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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5/23 18:17:59 ID : INuoGso0ldu
나는 원래 어릴적 성격은 유한편이었어. 그래서 더 고생했지.. 학창시절에 가정불화, 조현병, 장례식, 가정폭력, 가난, 가스라이팅, 왕따, 은따 등으로... 대충 알겠지..? 약자시절부터 더더 약자를 맡아 자라온거야. 주변에선 홀부모라 잘해야하고 성숙해야한다고. 집안에선 너가 무슨 고생을 한다고 맨날 표정 안좋냐고, 말도 안한다고 멍청이 취급 받으면서 자랐어. 물론 술먹고 하소연 통곡 다 들어주면서 기분 거스르거나 심심하면 폭력과 장난, 놀림의 대상이 바로 나였지. 난 알고보면 말이 적지 않은 아이야. 꿈도 있었고, 항상 긴장상태로 자라왔어. 내입으로도 장담할 만큼 물론 난 예체능 등의 재능도 좋은 편에 속했고 머리는 공부안해도 똑똑하단 소리 들을정도로 나쁘지 않았어. 유치원때에는 기억하기로 많이 소심했어, 인사 한마디도 눈치보여서 못하고. 내 아끼는 물건, 내가 방금 받아온 내것을 항상 부모가 다른애들이 불쌍하다먼서 뺏어주곤 했어. 그 소심한 내가 용기내어 싫다고, 내꺼라고 말했을 때조차 되려 나를 꾸짖고 어쩌라는 식이었어(과장아니야..) 난 이집에 얹혀살며 쫓겨나지 않게 매일 불안에 떨고, 또한 집에 미련이 없을 정도로 독립심이 길러지더라. 살아남는게 본능인지라. 가족이 애초에 없다는 생각이었어. 유치원 전후로는 양부모가 일한다, 친구만난다며 저녁 늦게까지 집에서 혼자보냈어. 우는 날도 많았고. 나이 차이나는 육친은 내가 못생기다고 쪽팔려하면서 친구랑 맨날 피씨방가고 집에 늦게 들어왔어. 그땐 그래도 엄청 가난은 아니라서 종이와 펜, 가족컴퓨터 정도는 있었어. 그래서. 맨날 책상이 없으니 무기려해서 엎드려 누워 오른손만 움직여서 그림을 그렸어. 시간이 너무 무료하게만 느껴지니까. 돈 안드는 창의력을 발휘해 그림만 그렸어. 항상 잘 그린다고 칭찬만 들었으니까. 우리집은 그래, 좀 이상했어. 내가 아끼는 물건을 항상 가족들이 필요없는줄 알았다면서 버렸어. 내가 그랬으면 싸대기부터 날아오고 분노표출의 대상이 되었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감흥 없다는 듯이. 오빠나 엄마나 둘이 똑닮았어. 친척들도 인정하는 바야.. 내가 유치원 시절 얼마 없는 보물인 회색 목걸이를 장난이라면서 나 화나게 한다고 옆집 마당, 큰나무 쪽으로 던져버렸어. 그집에 누가 사는지도 몰라, 찾으러갈 용기가 안났어. 세상 사람들이 내 가족이랑 똑같을까봐. 갔는데 못찾으면 어떡하지... 거짓말인가, 그런 장난은 난 상상도 안가서 상처때문인지 벙찐 상태로 울고 그 기분이 몇 일을 갔는지도 기억안나. 살 거다 살 성인이 되었는데도 그 충격이 여전하고 내 소중한 기분이 너무 아까워. 내가 열심히 1년간 모은 나비스티커도 상자째로 감쪽같이 사라졌어. 근데 그 일이 있기 전에 들었어. 엄마 아는 동생 딸, 나랑 1살 차이나는 애가 날 엄청 무시하고 언니라고 안하고 야라고 했거든. 걔가 가지고싶다고 하고서, 걔 엄마가 안된다고 했는데 그날 이후로 사라졌어. 분명 우리엄마가 준걸테지. 우울한 내 어린시절의 추억이고 보물이었는데. 이 스티커는 진짜 너무 소중해서 줘버린걸 깨달을 때까지 계속 곱씹었어. 