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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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은 잡는 거 아니라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추천함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봐주셈 진심 개재밌음 개쩔음 에인로가드라는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된 전생 대학원생의 이야기인데 스포때문에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봐서 후회는 안할거임 대학원생답게 애가 좀 핀트가 나간듯한 은은한 광기가 있는 것 같음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재밌음 회차가 지날수록 독자들의 평가가 달라지는 인물들이 너무 웃김 진짜 마법학교같은 느낌으로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흥미로움 약간 해리포터도 생각나는데 여기는 거기보다 좀더 날것의...야생(?)같은 느낌이 강함 물론 광기도 얹고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이것도 재밌으니 봐주셈 플레이어 마이스터 고교 줄여서 플마고라는 게임을 하던 유저가 플마고 튜토리얼 조연에 빙의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애가 체스선수였어서 그런지 수싸움에 능해서 재밌음 대부분의 사건들은 이미 게임으로 정보를 알고 있어서 그 정보로 뒤에서 몰래 수를 놓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게 묘미 애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물고빠는 기질이 좀 보이긴 하는데 웃겨서 그리 오글거리게 느끼진 못했음 걍 웃김

>>3 헐 삼년 전부터 명급리 파서 그런지 명급리 보니까 넘 반갑다...

납골당의 어린왕자...진짜 밀덕이면 납골당의 어린왕자 무조건 봐야됨 sf+밀리터리+아포칼립스임 여기에 로맨스까지!!! 많관부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이거 주인공 이복오빠네 커플이 너무 웃겨 친구 손자가 무자비한 플러팅으로 할아버지 친구(환골탈태했음)와 같은 침대 씀 진심 이 커플 나타날때마다 꺽꺽 웃음 ㅠㅠ 신의 처음에 이런 이미지 아니었는데 진짜 어카냐

웹툰화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 맨날 기도중...

다 아는 소설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마마살 잘 맞는 사람은 같은 작가 작품인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줄여서 무공살도 보자~~! 주인공 성격 비슷하고 개그코드도 비슷함 얼마전에 완결났다!!!!!

나는 완결작보단 연재작을 선호해서 늘 괴롭다. 아이돌물 좋아한다면! <탑아이돌의 막내 멤버가 되었다>를 한 번 봐주라. 우리 천상 막내 맴찌가 귀엽다…! 데뷔부터 성실한 아이돌 생활까지 직업 의식 뛰어난 우리 맴찌 봐주라. <김 대리는 아이돌이 싫어>도 꽤 괜찮다고 생각해. 이건 아직 매열무도 시작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작품인데, 한 달 가까이 지나야 매열무가 시작될 테니 당장 보는 것보단 매열무 시작 후 보는 걸 추천하긴 한다. 블랙 기업의 회사원 김이월이 부장 때문에 알게된 아이돌 그룹 데뷔조가 되었는데…. 일단 부장 ㄱㅅㄲ를 외치면 된다. + 예상과 달리 김부장 12/23이라는 꽤 이른 시기 매열무로 전환되었다…! 대체적으로 한 달 텀 있는데 신기하네.

>>9 김대리 이거 재미있음 ㅋㅋㅋㅋ 무연할때 보다가 지금 시리즈 안들어가는 중인데 유연됐나봐??? 잘됐으면 좋겠다

소설 덕질하는 레더들 질문 ㄹㅇ 선한 주인공 vs 소시민형 주인공 vs ㄹㅇ 악한 주인공 누가 더 좋음?? 나는 대책없이 선한 것처럼 보여도 줏대있게 선한 주인공들이 좋음...

>>11 고난과 시련에 상처받고 넘어져도 선을 포기하지 않는 선한 주인공...

>>11 취향 자체는 온갖 시련 속에서도 선함을 잃지 않는 선한 주인공.

>>11 나는 너무 선하기만 한 것도 너무 악하기만 한것도 별로 차라리 강단있는 소시민캐가 좋음 소시민스럽게 있으면서도 필요할 땐 단호하게 대처해줬으면 좋겠어

소설은 좋은데 주인공 때문에 열 받으면 어떻게 하지…. 평소엔 능력도 있고 건실한 청년이긴 한데 종종… 사람 열 받게 하네. 진짜 커뮤가 사람을 망친다의 의인화 수준의 인간이라 돌겠어.

>>15 혹시 집을 숨겨?

소시민형 주인공이고 관찰력이 있어도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라 낄끼빠빠 잘하는데 서로 혐관인 최강 캐들 사이에서 은근히 도움되는 말도 해주고 서포터가 되어주는 거? 소시민 마인드를 고집하면서도 내강스런 고집도 보이는 게 좋아.

로판 로맨스 말고 피폐물좀 추천해줄수 있냐...존재하는 온갓 피폐물이란 피폐물은 다 먹어봐서 이제 진짜 먹을게 없음....

>>16 응….

정식 연재가 된다고 했는데 작가님 개인 사정으로 출간 일정 미뤄졌던 작품이 드디어 정식 연재다…! 오랜만에 보는데도 이 미쳐버릴 것 같은 억까…. 보는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정신병 올 것 같은 이 느낌 익숙하군. 우리 영인이 고통받을 건 알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 근데 기다리던 작품인데도 보기 괴롭다.

다들 요즘 뭐 보고 있어? 난 이세계 착각헌터 보다가 휴재 들어가고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법 정주행중!

명급리 요즘 너무너무 재밌다…… 최신화에 아기가 한 명 나오는데 완전 아기임 아기!! 귀엽다!! 사랑스럽다!! 어떻게 우리 아기는 이름도 (스포일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