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1/12 00:44:23 ID : 7teMjimLapP 2
너와 주고받는 사랑이 아니면 무슨 소용일까 사랑의 형태가 많이 뭉개진 것 같아. 이젠
2 이름없음 2025/01/12 00:47:18 ID : 7teMjimLapP 0
처음 너가 눈에 들어왔던 건 아마 새학기 첫날일까. 그땐 그냥 개성이 강한 아이였는데ㅋㅋ 반이 좀 익숙해졌을 때쯤 너랑 말을 섞으면서 은연중에 호감이 있었던 것 같아 그때 쓰고 긴 사랑이 시작됐지..이렇게 힘들줄은 모른채로
3 이름없음 2025/01/12 00:49:47 ID : 7teMjimLapP 0
우리가 훨씬 훨씬 더 친해진건 짝을 하고나서였던 것 같아 짝을 했을 때 우리 정말 잘 맞았을 걸..? 너도 나랑 한번더 하길 바랐잖아 난 다 기억하지 날 부르면서 우리 같이 되자 제발 이러는데 어떻게 잊겠어ㅋㅋ 결국 연속 두번 짝을 하고 그냥 완전 찐친이 되었던 것 같다
4 이름없음 2025/01/12 00:52:42 ID : 7teMjimLapP 0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깊게 좋아하진 않았어 니가 그렇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때거든 얘를 정말 ‘ 좋아한다’ 라고 느꼈던건 내 생일때 누구보다도 너의 디엠이 기다려졌을때? 그냥 그렇게 깨닫게 되었던 것 같아. 결국 디엠은 안 왔지만~나도 니 생일에 안했어 무슨 심보였는지ㅋㅋㅋ 생일 안 챙기는 거면 그때도 그렇게 막 친하진 않은 것 같다
5 이름없음 2025/01/12 00:54:52 ID : 7teMjimLapP 0
아 지금처럼 좋아할 때가 아닌 시점에나 할 수 있는 볼뽀뽀를 함ㅋㅋㅋ여전히 이불킥 소재긴한데 내가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궁금하다..처음이자 마지막인 내 볼뽀뽀를 기억할까ㅋㅋ아마 못할거다 넌 날 안 좋아했으니까
6 이름없음 2025/01/12 01:03:36 ID : 7teMjimLapP 0
하교를 어느순간부터 같이하게 되었을 때가 찐으로! 친해졌던 것 같은데? 항상 학교 마치고 우리집에 가는 게 일상이 되었어 거의 자기집처럼 들렀던 것 같은데ㅋㅋㅋ 뭘 할 게 없어도 그냥 우리집에 갔던 것 같아 너네집이랑 가깝기도 했고.. 집에서는 뭘했냐 하면은 그냥 같이 누워서 얘기하거나 유튜브보거나 맛있는 거 먹었던 것 같음 내가 이땐 무슨 생각이었는지 좋은 내색을 안 했거든? 두고두고 후회해 이때를.. 막 자기집 데려다달라는데 귀찮은 티 내고 그랬음ㅠㅠ지금 생각하면 다다다다다다다다 들어줄 수 있는데!!!!하지만 넌 날 지지않지. 날 끌고가서라도 자기집까지 데려감. 결국 인사하고 난 다시 돌아감ㅋㅋㅋㅋㅋ 우리집 안 가는 날에는 서로 집 방향이 나오면 가위바위보하거나 너가 땡깡부려서 자기집쪽으로 끌고가거나. 어느날은 데려다주고 우리집쪽으로 가는데 너가 창문으로 000! 해맑게 부르는 거야 인사하는 게 너무 아직까지도 눈에 선하다
7 이름없음 2025/01/12 01:08:42 ID : 7teMjimLapP 0
겨울쯤 학원을 같이 다녔어 내가 너가 다니고 있는 학원으로 들어갔잖아 매일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봤네 생각해보니까ㅋㅋ 학원갈때조차 만나서 갔잖아.. 너가 늦어서 항상 난 기다렸고 학원 마치면 또 가위바위보해서 집 방향 결정하고.. 어느순간 너네집쪽으로 가는걸로 고정이 되었던 것 같은데 그때가 내가 막 좋아함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때였을 거다 내가 계속계속 데려다주니까 한번은 너가 이렇게 말했어 너: 맨날 데려다주는 거 안 힘들어? 나: 안 힘들어 재밌잖아 대충 재밌다고 했지만 좋아했으니까 그런거지 지금은 알고 있지?