그리고 이 애에 관련한 또다른 얘기가 있어. 얘네 집에 이쁜 어린이 메이크업 세트박스가 있었어. 엄마가 내가 그걸 보고 있던 걸 보더니, 갖고 싶어? ....몰래 하나 가져갈래? 난 그때 내 물건을 싫다고해도 눈앞에서 강탈해 다른 사람들 다보는데서 다른애한테 준걸 본 기억이 있잖아. 그래서 나쁜짓이라곤 생각하지만 나도 그럴 수 있는 거 아냐? 엄마 말은 거의 아무도 못말렸으니까. 응!이라고 대답했어. 그리고 그때 그애랑 그애엄마가 들어왔지. 난 놀랐어. 근데 예상외로 이엄마는 마음이 넓은 사람인가봐. 어? 갖고싶어? 그거 줄까? 하시더라. 그래서 난 기분이 좋았는데 엄마가 갑자기, 아니야! 주긴 뭘 줘? 당황해하면서 됐어, 다른 애걸 왜 가져가? 이러면서 오히려 내가 엄청 조르것처럼 창피를주더라. 그때 엄청 실망하고 창피했어. 가지고싶어하는 걸 들켰는데 내엄마는 나를 창피주고 거절해서 가지지도 못했어. 나는 항상 무기력했어. 내 뒷배가 전혀 없다고 느껴져서 남들앞에서하루 한 번 당당하지를 못했어. 어른이 지나가도 내가 왠지 창피한 아이같고 나를 놀리고 비웃을 것 같았어. 내또래 애들이 지나가면 저 당당하고 시끄럽게 깐족거리는게 죽이고 싶을만큼 싫었어. 그때 당시엔 어린애들 앳되고 시끄러운 애들이 모조리 다 싫었어. 내가 좀만 저러면 남들이 가만있는다도 내부모가 더 나를 나무랐는데 난 저렇게 굴수 없어서 짜증이 났나봐. 하상 참느라 무표정 아니면 못생기게 찌뿌린 얼굴이었어. 그럴만도해, 원래 얼굴도 못생기고 동그랗고 맨날 놀이더에서 사느라 피부도 새카맣고, 여자애들은 날 무시하고 남자애들은 더더욱 날 욕했어. 몇몇 마음 넓은 애들 빼고는.. 그래서 내가 일부러 족같으라고 더 못생긴 표정, 못생긴 걸음으로 걸었어. 얘들아, 거짓말 같지...? 진짜 저생각으로 저러고 다녔어. 근데 난 맘이 약해서 욕먹는게 싫잖아. 그래서 착한척하고 다녔어. 웃음도 아저씨처럼 웃고다니고. 목소리 높은 건 죽어도 싫었어. 목소리도 일부러 엄청 깔고다니고, 자세도 긴장만 엄청했지 그것땜에 더 늘어져서 비대칭도 심하고 자세 비율 다 안좋아. 이제 애들이 놀이터 안다니게 되었어. 그때가 초6정도였고, 그땐 이미 공부도 잘 안하고 말없고 소심하고 음침한 못생긴 통통 안경 찐따가 되어 있었지. 놀이터 안다닐 나이 되니까 난 꾸미기도 연예인도 전혀 모르는 무상급식, 무상우유나 먹는 불쌍한 아이로 남게 되었지. 그 급식도 친구 없어서 잘 안먹고 조퇴하거나 끝나고서 빵사먹고 집에서 폭식했어. 우유는 싫어해서 맨날 숨겨놓다가 썪히고. 생리는 또 일찍 시작했는데, 맨날 한 번씩은 칠칠맞게 안갈거나 주기 놓쳐서 새는 경우도 빈번했어. 중학교부턴 완전 지옥과 고통의 나날이었어. 전학이사가 빈번했고. 노력으로 친구를 몇명 사귀었지만, 항상 자신감 부족하고 우울하게 하소연이나 가끔 내뱉으니까 다 상대안하고 무시하고 도망가더라. 같은 소심한 친구랑만 다녔어, 급식 먹는 정도만 할정도로 둘 다 조용하고 재미없었어. 그래도 가끔 이쁜 친구들 중에 상대해주는 애들이 있었어. 물론 예전에 알던애를 만난거였지... 가끔 코노도 가고 버스 같이 타고 완전 다행이었지. 고딩땐 그래도 연예인, 가요곡 이런거 코노 다니면서 연습했어 혼자. 다행이 불규칙하게나마 돈 아껴쓴다고 기특하다고 5만원씩 쥐어줬거든, 근데 그때 새아빠가 있었어. 그래서 돈 여유가 좀 있었지. 새아빠는...내가 중딩 올라오고부터 좀 그랫어. 