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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 인정하고 검색해보면 되는데 그걸 모르는게 뭐 문제야 하면서 씩씩거리고 검색도 안해보고 되레 그 사람보고 어려운 단어 좀 쓰지 마세요 이러는거 보면 답답해짐
들어본 적 없으면 모르는 게 맞지. 레주가 말하는 건 모르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한 거.
동접!
한자 자체는 그렇지만, 한자어는 의식하면서 쓰면 여전히 많이 쓰긴 해. 모르는 건 배우면 되니까 괜찮은데, 모르는 게 자랑인 것처럼 아는 사람이 오히려 꼰대라 비난하는 쪽에 대한 얘기 하는 거고.
근데 이것도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하는 문제같아. 내 스스로가 상식이나 지식같은 거 부족한 거 잘 알고 배우거나 기억해두려는 의지는 없어도 내가 모르는 걸 안다고 짜증내는 타입은 아니었어. 그냥 '아는 게 많은 사람이네. 대단하다'가 다지.
근데 친구가 내가 상식 부족한 모습 보일 때마다 언제부턴가 에휴..하고 한숨 쉬거나 이래갖고 이 험난한 세상 어찌 살아갈꼬..하는 표정으로 보거나 하는데 언제부턴가 굉장히 불쾌해지면서 무언가 알려주려 할 때마다 짜증나더라. 개중에는 안다는데도 무시하고 설명한 경우도 있어서 더 그래.
생각보다 누가 그런말 쓰냐 몰라도 사는데 문제없다 아는척 하고 싶어서 저런다 이런 반응하는 사람들 많아서 스레 써본거야 사과문에 심심한 사과라고 썼다고 그 의미를 일상이 무료하다의 그 심심함으로 알아듣고 버럭 화내는 사람들이랑 평론가가 잘 쓰지도 않는 단어 쓰면서 얘기했다고 화내는게 일반적이지 않잖아
심심 옆에 한자를 달아줘야 그런 오해를 안 할 수준이 된 듯. 사실 한글로만 한자어를 다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덕질로만 일본어 배운 입장으로서 자주 쓰이는 한자 정도만 아는 수준인데도 알고있으면 생각보다 좋더라. 신문에서 가끔 보이는 한자도 많이 알아볼 수 있고.. 어려운 단어가 한자어에 많으니 개인적으로 좀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 한자어 너무 많고 중국, 일본에서도 쓰니까.
시비거는 의도 아닌데 사과문을 쓰는데 진짜 그 심심하다 할때의 그 뜻을 쓴다고 해석할 정도면 문제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저 정도면 대충 의미유추가 가능하지 않나 싶거든 한자어중에 두가지 뜻으로 쓰이는 말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말야
역으로 화내고 어려운 말 쓰지 말라는 사람은 그릇이 작다고 생각해 모르는 건 상관 없어! 맞춤법은 아니지만 나도 살면서 모르는 게 많았는데 뭘
잘난척 하고 싶어서 일부러 잘 안쓰는 단어 쓴다 몰라도 전혀 문제없다는 반응이 많아서 그렇지 한자어 중 생소한 말이 많긴 해도 그 중에선 대학이나 직장생활할때 알아야 하는 말도 있잖아 모르는건 상관 없지만 알려고 하지도 않는것도 문제 있지
딱 나랑 반대 상황이네.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들도 어디선가 상식없다고 뚜들겨 맞아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 그렇다고 당연히 그 사람들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그냥 넘어가도 괜찮지 않나 싶어.
난 아는 사람은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런 뜻입니다라고만 하고 모르는 사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끝냈으면 좋겠어. 친구가 짜증났던 건 자꾸 한숨 쉬고 안다는데도 무시하고 설명해서 그런 것뿐이니까.
요즘은 정보습득이 쉬워져서 적어도 들었을때 이게 뭐지 싶은 단어는 그냥 검색만해도 다 의미가 나오는데 그것조차 시도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지 그게 귀찮은게 되면 좋지 않은데
상식없다고 두들겨 맞았는데 왜 그런말 쓰냐 몰라도 문제없더라는 식으로 받아치는게 맞는건가 모른다고 무시하고 대뜸 화부터 내면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반응은 오히려 고집만 부리는 건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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