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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에 일하는 곳에 진상 손님이 3명이나 생겼는데 하나같이 진짜 가관임
본인이 살려고 하는 물건 주면서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런 물건 주냐면서 물건 던지는 사람
영수증에 상품 뜯으면 교환, 환불 어렵다고 적혀있는 한국어를 보고 온 건지 다 뜯고 오고 부러진 상품 교환해달라고 소리 빼액빼액 지르면서 갑질 손님 경찰신고한 일화
굳이굳이 사람 지나가는 길에 자기 짐 떡하니 크게 내려놓고 그거 발로 찬적도 없는데 갑자기 그 사이로 지나가니까 자기 물건 왜 발로차냐고 다른 커플 손님에게 소리지르는 손님
나 너무 궁금해 우리 가게만 이런 손님 계시는거야?
진상까진 아닌데 가게에 오면 물건 주변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바닥에 침 뱉는 손님이랑
8살짜리 자기 애 시켜서 화장품 손에 쥐어서 밖으로 나가라고 가게 출구 쪽 가르키는 어머니도 있었음 ㄷㄷㄷㄷ
롯데리아 알바 했을 때 콜라 리필 매장용 컵으로 나간거만 가능한데 포장용 컵에 나간거는 불가능하거든?(매장에서 먹어도 불가능) 근데 포장으로 나간거 가져와서는 리필 해달래서 안 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화내시면서 그런게 어딨냐고 막 따진 사람 있었음
자기 이런거 처음 본다면서 자기가 여러 롯데리아 다 갔는데 이런건 처음이라면서 이런식으로 장사 할거면 롯데리아 간판 떼라면서... 이런식으로 엄청 화내고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이런식으로 장사 할거면 롯데리아 간판 떼라고 다시 말 하고는 다시 나감...
그 때 나 혼자 그 손님 상대하다가 같이 알바하는 언니가 나 뒤로 물러나라고 하고 언니가 다 대응했었음... 진짜 그 언니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마웠다
100원 동전으로 만원 충전한다고 빨리 하라고 성화부린 아줌씨
카드 계산중에는 카드 뽑으면 안된다고 말해줬는데도 뽑고 내가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더니 물건 다 환불하고 욕한 돼지놈
편의점에서 지갑 잃어버렸다길래 가게랑 카운터랑 창고 등등 구석구석 다 뒤지고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보고도 발견 못했다고 말했는데 자꾸 와서 똑같은 질문하고 귀찮게 굴던 할아방탱이. 심지어 지갑 찾았으면 바로 연락 주겠다고 그인간 전화번호까지 받아놨고 경찰 불러서 cctv 확인 시켜줬는데도 계속 그랬어
그 외에도 빌려주면 안 되는 물건을 빌려달라해서 거절하니까 장사를 그따위로 한다고 지껄인 사무직놈, 화장실 고장나서 쓰지 말랬는데 기어이 들어가서 엉망으로 만든 어린놈 등등 겁나 많네
편의점인데 어떤 아줌마가 무슨 이벤트성 기프티콘 할인 쿠폰?그런걸 썼나본데 그게 쿠폰적용이 안된 상태로 결제됐었나봄. 뭔가 착오가 있었다던지 아님 알바생 실수였겠지... 근데 쿠폰적용 안됐단걸 그 아줌마가 뒤늦게 알고 결제한지 3달이나 지난 상태에서 영수증도 없이 와서 나한테 겁나 따지면서 지랄함. 근데 난 그 아줌마가 그 쿠폰쓸때 근무하던 근무자가 아님. 아마 다른 시간대 근무자가 실수한것같은데 나한테 환불해내라고, 자기는 이 쿠폰 유효기간 얼마 안남아서 쿠폰 쓰려고 일부러 와서 산건데 못쓸거라는걸 알았음 안샀을거라고 1시간 넘게 쌩 지랄을 하더라. 일단은 내가 일하는 매장에서 실수가 일어난 일이니 사과하면서 내가 점주랑 통화하면서 영수증 조회 찾아보고 그러다가 도저히 그 아줌마랑 말이 안통해서 그럼 손님이 점주님하고 통화해보시라고 폰 넘겨주려고 했는데 그건 또 싫대. 자기는 통화고 뭐고 하기싫고 자기가 원하는건 무조건 환불이래. 그와중에 저녁 시간대라 다른 손님들은 계속 몰려오지, 그분들 먼저 결제하고 보내는 와중에도 승질을 승질을 아주.. 결국 그 아줌만 거의 2시간을 버티다가 아무것도 못 얻어내고 갔는데 지금생각하면 확 같이 질러버릴걸 그랬나 싶더라. 잘못 결제해준 사람한테 가서 따지라고, 그 실수 내가 했냐고 난 아줌마 본적도 없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냐고 영업방해하지말고 나가라고..