난 완전 사춘기로 예민한데 가끔 편하게 다리뻗고 앉아있으면 오호~다리 긴데. 이러는데 솔직히 거부감 들었어. 괜히 이상한 시선으로 볼까봐 다리도 쪼그리고 찐따같이 뷸편하게 앉는게 일상이었어. 그도 그럴게 중딩밖에 안된 내 무릎에 갑자기 와가지고 무릎베개를 하는거야 ㅅㅣ발.. 진짜 욕해서 미안한데 기분 더럽고 족같았어...진짜 수치심들고. 겨우 엄마한테 말하니가 왜그랬냐고 추궁해주긴 했어. 근데 가끔 내가 싸가지없게 굴면 엄마가 그랬어. 저사람 너네때문에 여깄는거 아니라고, 나때문에 너네 이집 사는거라고. 맞는말인데 너무 서운했어. 맨날 여자 좋다고 바람증거만 만들어와서는, 성추행할까봐 움츠리게 만드는 사람은 나도 같이 있고 싶지 않았어. 근데 새아빠엿던 본인도 많이 느꼈는지 내가 고딩 되자마자 얼마 안돼서 짐싸들고 나갔어. 근데 내가 크리스마스에 가족 다한테 옷가지 같는거 선물해줬거든, 이사람은 맘에 들엇는지 가지고 갔더라. 엄마는 마음은 고맙다고 햇고, 오빠는 감흥도 없어하더니 그냥 옷장에 엄마가 넣어뒀다가 버렸던것같아. 어버이날 카네이션 접어서 엄마랑 새아빠한테 줬는데 새아빤 오빠가 돈들여 산 브로치는 잘 모셔두고, 내 종이접기는 내동댕이쳐놨더라. 엄청 무시당한 기분이었어. 역시 선물은 마음만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고딩땐 초반에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았어. 근데 갑자기 잘다니던 친구가 이사가버리고 나머지 한명은 걔한테만 절해주더니 날 버렸어. 완전 무시하더라. 다른애들 다 있는곳에서도. 분위기가 나랑 싸웠구나 분위기였어. 그냥 일방적으로 피한건데. 걔나 나나 마지막 졸업에선 같이 다니는 한친구밖에 없었어. 역시나 날 무시하고 깔보는 애들 천지였고. 말하기도 입아플정도로 내가 한다면 그냥 다 비웃었어. 애착도 안생기기 시작했고 내 하나뿐인 절친도 사정때문에 멀리 떠나서 연락만 하다가 졸업했어. 난 졸업기전에 가정폭력, 퇴학문제로 무기력하다가 겨우 졸업후에는 20살 되던 1월 1일 0시에 집에서 좇겨났어. 무슨 코로나도 이때 딱 터졌어. 서울 경기권에서 일용직 알바, 항상 말도 안되는 일로 짤리거나 그만둬야햇지만 여기저기 지원하고 일도 다녓어. 그리고 지원금 같은거로 처음 퍼스널컬러나 꾸미기에 도전했어. 처음 꾸밀땐 암울했어. 얼굴도 크고 너무 못생겼어서. 안꾸민 다른 또래들만 봐도 나같진 않았으니까. 그래서 현실도피처럼 노래나 듣고, 부르고, 귀닫고 착하게 살앗어. 사람들에게 항상 인사하러 다니고, 얘기에 끼어들기도 하고, 평판도 좋아지고 자신감이 들고서는 운동도 영상 보면서 매일 30분이상 따라했어. 밥 굶는건 당시에 젋어서 가능했어. 그러다보니가 자세도 좋아지고, 아직 어색하고 추해보일때도 있었지만 계속 노력했어. 당시엔 끈기가 없었지만, 하루아침엔 될 수 있는게 없어. 매일 5분만이라도 노력하자. 이 마인드로 살았어. 물론 처음엔 작심 사흘, 나흘 아주 심각했지... 그래도 조금이라도 자신감을 얻으려고 얼굴까고 프로필로 연애상대 찾는 어플로 연애아닌 연애도 해보고 어이없는 실연도 당해보고. 그래도 맨날 방구석에서 커뮤니티 트위터만 하던 시절보단 생기도 있고 현실의 아픔도 직면해보고 실제 연애도 해보고 친구 만나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하니까. 