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6/10 22:47:56 ID : FeE63O62NAm 0
진짜 알콜중독은 죽는거아니면 못고치나봐 보통 유전이라는데 할아버지가 그러셨대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 아 내가 중독인가봐
2 이름없음 2024/06/10 22:51:56 ID : FeE63O62NAm 0
옛날에 여기적었던거보면 재밋다 그때도 입원했었는데..
3 이름없음 2024/06/10 22:54:52 ID : i7bvdu1h879 0
알콜 홀릭으로 힘든가보네.. 솔직히 병원 다니면서 고치려 해봐도 그건 진짜 안고쳐지는 거더라. 난 내가 그런건 아닌데 내 외할아버지+엄마가 알중이었어 옆에서 생고생하면서 봤는데 안고쳐져. 극단적으로 좀 상처 받을 말일 수도 있는데 기분 안나빠했음 좋겠다. 정신차려야 한다. 심하면 정신과나 중독 재활센터에라도 입원해보는 게 나아 혼자 못고치고 계속 빠지면 껍질을 빼앗긴 게처럼 된다고 해야 하나. 진짜 끔찍해져.
4 이름없음 2024/06/10 22:58:55 ID : FeE63O62NAm 0
중간중간 정신차리고 그래도 한번 멘탈나가면 다시돌아와 내가 가족이랑살아서 가족들도 힘들다그러는데 이게 힘들면 술생각만나더라 부끄러운데 지금도먹고있어..
5 이름없음 2024/06/10 23:03:02 ID : i7bvdu1h879 0
ㅇㅇ 알 것 같아. 나도 알중까진 아니어도 좀 힘들었을 때 위기가 왔었어. 특히 이런 건 정신적인 문제랑 직결되잖아? 내가 진짜 인생이 힘들고 아무도 없고 그럴 때마다 술을 찾게 되더라고. 근데 사실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고 마약이나 마찬가지인 기분이었어.. ㅠ 자꾸 내 안의 공허함? 그 구멍을 채우려고 술을 마시는데 그 구멍은 넓어지게 될 뿐이야.. 알코올 중독 대부분이 유전이 크대. 마음 잘 먹고, 의지로 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랄게. 가족들한테 손을 뻗다가 술때문에 오히려 갈등이 심해질 수도 있어서 추천은 안해. 스레주도 알겠지만 서로 많이 힘든 상태라 예민하고 사람 병을 이해하긴 힘드니까..
6 이름없음 2024/06/10 23:04:06 ID : i7bvdu1h879 0
사람마다 방법은 다르고 내 말은 전문적인 의견은 아니야.. 그냥 내가 알중 부모를 케어하다가 집을 나온 사람이라 몇마디 해봤어.
7 이름없음 2024/06/10 23:07:02 ID : FeE63O62NAm 0
중독으로 입원까지했었어.. 그냥 하소연하고싶은데 주변에 사람도없고 여기에 쓴거야 입원하고 나와도 똑같더라 오히려 주량이 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6병까진 먹더라
8 이름없음 2024/06/10 23:07:49 ID : i7bvdu1h879 0
힘들겠다 진짜.. 너무 괴로울거같음
9 이름없음 2024/06/10 23:08:18 ID : FeE63O62NAm 0
전문적인 병원가도 똑같더라 부모님이 심하셔서 집나온거야?
10 이름없음 2024/06/10 23:11:33 ID : i7bvdu1h879 0
엉.. 뭐 내 엄마였던 인간은 정신병원으로 갔었는데 알코올에 특화된 의사가 있다했거든. 거기 들어가고 없어서 못먹는 것뿐임. 다시 나오면 또 생각나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마시는 거야.. 너무 힘들고 이성 잃은 모습에 질렸고.. 술마시지 않을 때의 모습도 점점 별반 차이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고 확신까지 이어지자 집 나오기로 결정하고 아예 연 끊었어..
11 이름없음 2024/06/10 23:13:14 ID : FeE63O62NAm 0
혹시 나이 물어봐도 괜찮아..?
12 이름없음 2024/06/10 23:13:22 ID : srxVhxRAY9A 0
난 아빠가 간경화로 돌아가셔서 엄마가 나 술먹는다면 질색을 하심 덕분에 습관들이기도 전에 질렸어..... 모든 중독은 그 결핍과 공허 채우는게 문제인거같다ㅠㅠ 힘내자
13 이름없음 2024/06/10 23:14:31 ID : i7bvdu1h879 0
나 스물넷이야..
14 이름없음 2024/06/10 23:16:54 ID : FeE63O62NAm 0
나랑비슷하네..
15 이름없음 2024/06/10 23:18:34 ID : FeE63O62NAm 0
좀부정적으로 말하면 알콜중독 해결방법이 죽으랜다..
16 이름없음 2024/06/10 23:19:52 ID : FeE63O62NAm 0
이게 잠깐힘들어서 몇병먹는다는게 습관되더라
17 이름없음 2024/06/10 23:45:55 ID : FeE63O62NAm 0
ㅋㅋㅋㅋㅋㅋ짠해 짠
18 이름없음 2024/06/11 00:15:44 ID : 0pXs2tzfe4Z 0
와.. 근데 미안한데 옛날엔 술판도 있었어? 왜 기억이 안나지ㅠ
19 이름없음 2024/06/11 00:17:13 ID : lfXy7ArBAo4 0
그런 판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레를 판이라고 착각한거 아녀
20 이름없음 2024/06/11 00:18:34 ID : FeE63O62NAm 0
술판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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