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방구석 ㅉ111ㄸ가 친구 사귀는 법 알려주시길 (11)
3.싫어하는사람 저장 다들 뭐라고 해놔 (27)
4.회사에서 친구 만들어도 될까? (2)
5.제발 성인 상담햐 주라 ㅠㅠㅠㅠㅠ (4)
6.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 (2)
7.. (1)
8.말로 자꾸 상처주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확실하게 싫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이면 어떡하지 (2)
9.안 좋아하는 친구랑 서로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싶어 (8)
10.대학 기숙사가 너무 비싼거같아 (4)
11.갑자기 감정기복 너무 심해 (8)
12.상담 카톡으로 할 수 있는 덴 없어? (5)
13.기침 멈추는 방법 있어?? (6)
14.내가 돈 훔쳤다고 의심받고 있어ㅋㅋㅋㅋ (3)
15.너무 불안해서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나 (13)
16.항상 내가 먼저 친구들한테 만나자고 해 (3)
17.누나에게 담배를 들켰습니다. (4)
18.펑 (11)
19.친구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걸까.. (4)
20.이건 내가 사람차별하는걸까 그사람이 빌미 제공한걸까? (4)
알바하는 곳 사장님이랑 우리 엄마..
사장님 성격은 좋으신 분 같은데 말하실 때 이게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생각을 못 하시는 것 같아
뭐 생기면 챙겨주시고 일할 때 간식거리도 사다 주시고 잘못도 좋게좋게 넘어가시는 등등.. 최대한 좋게 대우해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나도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어..경상도 남자라 어투나 화법이 센 것 같은데 내가 자꾸 상처를 받아 그냥
예를 들면 알바 첫날 토치로 불 한번에 못 켬
니 손에 뭐 문제있나? 왜 그걸 못하노?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간식 사다주시려고 해서 내가 괜찮다고 함
옆에서 니 딱히 관리 안하는 거 같은데? 안하지? 그냥 사준다 할 때 먹어라
요식업이라 내가 조리하거든 근데 좀 손기술이 필요한 일이야. 몇 번 가르쳐주시긴 했지만 손에 익고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게 빨리빨리 안 돼서 실수함
니 이래가 서울 편입 하겠나? 생각보다 머리 안 좋은 것 같은데?
등등.. 자잘하게 더 많아 물론 사장님 입장에서는 장난으로 하신 거겠지 분위기가 심각하지도 않고 무안 주려는 것도 아닌 것 같았으니까. 근데 내가 일일이 상처를 받아…ㅠ
엄마는 평소에는 엄청 긍정적이고 밝게 말해 나한테 잘해주고. 내가 뭐 잘하는 거 하나 없는 딸이지만 맨날 넌 내 태양이야 엄마는 니가 있어서 너무 좋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런 말을 거의 매일 수시로 해주거든
근데 화나면 내 자존감을 올려준 만큼 뚝뚝 깎아
평소에는 엄청 객관적인데 화나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주관적으로 말하거든..뭐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한 것처럼 얘기하면서 화내
제발 나가 뒤져라 대가리는 장식이냐. 맨날 처먹고 자고 노는데 다이어트도 해야 해서 시간없지? 이러거나
체중 빼야 할 때 되면 간식 끊고 밥 양 줄이고 알아서 조절하거든. 요새는 안 하고 있지만 간식 먹으면서 살 뺀다는 헛소리는 한번도 한 적이 없어..그렇다고 내가 꼴보기 싫을 정도로 찐 것도 아닌데 화나면 꼭 내 다이어트, 먹는 거 거론하더라고. 167에 60이야 고등학교 올라와서 지금까지 58~61 벗어난 적이 없어
언제는 너 그따위로 살다가 나가서 사창가 애들이랑 친구해라 그냥 아주 바닥 인생 살아봐라 그러고. 이건 너무 속상해서 오래된 일인데 아직까지 다 기억나 그때 상황이
아 그리고 나는 좋은 친구들은 그냥 좀 더 챙겨주고 배려해주려고 하는 편이거든. 내 시간이 널널하면 걔네 시간 맞춰준다던가, 난 가리는 음식 없으니 걔네 먹고 싶은 걸로 먹는다던가 더치페이 할때 딱 안떨어지면 내가 몇천원 더 내고 만다던가 하는 그런 사소한 것들
그렇다고 내가 걔네한테 져주고 무시당하면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걔네들도 나 배려해주고 서로서로 챙겨줘 난 무지 고맙고 좋아하는 친구들이야.
근데 엄만 이게 별론가봐. 화나면 맨날 나가서 니 친구들 시녀나 해주라고. 평생 걔네 뒤치다꺼리만 하라 그러고.. 니랑 친구하는거 보니까 걔네도 대가리 빈 애들이다 이러면서 나만 욕하면 상관없는데 자꾸 내 친구들까지 욕하니까 너무 미안해.
이런 거에 상처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말 들었을 때 무시하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고 상처받네…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다
남의 말로 인해 기분 나빴을 때 그 기분을 표현하고 다음부터는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설득하는 게 최고인데
입이 잘 떨어지지 않을 거 같고 입을 열어도 그런 화술을 구사하기는 어려운 법이지
스레주는 기분 나쁠 때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는데, 싫으면 싫은 티를 좀 내야 한다고 봐
상대의 의도가 어떻든 평소에 어떤 사람이든 별 의미 없는 행동들로 내 기분을 나쁘게 하면 '너의 행동으로 인해 내 기분이 나빠졌다'룰 인지하게 해 줘야지
의외로 진짜 자기 행동이 남에게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거든
아니면 애초에 그런 말이 나올 만한 상황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야
화제를 돌린다든가, 자리를 피한다든가
그리고 괜히 말로 준 상처가 더 오래 간다 등의 말이 있는 게 아냐. 스레주가 약한 게 아니고 원래 말의 힘이라는 게 센 거니까 약하다고 자책은 말아
레스 작성
1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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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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