변하더라. 몇년이 지나니까 사람 구실을. 할정도로 책임감도 생기고, 자신도 생기고, 이젠 순진한 착각보단 현실감각도 많이 생기고 좋아졌어. 무엇보다. 일을 성급하게 상대와 상의없이 처리하던 문제를 이젠 서로에게 물은다음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걸 할 수 있게되었어. 이렇게할게요, 끝. 이게 아니라 제가 이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이러어러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는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떠세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하고 상의하는 편이야. 일이생기면 지장이 갈 것까지 생각해서 미리 또는 곧장 알리고 나니까. 더 취직도 잘되고 원만하더라. 분조장이 상대가 하는일을 그냥 내상태 내기분 내상황 고려하디 않고 들어주다가 폭발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듣는데 기분이 안좋다? 몸이 안좋다? 그럼 곧장 잠깐만, 나 기분이 안좋아. 아까 이래서 이런가? 이래서 이래 등 상대에게 알려야해. 안그럼 상대는 네가 기분나쁘다는 표정만, 태도만 보일뿐 왜드런지 알 수 없잖아? 그럼 상대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얘 내앞에서 이러는 걸 보니까 나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건가? 내가 잘못했나? 오해가 생기고 결국 결과가 나쁜거야. 나는 갑자기 이렇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지. 근데 말했다가 날 항상 이런애로 보거나 나빠지면 어떡해? 이건 걱정할 이유가 없는게, 상대쪽이 먼저 너한테 뭐라하지 않았는데 걱정부터 하지마. 그건 상대가 어떤 결과나 일을 초래해도 너가 감안하겠다는 무언의 의사표시가 될 수 있어. 그런일이 생긴다는 전제를 아예 버려. 그건 피해망상이야. 일단 넌 너의 상태를 알려야 해. 그게 서로를 위한거야. 얘가 이럴거라고 단정하고 포기해야할 때는 너가 나쁜행동을 저지르려할 때 뿐이야. 물론 뜬금없는 사이에 고백공격한다던지 이런 예외는 있어. 그럼 상대는 아, 얘가 상태가 이렇구나. 그럼 내얘기를 당장 듣기는 어렵겠구나. 또는 내가 말을 잘못했구나 등의 생각을 하게되고 그 생각을 전달해줄거야. 그 생각을 전달해주지 않는 사람은 사실... 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아. 사회란게 그래. 이게 나쁜게 아니고 아무 보고도 하지 않고 혼자 일하려는 사람은 혼자만 잘났다고 생각하는거나 마찮가지야.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면 너도 신뢰받지 못하는게 공평한거야. 너가 특별해. 그럼 나도 특별해. 당연한 심리야. 내가 겪고 조언할 수 있는 건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할게. 질문 받아. 결론 : 여러방면으로 노력하라. 한쪽으로만 쏠리면 무너질 수 밖에 없어.