8 이름없음 2025/01/12 01:17:53 ID : 7teMjimLapP 0
시험기간에도 만나서 공부했지 아 생각해보니까 너가 날 너무 많이 불러냈어 그러지말았어야지 카페나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끝나고 에어팟 나눠끼고 음악들으면서 집가고ㅋㅋㅋ난 좋아했는데도 먼저 만날 생각이 없었다? 항상 너가 불렀지 날 너무 춥다고 나랑 팔짱끼고 붙어있었잖아 비올때도 우산 같이 썼었다 어느날은 시험기간인데 공부하다가 공포영화를 보자는거야 내가 공포영화 진짜 싫어하는데 계속 졸라서 결국 보러갔지.. 뭐 공포영화를 왜 커플들이 많이 보는지 알겠더라? 팔을 포개어서 봄 끝나고 어두워진 거리를 걷는데 커플들이 많다고 외롭다 나한테 말했잖아 그러고나서 손 내밀면서 우리도 잡을까? 이랬음 니가 내 기억으론!!! 내가 먼저 그런 말을 할 애가 아니기 때문에ㅎ 니 손에 손을 대고 잡으니까 몇초후에 오글거린다면서 빼버렸지 넌 참 사람 마음 왔다갔다 하는 걸 잘해
9 이름없음 2025/01/12 01:22:15 ID : 7teMjimLapP 0
산책할 때 내가 너무 손 시렵다고 손 좀 잡아달라고 했던 거 기억난다 손 잡고 꽤 오래 걸었었던 것 같은데ㅎ아직 못 잊엉 매일을 붙어있었지만 학교에 가면 넌 날 그렇게 신경쓰지않아보였다 그게 좀 상처긴 했어~ 애들은 우리가 한 세트인줄 알았지만..왜냐면 너가 있는 곳엔 내가 있었기 때문이지..
10 이름없음 2025/01/12 01:27:16 ID : 7teMjimLapP 0
새해가 되고 바다를 보러갔잖아 각잡고 논 날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 이때도 너가 먼저 가자고 해서 난 여행갔다오는 길인데 알겠다고 했지 근데 진짜 미친게 공방에서 반지를 만들었어 다 만들어진 반지보고 결혼 반지 같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답해야할지 모르겠더라..이런 한 마디도 그냥 할 수 있는 게 역시 헤녀구나 싶었어 일몰도 보고 밥도 먹고 사진도 찍었어 진짜 행복한 하루였어 벌써 1년이나 지났냐.. 지하철에서 볼에 뽀뽀하면서 우리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면 어떡해? 이런말도 했었는데………정말 나빠
11 이름없음 2025/01/12 12:11:40 ID : 7teMjimLapP 0
너네집 놀이터에서 노래들으면서 얘기를 나누는데 너가 00아 별 좀 봐바 이런 것도 기억난다.. 내가 별 좋아한다는 걸 아는 너니까 그때 분위기가 좀 죽이긴했어ㅋㅋㅋ
12 이름없음 2025/01/12 12:18:55 ID : 7teMjimLapP 0
또 다시 찾아온 새학기.. 이젠 같은 반은 아니지만 등교도 어찌저찌해서 같이 하게 되어버렸다는점ㅋㅋ 방학때 다른반인데 하교 같이 할거야..? 내가 이렇게 물었는데 당연히 그럴 생각이었다고 말해줘서 좋았어ㅎ 첫날이라 급식을 같이 먹었는데 다 먹고 산책을 하는데 등교할때 왜 안 챙겨줬냐면서 귀엽게 투정부리는데 하 녹아버렸어.. 내가 백번이고 잘 챙겨야겠다고 다짐함. 너가 사실 첫인상은 날카로운 인상이고 키도 큰데 너무 귀엽더라 난 너가 쌤이 우리 계속 붙어다니는 거 보고 언제 헤어질거냐 물었더니 너가 평생 안 헤어질건데요~해서 너무 좋았어 학원 마치고 떡볶이 먹으면서 집에 갔지..또 같이
13 이름없음 2025/01/12 12:19:22 ID : 7teMjimLapP 0
