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2/14 14:55:00 ID : Mi4Ny47Arvv 0
대전대 붙었는데 여긴 발표가 일러서 11월에 나왔어. 다른데는 다같이 12월 16일이었고. 근데 부모님이 여긴 붙고 나서도 걱정 많이하셨거든.. 학교가 별론데(부모님피셜이야!! 문제되면 지울게) 등록금이 싼 것도 아니고 다른 데 붙었으면 좋겠다고. 나머지는 오늘 다 조기발표나서 확인해봤는데 다 불합격이야..,. 수능도 완전 망쳐서 정시는 못노려. 그냥 재수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그냥 대학가는 게 맞을까? 근데 나는 집에 있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가족이랑 같이 있는거도 지쳤거든.. 만약 재수하면 멀쩡하게 제정신으로 할수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또 대학 가는게 맞는거같고 근데 또 비싼돈 들여서 그럭저럭인 대학 갈 바에는 재수하는 게 나을거같고.,,, 어떡하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22/12/15 23:27:33 ID : 8jcleE9zbCo 0
만약에 나라면 내가 대전대 만족한다면 나는 대전대 갈 것 같아 내가 다닐 대학을 굳이 가족들의 기준에 맞춰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학과가 나랑 맞으면 난 바로 예치금 넣을듯!! 그리고 재수가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다가 재수 비용과 나같은 재수생들 다 제치고 대전대보다 더 좋은 대학 갈 용기가 없으면 붙은 대학 가는게 맞는 것 같아 집이랑 대전대랑 많이 가까운 편이야? 집에 있는게 힘들다고 했는데 너무 가까우면 답 없지만 거리 좀 있는 편이라면 기숙사 신청해서 가족들이랑 거리 유지 하는 건 어때? 19년 동안 살았는데도 안 맞으면 앞으로 더 힘들테니깐 그러니깐 화이팅하자 우리!!
3 이름없음 2022/12/16 02:24:52 ID : a6Y3DusmJO4 0
재수 진짜 너무 힘들어 정신이 막 피폐해지고 성격도 많이 바뀌어(안 좋은 쪽으로) 부모님 말고 레주의 생각이 중요해 기숙사 신청해서 학교 다니는 건 어때? 재수는 자기의 의지와 열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2/12/16 02:35:26 ID : pbvjtdAY001 0
반수 ㄱㄱ
5 이름없음 2022/12/19 02:47:39 ID : Mi4Ny47Arvv 0
답변 고마워 다들..☺️☺️나도 발표난 뒤로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허허 어렵다 정말 그냥 대학 가서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대학 이미지 때문에 주위에서 말 안하더라도 혼자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고.. 차라리 편입을 할까 싶기도 해 그냥 애초에 열심히 했으면 됐을 일이지만 지금 후회해봤자 뭐하겠어 답변 고마워!! 참고해서 고민 많이 해볼게 다들 좋은 밤 되고 내일 하루도 즐거웠으면 좋겠어 :)
6 이름없음 2022/12/19 14:53:07 ID : dV84E8rApht 0
그냥 하는 말이지만 수시 합격한거 하나라도 있으면 정시 지원은 잘보든 못보든 불가해~ 그게 수시 납치거든.
7 이름없음 2022/12/19 15:00:22 ID : dV84E8rApht 0
그리고 난 재수 했고 나름 성공해서 정시 원서 접수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거든. 나는 재수 해도 괜찮다고 봐. 공부 시작하고 한달 정도는 공부가 재밌고 실력도 느는 것 같거든 그런데 2달 째부터는 정말 죽고 싶으니까 잘 생각해봐야해 멘탈 갈려서 중간부터는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도 많이 봤어. 그리고 독학재수는 정말 하지마. 전교권 하던 애들도 재수할 땐 거의 학원 들어가는데 공부 적당히 하던 애들이 독학재수하면 정말 정말 망해.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일년동안 문제집이나 학원비 아끼지 말고 써야 후회가 안 남을거야. 또 내년엔 아마 수능이 올해처럼 쉽지 않고 작년처럼 나올 가능성이 크니까 그것도 꼭 고려해야해. 왜 학원에 가야하는지 알려줄게. 혼자 공부하면 경쟁 상대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자만하게 될 가능성이 커. 또 학원에서 단체로 보는 시험이 주는 메리트를 하나도 못 누린다는 거. 매일 꾸준히 공부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거. 꼭 6모 9모는 학교가서 보도록 하고 못보거나 잘보거나 일희일비하지 말고 매일매일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두번째 수능도 끝나 있을거야. 재수 할거면 지금부터 운동 좀 해놔. 체력이 떨어지면 멘탈 잡기도 힘들어져. 나는 재수 나쁘게 보지는 않아... 내가 그 8개월을 견딘게 대견하거든. 그리고 열심히 하고 나서 끝나니까 이렇게 펑펑 놀고 있어. 성장한 것 같아. 인격적으로나 학벌로나... 응원할게
8 이름없음 2022/12/19 15:05:29 ID : dV84E8rApht 0
또! 나도 확연한 꿈이 있어서 재수한 게 아니고 학벌 콤플렉스가 생길 게 뻔해서 재수했거든. 재수 시작하면 재수한 이유 따위는 중요한 게 아니고 전부 n수생일 뿐이야. 공부 안 될 때마다 “내가 고작 대학 열등감 때문에 일년을 버리고 있나•••”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야. 재수하면서 제일 무섭고 조심해야하는건 스마트폰과 부정적인 생각이야. 사람이 재수하면 정말 피폐해지고 안 좋은 생각이 많이 들거든. 그럴 때마다 ’난 지금 냉정한 게 아니고 지나치게 비관적이구나‘ 깨닫고 스스로를 응원해줘야해.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레스가출하면 인생 망해?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2레스나 너무 재수하고싶은데.. 1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2레스너무 허무해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4레스너희는 어디서 남자만나? 1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10레스작년에 나 괴롭히던 새끼 카이스트 붙음 4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6레스친구 고민이 있어 2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1레스.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1레스제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20 0
1레스 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5레스남친은 유학가고 친한 친구는 이민가고 3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4레스. 2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3레스항상 친구관계 끝이 안 좋아 1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8레스» 수시 6개 중에 하나 붙었는데 고민이야 3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5레스재수랑 편입 중에 뭐가 더 나을까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2레스우리 엄마 마트 부도 난다는데 2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2레스얘들아!! 어렸을 적 게임에서 몇년동안 친했던 친구한테 1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15레스나혼자 친하다고 생각하고 나대는걸까 41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1레스성공하는 법 좀 알려줘 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9 0
5레스. 2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8 0
4레스소중한 사람이 의식을 못찾고 있어 2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12.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