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6/20 20:12:34 ID : oFbilwnDvwk 0
내가 평소에도 가족에게 살갑게 대하고 짜증내도 그냥 유하게 넘어가는편이고 집안일도 되도록 도와드리는데 언니는 손하나 까딱안하거든 오늘 오랜만에 중식시켜서 먹은후에 책상접고 그릇치우고 상닦아야하는데 아빠는 그릇만 치우고 잠시 뭐하느라 다른거하고계셔서 난 이빨닦으면서 아빠가 가져온 그릇만 일단 설거지하고 양치마무리했는데 아빠가 나 부르면서 이거 책상을 이대로 두면 어쩌냐는거임 근데 나 설거지하고있을때 언니 그 책상에 있었거든..? 그럼 당연히 언니가 치워야하는거아님? 근데 언니한테는 아무말 안하고 나한테만 뭐라해서 순간당황했는데 일단 '난 설거지하고있었는데 이걸 어떻게치우냐'고하고 책상 접으라길래 접고 나오긴했는데 내가 그냥 말없이 하니까 언니가 안하는건 당연시 된거같은데 이거 어떻게해야되냐..?
2 이름없음 2023/06/20 20:18:52 ID : JPio6kq2L84 0
언니하라고 해
3 이름없음 2023/06/20 20:43:42 ID : 7fe6mMqi7bv 0
나한테도 그래서 5년 넘게 시킬때마다 투덜거리고 개지랄하고 땡깡 쓰니깐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년이라고 욕 먹고 할 일 줄어들음ㅎ 참고로 아직도 현재진행중임
4 이름없음 2023/06/21 11:37:43 ID : Xuk3u1g3Xs7 0
나도 그래ㅋㅋ 그럴 땐 처럼 좀 안한다고 난리 쳐주면 그래도 대우가 달라지더라 우리 집은 언니를 아예 가사에서 빼주는 느낌이었다가 요즘에야 너도 해야한다, 모두가 해야한다, 라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그나마 편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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