 입헌군주제보다는 차라리 절대왕정 쪽이 더 가까움
몇백년 후에 돌이켜보는 거니까 뭐... 당시 사람들은 나름 최선을 다했겠지
모든 폐단을 그쪽 탓으로 돌리는 것도 딱히 바람직한 이해는 아닌 것 같다
딱 인터넷 커뮤&댓글창에서 많이 보이는 타입
맞아. 부끄럽게도 나는 한국사를 잘 아는 편이 아니라 레주에게 뭐라고 말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지 않고 현대 시점으로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것도 올바르지는 않은 것 같아.. 지금 기준으로는 사회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져 왔던 상식들이 먼 미래에서는 부정되고 더 나아가 미개하고 생각이 짧은 선택들이었다 비난될지 누가 알겠어. 우리는 그저 우리 시대에 주어진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한 것 뿐이고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잘못된 것들은 그 선택의 결과를 알고 있는 우리 후손들이 바로잡아 줄 것이고, 그 축적된 정보를 통해서 후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테니까. 비록 그 선택이 잘못된 것이었다 해도 완전히 무의미한 건 아니겠지…
그리고 레더가 공유해준 정보랑 친절한 설명 정말 고마워! 혹시 철학이나 사학 전공이야? 정말 똑똑한 것 같아서 멋지고 부럽다.. 안 그래도 조선 성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뭐부터 찾아봐야 하는지 몰라서 계속 미뤄두고만 있었거든. 이번 기회에 가능하다면 제대로 찾아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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