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블럭중에 하얀색으로 깔린 블록들 중에 회색블록만 건드리면서 간다거나 횡단보도 하얀색만 밟기/회색만 밟기 같은거.
그거 요즘 아이들도 하고 있더라. 장보고 집가는데 애들 뛰어다니는거 쳐다보다가 발견한거야:) 아직 세상 안변했구나 싶기도 하고 공통점 발견해서 기쁘기도하고.
이렇게 따순 이야기 스레딕에 하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안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놀랐어. 큰 문제가 아니어서 더 놀랐고..
우리 조금 편해지자. 분란 일어나고 있는 주제가 많이 예민한 주제도 아니잖아. 굳이 스레까지 세워서 네가 옳니 내가 옳니 해야할까?...이 스레에선 어릴 때 해봤을 법한 이야기하고 가는 건 어때?
이름없음2023/03/22 11:40:01ID : u3zWnPg3Pjy
나 그런거 집착광이었어 ㅋㅋㅋ
횡단보도 하얀색 밟기, 보도블럭 초록색 붉은 색 중에서 하나만 밟고 가기
이름없음2023/03/22 12:00:14ID : nVeY5XBs4IF
너희도 그거 있었구나 초록색 네모안쪽에 빨간 정사각형 하나 있는거~ 우리도 그게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 회색 보도블럭에 흑회색 보도블럭 껴있는 걸로 변했어
이름없음2023/03/22 12:10:11ID : rteE9wGmpO9
이거 만국공통임 다 하고 있더라... 왜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일은 이따구로 쓸모없는 것들이고 중요한 내용은 개같이 배워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