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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앞에선 착한척하는건가
아님 부모가 알면서도 모르는건가
맞벌이하느라 바빠서 신경 쓸 여유도 없나
어떤 남자애 한 명이랑 같은 아파트 사는데
걔가 술담배 다 하고 오토바이도 타고 완전 노는 무리거든?
근데 걔가 엄청 어린 남동생이랑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거 보니까 평범하더라...
애기는 막 웃고 걔는 축구공으로 묘기(?) 보여주고...
저번에 걔네 가족 다 같이 어디 가는 것도 봤는데 화목해 보였음
원래도 누구 막 괴롭히고 그런 애는 아닌데 가족 앞에서는 착해지는 듯...
아 누구 안 괴롭히고 피해자없으면 됬어.
걍 놀고싶은거겠지.
뭐가 됬든 남괴롭히거나 피해자만 없으면 됨
근데 알고, 개선을 시키려 해도 애가 망나니인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러다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봄.
방관형 부모거나 너무 애를 쥐잡듯이 잡는 부모라고 들었음
당장 우리 아빠 지인중에서도 아버지로선 너무 과하게 엄격한 사람이 한분 계셨는데 딸은 그래도 잘 자랐는데 아들은 질려서 중간에 탈선했다고 하더라고
의외로 정상적인 부모도 있더라...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도 친구 잘못만나거나 호기심때문에 이상한데에 한번 손대면 물드는 경우가 허다함
물론 부모가 무개념이어서 자식도 그리되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가정 환경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그냥 인성 문제인듯...
비슷한 가정에서 큰 친구들 참 많은데 착한애는 착하고 그렇더라...
내 주위엔 평범한 가정환경인 애들이 더 일진이였어
정말 정상적이고 화목한 집에서 잘 지내는데도 집밖에서 망나니짓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보통보면 생계문제나 부모의 성격 같은 요인때문에 나몰라라 하는 방치형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 집에서 상처받은 스트레스를 밖에서 푸는 경우도 있고
진짜 가끔은 부모가 자식말에 꼼짝을 못해서 마이웨이로 자라난 애들도 봤음. 그런집은 부모가 자식에게 맞고 살던데 참 안타까웠음..
자기 애가 나쁜 행동을 하면 혼을 내고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을 해야 되는데 일진 양아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아무리 나쁜 행동을 해도 별 반응 안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더라
학교에서 학생이 무슨 잘못을 했을 때 선생님이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린다고 했을 때 정상적인 학생들의 반응은 "아...나 오늘 엄마,아빠한테 죽었다...어떡하냐..." 이런 반응들이 대부분인 반면에
일진 양아치 애들은 부모님께 알리든 말든 천하태평인 경우가 많음 집에서 부모님한테 나쁜 짓을 한 행동에 대한 훈육이나 교육을 받지를 않으니깐
음 가정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평범한 집안에서 삐뚤어진 경우도 많지. 일본 같은 경우에는 70~80년대 버블 경제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애들이 폭주족이 되는 경우가 잦았으니까... 아무래도 집안 영향이 크지 않을까.
나 중딩때 양아치 언니들 무리 있었는데 그중 대장네 아부지 학교에 온 적 있었음. 차 잘 모르는 편이라 대단한건지는 몰랐지만 애들이 차보고 감탄함. 쨌든 그 언니 아버지 내리시는데 검은 양복에 덩치 큰 뭔 건달 같은 사람 내림. 그 언니가 양아치이긴 했어도 공부는 잘했는데 그 언니 부모님이 엄청 엄격하시다고 들었었음
중학교 때 그런 친구들이랑 가끔 놀았어서(난 그런부류 아님!!) 좀 들은게 있는데 대부분 그런 애들 가정사가 복잡함…일반화 아니고 내가 봤던 애들은 다 그랬어 아님 아버지만 계셔서 아버지는 일가시고 애한테 별 관심..?없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애가 밖으로 돌고..이런 경우였던듯 난 여중이었음!! 애들이 좀..애정결핍이 있어보였어ㅠㅠ
반대로 찐따 혹은 멘헤라인 애들 부모도 거기서 거기더라..극과극은 통한다
역시 요즘 사회의 사랑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
걍 쎄보이고 싶어서 양아치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애들은 정상 가정인 경우가 많은데 성골 일진 양아치 대부분은 가정에 다 문제 있는 애들이더라
보통 양아치는 집에문제있을거라고생각했는데 친구동생보고 그런생각접게됨
친구네집 진짜 평범한가정이고 부모님도 괜찮고 오히려 다른집보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훨씬 좋은편인데도 양아치됨
친구는 그냥 무난하게 잘컸는데 동생쪽이그렇더라
그냥 중학교때 양아치무리애들이랑 어울리다가 거기로빠진거임
양아치애들 가정사있고 막 엄청난 사연있을거같은데 얘는 밥도 잘먹고다니고 살거 다사고 하고싶은거다하면서 잘삼
친구네 부모님이 처음엔 말리고 나중에 엄하게 혼도내보고 집에서도 쫓아내보고 경찰서 들락날락하면서 소년원가고했는데도 정신못차리더라
나도봤는데 ㄹㅇ답없더라
진짜 별짓을다해도 절대 안고쳐져서 호적에서 파기로했다함 진짜파는건아니고 그수준으로 아예 연락끊고살기로했대
나도 다 문제있고 그런줄 알았는데 우리 반에 있는 친구보고 꼭 그렇진 않더라 아빠랑 데이트도 막 하고 ㄹㅇ 모르겠음
그 술담배 하나 사겠다고 신분증 위조해서 술집 다니고 담배 사고 다녀서 선량한 자영업자들 영업정지 만드는 상황 한둘이 아닌데 그게 뭐가 대수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 않냐 먹고 살기 힘든 자영업자들한테 엄연히 피해주는 행동인데
ㅋㅋㅋㅋㅋㅋ 울 학교에 오토바이 타고 정문에 있거나 담배 교문 앞에서 피고 학교 거의 맨날 안 나오는 애 있는데.. 아빠랑 맞담 핀대 ㅋㅋ.. 돈이라도 번다고 오토바이 일 벌써 하고 있더라
근데 청소년 음주랑 담배는 원래 불법 아니야? 너무 만연하게 벌어지는 일이라 다들 기준이 낮아진 건가?
