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0/20 10:59:26 ID : VdSE3yFjuoE 1
갑자기 생각난 거지만... 애들이 ㅇㅅ 한창 좋아할 때 굳이 하다가 나중에 관심 가진지 3개월이 지났을 때 줄줄이 탈퇴 러쉬... 내가 ㅂㅌㅂ에 막 관심 생기고, 노래 찾아듣기 시작한지 3개월 지났을 때 ㅈㅇㅎ ㅁㅇ 터지고.... 또 ㅇㅅㅌ ㅁㅌㅇ도 그 사건 터지기 3개월 전 딱 그때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102 이름없음 2025/04/16 04:58:19 ID : Y5QpSGnwpWr 0
안뇽 한동안 일이 바빠서 노래는 무슨 잠 - 일 이렇게 무한루프 돌고 오니깐 연예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몰겠다...
103 이름없음 2025/04/16 04:59:29 ID : Y5QpSGnwpWr 0
노래 듣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였어... 걍 틈만 나면 잠만 자고... 근데 그러다가 내가 직장동료를 좋아하게 됬었어... 내 일을 도와주는 모습이 참 멋졌으니...
104 이름없음 2025/04/16 05:00:45 ID : Y5QpSGnwpWr 0
근데... 근데 말이야...? 님이 가버렸어... 심지어 이번엔 완전 단축해줬어... 한달만이야.... 멘탈이 갈기갈기 나가버렸었다... ㅎㅎ.... 인생은 역시 씨발인것 같아... ㅎ...
105 이름없음 2025/04/16 05:01:54 ID : Y5QpSGnwpWr 0
그래도 이번에는 좀 가볍고 귀엽다고 해야하나..? 전직 짝남들보다는 나아... 그냥 사기죄로 고소당한 정도...?
106 이름없음 2025/04/16 05:03:35 ID : Y5QpSGnwpWr 0
물론 이걸 가볍게 말하면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무면허, 마약사범, 스토킹에 비하면 좀 우습다고 생각이 된달까... 알아서 잘 결자해지 해야지...
107 이름없음 2025/04/16 05:07:25 ID : Y5QpSGnwpWr 0
아니 왜 내가 일에 치이기 시작해서 집회사만 반복할 때, 가족이나 친구도 만날 시간이 없었을 때, 밥 챙기기도 힘들었을 때 왜 내 앞에 나타나서 '도와줄까요?'라고 나름 괜찮은 얼굴 들이밀고 그럼 당빠 마음이 순간 혹하지 안그래도 전에 저런 일들 개 많아서 자제할라고 했는데도 정말 엄청 힘드니깐 도와준다는 소리에 순간적으로 혹하고 흔들리고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고
108 이름없음 2025/04/16 05:09:57 ID : Y5QpSGnwpWr 0
물론 최대한 참아볼려고 했지 일적으론 도움을 받아도 사적으론 짝사랑 마저도 안할려고 했지 근데 내가 존나 금사빠였던 모양이다... 회사집에 치여 제대로 된 인간상은 못보고 걍 '날 도와줌' + '나름 괜찮은 얼굴' 이 콤보만으로도 마음을 주기 시작하다니 내가 그냥 미친년이었지
109 이름없음 2025/04/16 05:14:43 ID : Y5QpSGnwpWr 0
심지어 그 사기죄로 고소 당한거 어떻게 알았냐면 그야 퇴근할 때 비가 와서 잠시 집이 근처라길래 우산 받을겸 따라갔다가 전화가 계속 오길래 받으라고 했었고 그러다가 누가 이렇게 내 짝남에게^^ 전화를 거나 신경 쓰다가 우연히 문자내역을 보게 되어서...
110 이름없음 2025/04/16 05:15:09 ID : Y5QpSGnwpWr 0
이거 내가 쓰고도 존나 어이없다 씨발 내 사랑은 도대체 왜 이러냐
111 이름없음 2025/04/16 05:17:28 ID : Y5QpSGnwpWr 0
하... 사랑이 왜 이렇게 어렵냐...?
112 이름없음 2025/04/16 05:18:54 ID : Y5QpSGnwpWr 0
이정도면 한번 신점 보러가서 남자복 한번은 보고 와야되는건가 그런거 완전 안믿는더... 하...
113 이름없음 2025/04/16 05:20:12 ID : Y5QpSGnwpWr 0
그나저나 그 사람 회사에서 어떻게 얼굴 봐... 이번주야 급한 업무 다 끝낸 보상으로 사장이 일주일 유급휴가 준거라지만 다음주부터 어떻게 봐...
114 이름없음 2025/04/16 05:21:53 ID : Y5QpSGnwpWr 0
내가 이직하는건 못해도 다음달 말인데... 그전에 큰 계약건 하나만 마무리하고 다음달 말에 이직할 예정이었는데 한달동안 어떻게 피하냐..? 심지어 회사동료들한텐 어떻게 말하고..?
115 이름없음 2025/04/16 05:22:51 ID : Y5QpSGnwpWr 0
다들 내 이직사실은 안다만, 갑자기 요근래 붙어있던 둘이 떨어지면 뭐라할까...
116 이름없음 2025/04/16 05:27:10 ID : Y5QpSGnwpWr 0
물론 뭐라고 안할수도 있지 근데 내가 괜히... 어휴...
117 이름없음 2025/04/16 05:30:24 ID : Y5QpSGnwpWr 0
걍 한달동안 철판 깔고 못본채 일이나 해야지.. 어휴... 싶다가도 저 사기꾼 조심하라고 하고 싶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인가 뭔가가 두렵고 뒷담 자체도 싫고.. 하다가도 내가 누구든 관심은 가지더라도 좋아하진 말자 한지 반년만에 이럴수가 있나 하다가도... 암튼... 괴롭다... 괴로워...
118 이름없음 2025/04/16 05:31:11 ID : Y5QpSGnwpWr 0
인간은 역시 계속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생물인것 같다...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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