한번은 오랜 짝사랑에 지쳐 잊고싶어서 남소를 받았었는데 너가 나는 어쩌냐고..서운하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와 괜히 받았다.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너한테 딱 붙어있고 싶었다 결국 그만뒀지..헷갈리게 하지 말았어야지…
14 이름없음 2025/01/12 14:56:48 ID : 7teMjimLapP 0
내가 반애들이랑 막 친해지고 있던 참에 반친구가 오늘 급식 같이 먹자고 해서 오늘 따로 먹자고 너한테 말하니까 아무렇지 않다는 투로 그래라 하고 가버렸잖아 사실 좀 서운했었다는 걸 이제 알아버렸네 반친구들이랑 배달 시켜먹은 걸 스토리에 올렸더니 삐져가지고 막 다가오지말라고 해서 먹을 거 사줘서 달래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넌 질투가 났겠구나 그래서 조금씩 변한 건가 다시 돌아가면 바로 잡을 수 있을까
15 이름없음 2025/01/12 21:02:01 ID : 7teMjimLapP 0
한창 우리 사귄다는 소문이 돌던 때.. 난 아웃팅 당할까 걱정하고 있는데 넌 즐기는 것 같더라..ㅋㅋ역시 헤녀. 나보고 여친이 그러면 돼? 막 그러고 그때동안 약간의 우결 느낌이라서;..좋았지만 불안했어
16 이름없음 2025/01/12 21:08:27 ID : 7teMjimLapP 0
그러다가 우리가 서로에게 소홀해진 게 너무 느껴지는 때가 있었어. 무심해진 니 태도를 보고 서운해서 막 울면서 가고 그랬는데.. 쌓이고 쌓이다가 내가 먼저 입을 열었어. 나 조퇴한다고 했을때 왜 반에서 안 나왔어?ㅠ 이렇게 말을 꺼냈지 지금 생각하면 쪼꼼 쪼잔해보이는데 여러 상황들이 쌓인 거라 말이 튀어나왔나봐 너가 당황해하면서 달래주려고 하는 게 보였어 쩔쩔맨다고 해야되나 암튼 말을 꺼낸김에 질투가 난다, 너가 나 싫어하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했어 안 싫어한다 나도 너 좋아한다 질투는 나도 났었다고 나한테 말해줬어 결국 풀리고 디엠으로도 한번 더 달래줬었지.. 다음날부터 달라지긴하더라고
17 이름없음 2025/01/12 21:13:09 ID : 7teMjimLapP 0
이 서운함을 말하는 일이 사건의 발화점일줄은 나도 몰랐다야 내가 한창 짝사랑땜에 힘들어서 너랑 있을때도 축 처져있었잖아 집가는길에 그걸 보고 너가 이제 서운한 거 없는거지? 이렇게 묻고 난 ㅇ.응..이런 식으로 답했어 근데 너가 계속 더 말해라고 했어.. 난 약간 돌았는지 이거 말하면 너랑 친구 못할 것 같다. 말 못한다했는데 말을 해야 도와준다고 놀이터에 앉아서 얘기하라고 하는거야 결국 주저하다 말은 못하고 너입으로 꺼내게되었지 너 날 좋아해? 고개만 끄덕였어
18 이름없음 2025/01/12 21:16:59 ID : 7teMjimLapP 0
이렇게 좋아한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이 살짝 맺히니까 울지말라고 하더라 너가 나한테 힘들었겠다라고.. 사귈 맘은 없지만 좋아해도 된다라고 해줬어 마지막에는 안아줬어 집가서 디엠을 보니까 여전히 나로 대한다고 풀죽어있지말라고 울지말구 라고 해줬지.. 그냥 허무하게 내 마음이 들켜버린 날이야
19 이름없음 2025/01/12 21:22:16 ID : 7teMjimLapP 0
나름대로 평소처럼 대하려고 노력을 많이하는게 보였어 마음이 들킨후에도 하교는 같이했지만 밥 먹을 때 마주치기 뭐해서 일부러 늦게가고 그랬어 근데 급식실에서도 눈에 센서가 달렸는지 너가 바로 보이더라 고백이후 한달동안 힘들었던 것 같은데.. 안 피한다고는 하지만 너가 피하는 게 보였고 난 안 피하면 안돼..? 구질구질 끝판왕..
