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8/19 19:42:35 ID : 9h88pe0mpO7 0
안녕 난 고1 평범한 학생이야 음..! 일단 내가 자퇴를 생각하게 된건 인간관계때문이겠지 벌써 새 학년이 시작된후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근데 나는 아직 친구가 한명도 없어 친구라 해봤자 중학교때 친구 5~6명이 전부. 반애들은 모두 친한거 같은데 나만 안친해 솔직히 친구 사귀는게 무섭기도 해 중1때 왕따를 당했어서 중2 시작하자마자 신설학교로 전학을 왔거든. 근데 고등학교에서 중1 애들을 다 만나버렸어 그것도 반에 4명이나 있어. 하 ㅠ 난 아직도 그 기억이 무서워 그래서 친구를 사귀는게 무서워졌어 자연스럽게. 그리고 내 꿈이 옷 사업?쪽인데 학교 공부랑 내가 원하는 꿈이랑 맞는지도 의심?이 가고... 뭐 이러한 이유등으로 난 자퇴를 원하는데 부모님은 자퇴에 좀 강압?적이신가봐 자퇴 이야기만 꺼내면 말을 돌려. 어떻게 해야지 부모님을 설득시킬까..?
2 이름없음 2022/08/19 22:11:42 ID : q7vviqjiqlv 0
혹시 그 4명말고 다른애들 중에 같이 다닐만한 친구 없어? 힘든건 아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자퇴에 강압적이지 않은 부모는 없거든 확실히 보장된 다른 진로가 있어서거나 몸이 많이 안좋은게 아닌 이상 부모들 대부분은 자퇴 절대 안시켜줘 대인관계 때문이면 더더욱 그렇고 만약 레주네 집이 좀 여유가 있어서 하려고하는 옷사업이 잘 안되더라도 부모님께서 커버해주실 수 있을정도라면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 그런게 아니면 잘 모르겠네 글만 봐서는 레주 약간 대인관계에 서툴어 보이는데 그러면 옷 사업 같은거 하기 힘들 수도 있어 물론 레주도 알아봤겠지만 사업은 그 자체가 사람을 상대하면서 하는 일이라 웬만한 힘든 일은 버틸 수 있을만한 멘탈이 있어야해 학교는 은연중에 그런걸 훈련시키는 역할을 하는 곳이고 당장은 힘든일 밖에 없을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도 어른되면 사회생활 몇 배는 더 어렵게 느껴 왕따도 힘든 일이긴 하지만 나이먹으면 그런 상황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더 무섭고 황당한 일들이 생길텐데 그럴때마다 도망칠 순 없잖아 무엇보다 이제 1학년인데 그런애들 때문에 학교생활 똑바로 해보지도 못하고 자퇴하려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레주 부모님께서도 똑같이 생각하실거야 나도 중3때 레주랑 비슷한 일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아는데 그때 당장은 좀 힘들어도 이겨내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 당시에는 절대 못 이겨낼거 같고 막 자퇴한다하고 그랬었거든 그때 경험까지 더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모님 설득시키는건 좀 어려울거 같아 그게 레주가 힘든걸 알고도 무시하는게 아니라 더 넓은 시선으로 봤을때 레주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길 바래서 그런거야
3 이름없음 2022/08/19 22:30:23 ID : DunClu9y4Y9 0
응 그친구들 말고는 떠로 다닐 친구는 없어...근데 나 진짜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자퇴생각하고 너무 힘든데... 우리집이 그렇게 부유하지도 않고 내 멘탈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볼게. 그래도 자퇴생각은 변하지 않을거 같지만.. 어쨋든 답변 고마워 레스주?야.
4 이름없음 2022/08/19 22:31:26 ID : DunClu9y4Y9 0
아 그리고 9월 2일날 학교에서 에버랜드 가는데 가기 싫어... 진짜 친구 없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다...
5 이름없음 2022/08/19 22:32:54 ID : DunClu9y4Y9 0
그래도 나 학교다니면서 좋은 점 하나 있긴 있어. 학생회? 그 쌤들이 나 엄청 잘 챙겨줘서 그 쌤들이랑 있을때는 엄청 행복해
6 이름없음 2022/08/20 00:14:21 ID : 9h88pe0mpO7 0
지금 이 글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다들 잘자 !!! 🥰
7 이름없음 2022/08/20 00:17:30 ID : Le4Y67xVe1C 0
잘 자
8 이름없음 2022/08/20 00:19:22 ID : 9h88pe0mpO7 0
응응!! 좋은 꿈 꾸길 바래
9 이름없음 2022/08/20 19:18:43 ID : MnO640rdVcN 0
오늘 중3때 담임쌤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 그쌤이랑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고민도 말했더니 엄청 잘 들어주시더라. 물론 아직도 우울하긴 하지만... 어쨌든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나대신 얼른 행복해져라
10 이름없음 2022/08/20 23:15:17 ID : 9h88pe0mpO7 0
나 중학교 친구중 1명이랑 싸웠어. 우울해. 난 왜 이럴까. 차라리 죽고싶어
11 이름없음 2022/08/20 23:17:19 ID : 9h88pe0mpO7 0
나 진짜 이러다가 친구 다 떠나보내면 어떡하지 엄마한테 항상 친구 많다고 거짓말 쳐가지고 친구 없다고 말도 못하겠어 솔직히 내가 좀 감정적으로 대한거여서 많이 후회된다.. 그때 조금만 참았어도 괜찮았을텐데
12 이름없음 2022/08/20 23:33:08 ID : 9h88pe0mpO7 0
울고싶다 진짜
13 이름없음 2022/08/21 20:49:00 ID : 9h88pe0mpO7 0
오늘은 그럭저럭. 좋은일도 나쁜일도 없었어 오히려 다행일지도. 다른 스레주들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자신감 올리는 방법이 뭘까?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3레스.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40레스상식 부족한 친구한테 정떨어져.. 8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1
1레스다들 와서 판단 좀 해줘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레스딱히 힘든 일도 없는데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5레스누가 아프면 짜증부터 나는데 왜 이런지 아는 사람 2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3레스» 자퇴 고민 1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2레스다들 살아가는 이유가 뭐야? 1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레스속상한 일들 51 Hit
고민상담 하하 22.08.21 0
1레스집에 누군가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9레스현 고3 정신과 가봐야하나 한번만 봐주라 제발 4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레스어떡함?ㅠ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2레스살기싫다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1레스. 5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4레스아 시ㅏㅎ 학원에 잘못전화해서 1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2레스.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2레스나 헤어졌어 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6레스현재 중3이고 가족이 일진인데... 1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19레스정시or대학안갈거 확정이면서 전교회장/ 반회장 하는 애들이 개빡쳐 3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
3레스. 1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8.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