3시간 전에 포장해간 손님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자기가 음료에 추가한 토핑이 안들어가있었다는거임 근데 문제는 만든 애가 전타임 알바고 나는 그걸 안만들어서 그게 진짠지 구란지 모름 만약 진짜라고 해도 3시간이나 지나서야 연락준것도 좀 그렇잖아 그 시간이면 만든 알바생도 헷갈릴텐데ㅋㅋㅋ그럼 이거(음료) 다시 가져가면 음료값 전체 환불해주시는 거예요?이러길래 내가 그럼 가져오시겠어요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이미 다 먹고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어떻게 가져가녜ㅋㅋㅋㅋ자꾸 뭔 매니저한테 전화 바꾸라고 하고 음료 받고나서 3시간 내내 기분이 얼마나 나빴는지 아니 뭐니 지랄하길래 걍 사장님한테 진상 전화 연결해주고 토핑값 환불해주는걸로 끝냄
나는 예전에 술집에서 알바했었는데 여기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고 남자화장실은 윗집 다른가게에서 청소하고, 여자화장실은 우리 가게에서 청소했어. 그래서 가게는 다같이 청소하고 나머지는 퇴근하고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남아서 여자화장실 청소 끝내고 퇴근하는 구조로 운영됐음. 어느날 내가 당번인 차례에 화장실 청소하려고 들어갔는데 어떤 남자가 밑에 다 벗고 엉덩이까지 까고 변기 옆에 무릎꿇고 엎드려서 구석에 머리 쳐박고 자고 있는거야....(나는 여자임...) 진짜 처음 문 열었을때 너무 놀라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 엉덩이에 볼펜으로 낙서되어 있는데 대충 '한남 똥꼬 구경 잘하고 가요' 뭐 이런 내용들이었어. 그 남자 바지랑 팬티, 양말은 다 젖어서 옆칸 바닥에 버려져 있고 신발도 옆칸 바닥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신발 안에 침뱉어놨음. 바지 젖은것도 물인지 오줌인지도 모르겠는게 그 칸 열었을때 지린내가 엄청 나는데 그냥 화장실에서 나는걸수도 있긴한데 확인은 못하겠더라. 내 생각에는 남자분이 술취해서 여자화장실인지 모르고 들어와서 자다가 어떤 여자가 좀 일부러 괴롭히려고 한거 같아. 어쨌든 이제 그 남자분을 어떻게 해야되는데 같이 남아있는 남자직원도 없고, 경찰 불러야되나 하다가 몇번 건드려서 깨우니까 의외로 금방 일어나시더라고. 상황 설명 해드리니까 그냥 바지 젖은거 입고 가겠다고 하셔서 잠깐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나와서 진짜 젖은 바지 입고 가심...솔직히 그분도 악의없이 취해서 그런거고 어떻게보면 피해자기도 해서 진상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어쨌든 알바하면서 너무 기억에 남는 일이었어...
베이커리 하루 알바 대타했는데
홀케이크 사면 아아 공짜 쿠폰 하나씩 주는 매장이었음
어떤 여자가 홀케이크 사고 쿠폰 받아갔다가
1시간? 뒤에 환불해달라고 나타남
근데 환불은 하되 쿠폰은 나중에 자기가 쓰겠대
?