20 이름없음 2025/01/12 21:26:24 ID : 7teMjimLapP 0
제일 힘들었던 건 각자의 집가는 방향에서 헤어졌던 거. 하교를 같이 해도 그렇게 된게 너무 힘들었어 막 내가 왜 그랬지 후회했고 맨날 울었지.. 너가 학원 시간도 바꿨어 그래서 나도 바꾸고싶다고..(나 왤케 구질구질하지) 근데 너가 나한테 정 떼라고 그러는거니까 그 시간대에 있어라고 말해서 또 울고.. 계속 그런 시간이 반복되었던 것 같아 매일을 울었지
21 이름없음 2025/01/12 21:29:24 ID : 7teMjimLapP 0
시간이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난 여전히 좋아하지만 너는 이제 옅어지고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관계가 어색하지않고 편해졌지 벌써 고백이 몇달이 지난게되어버리다니. 난 지금도 좋아하는데 어쩌냐 진짜
22 이름없음 2025/01/12 21:32:58 ID : 7teMjimLapP 0
얘가 세상 다정해도 세상 무심하거든 나한테 이건 최근일인데 또 각잡고 한번 말했어 다른 친구들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친구 안할 생각까지 했었어라고 말하니까 인정하고 미안하다고했어 나랑 친구는 계속하고 싶다고 해줘서 그래도 다행이다. . . 이 일이후로 너가 달라지더라고 날 대하는 태도가 다시 좋아졌어 또 언제 상처를 받게될까하는 두려움도 마음 한켠에 있지만
23 이름없음 2025/01/12 21:37:12 ID : 7teMjimLapP 0
내 긴 짝사랑 아니 외사랑 연대기(?)를 대충 다 쓴 것 같네.. 이제부터 현재의 나와 너를 적으려고.. 지금 나는 너가 너무 보고싶어ㅋㅋㅋㅋ하 어제도 봐놓고 그럼. 아직도 섣불리 디엠하기가 어렵더라고 전화를 걸기도, 디엠을 하기도.. 거절당할까봐 그런건가 원래도 디엠을 잘 안하는 성격이긴 하지 둘다
24 이름없음 2025/01/13 00:17:58 ID : 7teMjimLapP 0
나 너무 이기적이지ㅎ 힘들어도 악착같이 포기 안하는 날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은 너를 향한 사랑때문이었지만. 나도 다른 좋은 사랑 하고 싶은데..나에게 넌 습관이 되어 버렸다.
25 이름없음 2025/01/13 07:12:37 ID : 7teMjimLapP 0
꿈을 꿔서 일찍 깨버렸어.. 무슨 꿈이었는지 너한테 털어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너무 속상한 꿈이었다고ㅠㅠ 헤녀인 너가 여자랑 사귀어서 펑펑 우는 꿈이었어 현실에서 애인한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사귀고 있으면 너무 슬펐다면서 안길 수 있었을텐데
26 이름없음 2025/01/13 11:11:26 ID : 7teMjimLapP 0
디엠은 주고 받았지만 얼굴 보고싶다 물론 디엠으로 니 얼굴도 보내줬지만. .
27 이름없음 2025/01/13 17:39:01 ID : 4IHA7s9wLgn 0
너한테 최고의 칭찬을 받았더…!!!! 기분이 너무 좋아
28 이름없음 2025/01/13 22:10:12 ID : 7teMjimLapP 0
입술에 묻은 거 닦아주는 건 유죄아님? 나 아프다고 걱정해주는 건 꼬시는 거 아니냐고!!!ㅠㅠ 고백 후에도 그러니까 못 헤어나오고 있지..
29 이름없음 2025/01/14 18:08:56 ID : 7teMjimLapP 0
너에게 꼬심 당한 이유중 하나가 향기 아닐까ㅠ 그냥 너 향기 비슷한 것만 맡아도 뒤돌아보게 됨.. 그냥 내 취향이지ㅎ 너가 집에 다녀가면 살짝씩 남아있는게 좋더라
30 이름없음 2025/01/14 18:17:02 ID : 7teMjimLapP 0
계속해서 과거의 기억에 잠겨버린다.. 나 여행 가기 전에 “00이 많이 못 보니까 오늘 재밌게 놀아야지” 라고 니가 말한 거 00이 없이 혼자 있어야되네..라고 말한거 술 마시고 취했을 때 나 생각해준 거 너는 자기가 꼬신 적 없다고 극구 부인하지만 이런 말과 행동 자체가 나한텐 꼬시는 거라고ㅠㅠㅠ 그냥 사람 자체가 그런거냐구 나한테만 그랬잖아 집 좋아하는 니가 나한테만 나와서 놀자고 했잖아 초반에는 아침 학교가기까지 영상통화하면서 잠들고..왜 그랬냐 나한테 그렇게까지 많은 정을 왜 나눠줬냐고 그러면서 나 싫었다고 하면 나는 뭐가 되냐
31 이름없음 2025/01/14 18:32:07 ID : 0ljuq7y40k7 0
헤테로 맞아??!? 좀더 존버해봐 입덕부정기 아닐까..
