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시간이든 수업 시간이든 늘 엄청 부대끼고 공기도 답답해서 너무 불편했음
모든 학생들이 밖으로 나가야될 땐 진짜 계단이랑 복도가 꽉 차는데 우르르거리는 발소리가 엄청 시끄러운데다 나가면서 서로 막 부딪혀서 너무 짜증났음. 급식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선생님 수나 수업 수는 한정돼있는데 케어해야할 학생수는 많으니 어쩔 수 없이 교육의 질도 떨어졌던 것 같다
중딩 올라가서도 한 반에 34명은 됐던 것 같아.
요즘 학교는 어때? 참고로 난 대구 쪽이었음
2이름없음2023/09/12 06:48:02ID : vzPdCqnTWnW
우리는 금대 한반에 60명...
요즘엔 10~20명정도래
3이름없음2023/09/12 07:11:04ID : 5XwNs002mk3
우리는 아직 한 반에 40명...
입학할 때 정원이 정해져 있는 거라 어쩔 수 없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징글징글함
4이름없음2023/09/12 07:11:41ID : Y67zhumq47A
한 반에 24명이었고 지금은 20명도 안되는 곳이 많은 듯
5이름없음2023/09/12 12:47:48ID : iqnVgjcmpVf
나도 >>3처럼 초등학교가 입학할 때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내가 처음 입학했을땐 모든 학급이 32명이었는데 4학년쯤 되고나서 학교 운영방침이 바뀌어서 이때 들어온 1학년들부터 24명으로 줄었어
6이름없음2023/09/12 12:51:11ID : XyY4MmHB9dy
내가 다니던 초중고는 거의 쭉 29~ 32명 정도였어
7이름없음2023/09/12 12:53:32ID : RyFfTWmGnzP
초딩은 기억안나는데 중딩땐 29~31명이었고 고딩땐 22명 정도였던 것 같음
8이름없음2023/09/12 13:20:22ID : WnTSGk08qqj
초중고 항상 기본 35명은 됐었던 듯 내가 최씨여서 번호 맨날 36번 이랬거든.. 내 뒤로 두세 명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