미자들이 술담배 사면 판매한 가게가 피해를 입는데 뭐가 괜찮아 가게 사장이랑 직원이 억울하게 피해 보는 건 괴롭히는거 아니냐? 뭐가 됐든 피해받는 사람이 있는데 괜찮다는건 아니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대중들 반응이 술담배는 고딩때 누구나 다하는 거 아냐
남한테 피해안주니까 봐주자 란 반응이 있어서
아.미자 술담배는 괜찮구나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아니었네
정상적인 사람들은 미자 술담배를 왜 옹호하는건지 이해 못하지 않아? 어떻게 미자 술담배는 괜찮구나생각해?
옹호보다는 어휴 어린놈의 시끼 뭣모를 때니까 한번만 봐준다 이런 느낌인 것 같아 사람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에게 판매하는 행위가 불법이지 미성년자의 음주나 흡연 행위 자체는 불법 아닐 걸? 별개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ㅇㅇ알아. 근데 걔네 중에 부모님이 사주셔서 마시거나 피는 애들이 얼마나 있겠어. 다들 불법으로 사서 애꿎은 사람들 피해보게 만들지.
말이 맞아. 술담배가 무슨 필수상비약이라던가 생활필수품도 아닌데 그냥 호기심에, 가오잡고 싶어서 처먹고 피겠다고 발광해버리는 통에 경찰서가서 조서쓰고 조사받고나서 영업정지 당하거나 벌금 무는 사장들이나 지들보다 고작 한 두 살 더 먹은 사회 초년생들이라는 피해자가 있는데 괴롭히지 않았으니 별 일 아니다? 당하는 입장은 충분히 괴롭다고.
집과 사회에서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 엄청 많음 그래서 모르는 경우도 있을거고 알면서도 부정하는 경우도 많을듯
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때 그냥 유학 다니다가 한국 중학교 처음으로 전학오면서 어쩌다가 학교 끝나고 좀 날라리 같은 애 중에 한명이 다가오면서 머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어디 가자 했어가지고 따라 갔거든 난 첨에 삥 뜯기는줄 알았음 그래서 아 망했다 첫날부터 이러고 있었는데 걍 담배 피냐 물어봐서 쫄아서 핀다 하고 첫담배라 그런지 기침 엄청 했는데 걍 목감기 걸려서 그렇다 이런 식으로 둘러대면서 친해졌거든
첨에는 애들은 안 괴롭혔음 애초에 난 성격이 내향적이기도 했고 머 그렇다고 싸움이나 그런걸 잘하는 성격도 아니라 그래도 그 애랑 그 무리랑 친하게 지내면 적어도 시비터는 애들은 없더라고 근데 어느 순간부터 집안에서 아빠가 폭력적으로 변하고 술 먹고 나도 때리고 엄마도 때리고 했었음 얼굴에 멍 때문에 학교도 못 간적 많았고.
그러다가 나랑 친하게 지내던 무리들끼리 괴롭힘까지는 아니더라도 종종 걍 시비털면서 놀리는 애가 한명 있었는데 전에는 동조 안 했음 걍 그 자리 피했고 심지어 난 걔랑 동선 겹쳐서 가끔 이야기도 따로 하고 피방도 갔었는데 어쩌다가 머 걔 집 놀러가서 밥도 먹고 그랬는데 ㅈㄴ 화목한거야 지금은 별 생각 없지만 그땐 뭔가 페북 스토리에 막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러면서 가정 환경 화목한거 티내는 애들 넘 꼴보기가 싫었음 근데 걔도 사이 엄청 좋고 정말 사랑 받고 자라는거 보고 그 다음부터 나도 걍 괴롭히는거에 동참하고 그 애랑 멀어졌음
주로 가정환경 문제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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