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캐릭터들의 매력은 확실히 보장하는데 2기 이후에는 악역들이 아군화 되는 과정이 다소 구렁이 담 넘듯 하는게 있음 1기 빌런 중 아군화 된건 다 세뇌당한거라 넘어갈만한데

괜히 1기서 여캐 히로인 밀어줘서 커플충만 잔뜩 양산시킨 애니 특히나 르노 아리스 이 두명 팬덤이 쌍으로 진상이였는데 비중 늘려달라는데 그 요구하는게 단이나 커플떡밥 있지도 않은 슌이랑 연애 떡밥 달라는게 전부 심지어 아리스 이 캐릭빠는 애들은 3기 gi나올때 있지도 않은 슌아리 공식커플떡밥 망상에 3기서 동료로 교류하는 파비아가 슌이랑 몇컷 교류했다고 자기네 커플 뺏는다고 오지게 패는데 ㅋㅋㅋㅋ 파비아도 전쟁난 국가의 공주에 죽은 약혼자 잊지못해 커플 떡밥은 아예없었음

>>3 파비아 팬 건 뇌절이긴 한데 르노 줄리 아리스 타이그리스 히드라 골렘 2기서 대우 개차반 되긴 했잖어 나중 가면 바론과 샤이먼도 2기서 잘나가다가 3기 바쿠간 맛보기로 전투력 측정기행, 나머지 브롤러즈 싹 다 3기서 미출현

그리고 정작 해당 시리즈 주역도 대우는 좋지가 않음 에이스 그리트 얘는 원피스 에이스 따라가는지 몰라도 설정은 좋은데 실제 전적이 안좋고 제이크 얘도 초심자라는 설정이라 잘 한다 싶으면 또 졌어 그리고 에이스는 네타성으로 인기라도 많은데 제이크 얘는 까이고 자시고 간에 언급 자체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그냥 아 걔도 있었지

그리고 제노헤드였나 그놈도 전작 네거나 후속작인 바로듀스&드라크에 비하면 최종보스로써 부실했지 악랄함만 있지 네거나 바로듀스, 드라크 같은 강함과 카리스마가 없었어

이러니 저러니 해도 거물급 아이피 후속작이 더한 수준으로 말아먹은 사례도 있는 것 보면 이쪽은 선방한 편이고 못해도 수작인데, 아쉬운 점도 눈에 밟힌단 말이지

그런데 4기는 국내 방영이 안된게 아쉬운

기존 캐도 적당히 대해주면서 균형 잡았으면 신규 유입과 기존 팬층 다 잡았을텐데 신규 유입은 좋지만 팬층 이탈도 나버린게 안타깝다

1기 바쿠간이 프레데터 말고는 싹 다 샌드백화 된게 좀 그랬지

그리고 2기까지는 그래도 기존 주역인 단오 드래고 슌 마루쵸가 스토리란게 있는듯 했는데 3기가면은 성장을 전투력만 하는 전투기계가 되버린듯한 느낌이

그나마 마루쵸는 서버 관리자라던가 그런 스토리가 3기에서 있긴 했다만

>>8 4기까지 되었음 그런데 4기 이후 판매량이 너무 저조했는지 국내사업 철수한게 진짜 아쉽더라...

취향판 얘기감이긴 한데 솔직히 3기 캐릭터들로 입문해서 보고있는데 1~2기 작화나 캐릭터보다 3~4기 작화랑 캐릭터들이 더 취향임... 일본애니인데 배경은 미국스러운것도 그렇고 캐들도 너무 애기애기 귀여워서 딱 내취향이라 보고있는데 1~2기가 최전성기 겸 레전설이었다니 그건 그거대로 또 슬프다

>>14 그리 슬플건 아닌게 3기도 전 시리즈에 비해 아쉬운거지 그래도 바쿠간 명성 먹칠은 안하고 재미 잘 뽑음

>>14 그리고 최종보스만큼은 3기 보스가 2기 보스보다 훨씬 잘 나와서 전투력이야 인플레라쳐도 다른 방면도 전부

그런데 알티마나 2기 2부 바쿠간들 완구화 안된게 참 아쉽다

전작캐 대우를 말아먹으면 수작도 고운 시선 못받는다는 사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