딱 봐도 개진상같아서 걍 해달라는대로 해줌...
영업직 했었는데
1.) 이유 없이 만나자고 카톡 ㅈㄴ 하고 전화 7~8 통씩 옴 일하는데도 어디냐니 잠깐 만날래니 별 개소리 다 함
2.) 영업직이다 보니 술자리도 하는데 양주 마시면 손님 취해서 바지랑 속옷 벗고 풍차 돌리기 보여달라 한 손님도 있었음
편의점 야간 알바 했는데 손님이 주차하다 편의점 앞 테이블이랑 건물에 차박음 그러고 태연하게 편의점 들어와서는 술 몇병 사가던데 말하는거나 걷는 걸음거리나 술 거하게 취한 상태인것 같길래 걍 전화번호 적고 보냄... 밤중에 혼자서 테이블 원위치로 옮기고 부서진거 정리하느라 죽는줄
그외에도 반말하는 손님은 기본 테이블에서 줄담배 피우고 담배꽁초랑 가래 바닥에 뱉고 가는 사람도 많고 술먹었움 정리를 해야지 깽판쳐놓고 먹은거 내용물 그대로 올려두고 가는 사람도 많고 술취해서 매장 안에서 자는 사람도 있고 구리고 자기가 찾는 상품 내가 못알아듣는다고 씅질 내는 사람도 진짜 많음... 찾는 상품 이름을 제대로 말하던가 그 커피어딨냐고 하면 ff쪽 커피인지 아니면 음료수 매대쪽 커피인지 아니면 얼음컵 커피인지 아니면 커피머신 커피인지 아니면 커피믹스 얘기인지 아님 커피콩 얘기인지 내가 어떻게 아는지요
난 야간이고 걘 오전이라 나랑 교대하는데 쳐 자서 다섯시간 연장때려놓고 어차피 늦었는데 안가겠단 개소리해서 대판 싸움 첫주부터
미친년 그러곤 사과는 없이 그만큼 돈 더 받으니 사과왜하냐 이러다가 점장이 잘랐는데 내시간대에 일부러와서 술마시고 깽판치다 경찰부름
하..
작년 10월 추석 명절때 편의점 알바 저녁타임까지 대타 뛰었는데 언어장애 있는 최소5~60대로 보이는 할배.. 소주 2병 사고는 나한테 자꾸 뭐라뭐라 말하는데 언어장애 때문에 발음이 너무 어눌해서 일단 알아듣는데도 한참 걸렸음. 겨우겨우 알아들었는데 그 내용이 "내가 요 근처에 사는데 알바생 아가씨(나..)가 마음에 든다, 그래서 그러는데 우리 아들 한번만 만나봐라" 였음ㅋㅋㅋㅋ 일단 나는 직원으로서 손님 상대하는 입장이고 상대방은 장애가 있는것 같아 보이다보니 더더욱 처음엔 그냥 좋게좋게 내보낼 생각으로 안됩니다~ 살거 다 사셨으면 나가세요~ 했었는데 자기 아들 만나보란 말로 30분 넘게 버티고 있더라. 뒤로갈수록 나도 점점 목소리 커지고 빡쳐서 살거 샀으면 나가라고요 경찰 부르기전에!! 하면서 진짜로 경찰에 신고할것처럼 폰 들어서 누르는척 하니까 그제서야 나가면서 한다는 말이 "아니 내가 나가긴 나갈건데 우리 아들이랑 한번만 만나봐라"였음ㅋㅋㅋㅋㅋ하 기분 개더럽더라 진짜.. 날짜도 딱 기억함 추석명절 대타근무 첫날..
내 얘긴 아닌데 남친 알바하는 햄부기 집에 감튀 배달 주문하고 식으면 환불합니다 ㅇㅈㄹ 하는 사람 있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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