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업데이트에 집중한다고 운영자가 잘 나타나지도 않아 어그로가 증가하더니 업데이트가 망해버려서 운영자도 잠수탐.

그렇군 그땐 수도판이 어디였어?? 지금은 잡담판으로 아는데

>>3 시기에 따라 다른데 바보/상황극/오컬트/뒷담 정도가 수도로 뽑히고 비공식적으론 스포츠나 앵커 정도일려나

옛날에는 바보판 화력이 꽤 셌음 자연스럽게 유저 줄어서 망했던거 같은데 성판 성인인증 뚫려서 막판에 성판화력은 좀 있었던듯ㅋㅋㅋㅋㅋ 그다음 사이트는 적당히 굴러가는거 같다가 갑자기 운영자가 급작스럽게 폐쇄공지 때렸었고

>>4 >>5 오 지금하곤 많이 다르네!!

개인적으로 바보판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옛날에 어땠는지 모르지만

성판은 수도판이라기엔 화력만 쎄고 너무 이질감이 강한 듯. 10년 전에 신상 털기로 네이버 검색어 1위까지 올라왔어서 아직도 스레딕하면 성판 관련으로만 기억하는 사람도 꽤 됨. 이것 때문에 아직도 성판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8 으 그럼 성판은 나도 반대다

>>9 그리고 어차피 거기 출신 난민들도 다른 사이트 점거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해봤자 화력도 안 올라올거고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525693 여기 마지막레스는 뭐야?? 구레딕 어그로같은데??

>>7 옛날에는 상황극 느낌이 강했을탠데 지금의 앵커판까지 섞어놓으면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일 듯? 어차피 화력이 다 망했지만

>>12 아지금 바보판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구나~~

옛날 바보판은 괴담판 개그버전 같았음 지금은 말장난 위주지만 웃겼던 썰풀거나/웃긴 상황에서 앵커로 행동 추천받거나 어디 탐사가거나 하는 등등

>>14 오 재밌었겠다!! 지금 바보판도 좋아하지만

>>11 이건 아는 레더가 없는건가

>>16 구레딕러인데 저 어그로는 본적이 없음. 아마 나 활동 안하던 시절 어그로거나 그냥 창작(?)어그로인듯

>>17 그렇군 답변 고마워

>>17 넌 구레딕 활동 언제언제 했어??

구레딕 바보판 좋았지…

>>20 그시절을 몰라서 아쉽네~~

깻잎 보드카는 뭐야??

>>19 나 12년도부터. 꽤 오래됐네...

>>23 오래했네!!

바보판에 구레딕 레전드스레 텍본 공유스레 있거든. 그거 찾아보면 예전 구레딕 감성을 볼수 있음. 바보판 스레들 재밌는거 많거든

>>25 고마워~~

>>22 이것도 창작인가

아무런 공지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폐쇄됐던걸로 기억해 망하기 몇개월 전부터 스레랑 레스들이 하나 둘씩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텅 비게 됐고 며칠후 갑자기 전부 부활함.. 그때 중요한 스레들 아카이빙 하라고 말했었는데 그래서 아마 아카이브 이즈에 꽤 저장돼있을걸 사이트 관리자도 어드민이 뽑았던 사람 중 한 명만 남아있었는데 그사람도 말기엔 떠났을거임 암튼 망한 이유는 그냥 사람 줄고 어그로 방치해서? 그때 구레딕은 약간 디씨처럼 방임주의였거든. 관리자들은 꽤 있었지만 정식 규칙은 친목질 금지, 19판 이외에서 성적인 내용 금지 이것 밖에 없었던 듯. 도배 스레도 삭제 안되고 걍 남아있었어 지금처럼 뭐 자극적이고 논란 많다고 클로즈 가는건 없었고 신고 기능, 스레나 레스 수정 기능도 없었음

>>28 지금보다 관리가 잘 안됐었나 보네 ㄷㄷ 도배는 예나지금이나 있었네.. 지금처럼 숫자도배 이런거였나??

망할때쯤에 사이트 자꾸 터지고 어그로 ㅈㄴ꼬이는데 삭제도 잘 안되고 그래서 망조 든거 아니냐 수근거리던 기억이 있네. 어느날 갑자기 터지고나서 아류사이트 몇개 거치다가 갑자기 신레딕 부활한걸로 기억함. 모든게 갑작스럽군ㅋㅋㅋ다만 사이트 느낌도 많이 바뀌고 게시판도 많이 사라지고 이미 예전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떠나서 구레딕이랑은 많이 다른 사이트가 된거같아 지금은....

>>30 당황스러웠겠다ㅜㅜ

와,, 구레딕 너무 오래전에 해서 기억도 안 난다.. 나 초딩땐가? 첨 들어왔던 것 같은데 솔직히 이름만 같지 거의 완전 다른 것 같음

참고로 지금 20대 중반

>>32 그렇구나.. 엄청 오래되긴 했나보네 ㅋㅋ

신레딕은 몇 년도에 처음 생겼어??

>>35 2017년 말

>>36 쫌 있으면 6주년이네 ㅎㅎ

구레딕에도 스탑, 인코, 사진 추가 기능 있었어??

>>38 내 기억으론 인코는 있고 사진은 없어서 타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가져온걸로 기억해. 스탑은 이메일 란에 스탑 적으면 가능했을걸?

>>39 아 사진 업로드를 그렇게 했구나!! 쫌 불편했겠다..

>>38 스탑은 이름칸에 stop 같이적는거였던가 그랬고 인코는 지금이랑 쓰는방식 같았고 사진은 자체 사진추가기능이 없어서 외부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거쳐서 링크걸어야했음

>>41 그랬군 ㅎㅎ

구레딕 때랑 그나마 비슷한 분위기인 판이 어딘것 같아??

>>43 이젠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그나마 타 사이트에서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판들도 성판에게 점령당하고 살기 위해 타 사이트 유입으로 색이 옅어지고 그래서

>>41 이름칸에 스탑 쓸 필요는 없었고 이메일칸에만 적어도 됐었음. 그리고 누가 스탑 달고 레스 쓰면 그 스레 자체에 무슨 무게추가 달린다고 생각한건지 스탑 달지말라고 하는 애들도 꽤 많았음. 구레딕도 한때 자체 이미지 호스팅 기능이 있었지만 비용을 감당 못했는지 결국 없애버렸지

>>29 레스 도배보단 스레 도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함 친목질이나 성적인 거 아니면 삭제 안 하고 걍 냅둬서 스레 전체 목록을 열면 밑에 어그로 스레들이 잔뜩 깔려있는걸 볼 수 있었어 주로 뒷걸판/뒷덕판에서 그런 게 많았지..

>>45 그 땐 이메일칸이 있었구나!! >>46 스레 도배라니 ㄷㄷ 답변 고마워!!

난장판도 구레딕때 화력 꽤 있지 않았어? 내가 착각한 건가

>>48 오 난장판이 구레딕 때부터 있었구나 ㅋㅋ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판이었네!!

>>49 난장판이 지금의 테스트판 같은 테스트용 판이었으니. 스레더즈때 명맥이 끊겨서 지금은 망해버렸지만.

구레딕 운영자가 빌런이었어?? 운영 안 했다는건 위에 쓰여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