이름없음 2023/05/23 18:20:30 ID : hwE4FeJV8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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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5/23 18:40:00 ID : INuoGso0ldu
그리고 너무도 아픈 상처라도 극복해보려고 노력만이라도, 결과 보지 않고 그 노력만 매일 5분씩만이라도 해봐. 너가 한계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소리야. 너가 고치고 나서야 비록 너의 잘못이 네 눈에도 보일 거야. 내가 그랬던겄처럼...난 사람들의 무시, 놀림거리, 광대로 보이는 기분, 그걸 20년 넘게 받아왔어. 그래도 고친거야. 계속 마인드를 바꿔왔어. 하지만 줏대없이 여기저기 끌려가라는 말이 아니야. 너의 말, 행동, 태도, 너의 가치관과 남들에게 보이는 가치관까지도 고려해보는게 좋아. 너가 정말 무시받아 힘들다면 말이지. 난 사람들이 비웃는게 너무 싫었어. 지금은 뒷담은 들려도 비웃는 사람은 몇 못봤어. 지금은 알기 때문이야. 그사람들 인생이 생각보다 고달프고 비참하거나, 제정신 아닌거란걸. 또한 내게 도움도 영향도 줄 수 없다면 나도 만만하게 여기는 거지. 그사람이 안만만하다는 걸 직접 보여주기 전까진.
이름없음 2023/05/23 19:40:30 ID : JO5Pa05SJTR
되게 많이 와닿는 글이다. 난 되게 평탄한 가정에서 살아왔는데도 이상하게 필요이상으로 눈치를 보고 남들과 교류할 때 긴장하고 굳는 편이거든. 자신감도 별로 없고 표현도 잘 못해서 차갑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면 나도 신뢰받지 못하는 게 공평하다는 말 너무 맞는 말인데 그게 참 어렵다. 항상 사람과의 거리가 있는 느낌이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대화할 때 어떤 소재나 이야기로 이끌어나가는 게 편한 걸까?
이름없음 2023/05/23 19:48:39 ID : INuoGso0ldu
안녕! 일단 기본이 인사인 건 너두 잘 알지? 대화를 시작하고 싶다면 항상 인사와 안부를 묻는 게 기본소양이야. 나같은 경우엔 재밌는 대화거리를 생각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어. 지루하지 않아야한다는? 하지만 그럴 필요까진 없더라. 재미는 하이라이트일 뿐, 그 하이라이트가 계속되면 분명 다른 중요한 이야기는 귀에 들어가지 않게 될거야. 그러니까 너와 그사람의 사이를 먼저 생각해도 좋지만, 일단 너가 친근하게 너의 관심거리를 이야기하거나 상대의 관심사 등을 물어주는 게 좋아. 거리를 줄여나가고 싶다면, 그냥 솔직하게 하고싶은 이야기부터 꺼내본다면 상대는 분명 너가 다가오고 싶어하는 거라고 확신할거야! 첫 질문상대가 되어줘서 고마워 ! ㅎㅅㅎ
이름없음 2023/05/23 20:11:01 ID : JO5Pa05SJTR
나야말로 친절한 답변 고마워. 기본소양이라고 말하니까 되게 이해가 잘된다ㅋㅋ 남은 하루 잘 보내
이름없음 2023/05/24 00:01:40 ID : 2k9uq6mFdA2
스레주 정말 대단한 거 같아 나도 노력할게
이름없음 2023/05/24 13:52:09 ID : INuoGso0ldu
그래, 늦었지만 너두! 화이팅하자! 많이 상처받았지만 남들에겐 보이는것밖엔 알 수 없으니까 내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해. 지금은 그래도 예전보단 강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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