32 이름없음 2025/01/14 20:46:26 ID : 7teMjimLapP 0
헤녀긴 한데..아니라고 해도 입덕부정기가 몇달동안인거 말이 돼?ㅠㅠ 존버는 계속하고 있지만(하지말라해도 못 놓음ㅋㅋ)까였으니 플러팅도 못하겠고..하 어쩌지도 못하고 저쩌지도 못하고 답답하다 플러팅하는 건 염치없는 거겠지..?
33 이름없음 2025/01/14 21:07:44 ID : hgo2FbjxQk3 0
100퍼 헤테로는 아닌 것 같은데.. 저런 말 하는게 유죄아냐..??ㅠㅠ
34 이름없음 2025/01/14 22:01:50 ID : 7teMjimLapP 0
그러니까..근데 또 항상 다정은 아니라서ㅠ 설렐만한 행동이나 말로 훅 들어오는 게 큰 것 같아ㅜ요새는 예전보다 좀 더 잘 대해주긴 한다야 헤테로 맞을거야..근데 이제 자기가 여자한테 인기 많은 걸 앎
35 이름없음 2025/01/14 22:26:43 ID : 7teMjimLapP 0
아 잠깐만 너랑은 에피소드가 왜이렇게 많은 거야?? -> 님이 좋아해서요. 넵ㅇㅇ 또 풀 거 있다 에어팟 나눠끼고 노래들으면서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귀에 대고 속삭이며 노래 불러준거 아 미치는 줄 알았지 좋아서ㅠㅠㅠ 우리 둘다 아는 친구가 왜이렇게 사귀는 것 같냐고 말하니까 “우리 그런 소리 많이 들어” 라고 한 거. 하.. 솔직히 내가 좋아하게 된 거에 너도 지분있다?
36 이름없음 2025/01/15 14:31:39 ID : 7teMjimLapP 0
찾아보니까 막 외사랑,짝사랑 10년도 있더라ㅋㅋ 우울해있었는데 난 1년 좀 넘었으니 별것도 아니었음 위로가 됨 설레게 하고 싶어 나도 널 꿀팁 좀 주라..
37 이름없음 2025/01/15 21:32:01 ID : asnWmE4NyZc 0
오늘 마주쳐서 좋았음 계속 좋아하면 정신병 걸릴 것 같긴한데 너무 가망이 없어서ㅋㅋ
38 이름없음 2025/01/15 22:59:30 ID : 7teMjimLapP 0
어떤 일정 덕분에 약속 잡음 오랜만에 둘이 놀러가는 것 같아ㅎㅎ 짬짬히 만나긴 했지만.. 놀 생각하니까 벌써 너무 설렌댜잉 그날까지 쪼금 많이 남았긴 해ㅋㅋㅋ
39 이름없음 2025/01/16 10:38:58 ID : 7teMjimLapP 0
일어나자마자 니 생각나는데 어쩌냐 잠들기전까지도 너로 가득 차있는데 하루가 온통 넌데 내 세상은 너로 이뤄져있는데 왜 그걸 몰라주냐
40 이름없음 2025/01/16 21:49:07 ID : 7teMjimLapP 0
씨..너 그냥 ㅈㄴ 미움 됐어 안 매달릴거야.. 매달리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지만ㅋㅋ 눈물 나와 아 너한테 거절 당하는 게 왜이렇게 힘들지 밖에 혼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가기 싫어하는 내가 무의식적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음 밖에 나가서 뭐 좀 사러 가자고 했는데 다음 일정 애매하다고 안되겠대 차갑게ㅠㅠ 다른 친구한테는 30분까지 가능하다고 그랬으면서.. 나 그냥 바로 사고 너 보내줄 수 있는데.. 진짜 집에 왔더니 30분이다 30분 충분한 시간아니냐.. 뭐 항상 너에게 나는 그런 존재였겠지 ㅈㄴ상천데 내가 왜 더 갉아먹고 있냐ㅋㅋ 왜 계속 너한테 상처를 받으러 갈까 그 찰나의 설렘과 다정때문에? 넌 대체 뭐길래 나한테 박혀서 나가지를 않니 힘들다 힘들어 널 사랑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그게 왜 안되지? 이유를 몰라서 짜증난다 이래놓고 또 매달릴 거 뻔히 보임ㅋㅋ
41 이름없음 2025/01/16 21:49:21 ID : 7teMjimLapP 0
제발 아무나 도와줘 죽겠어
42 이름없음 2025/01/16 22:25:20 ID : 8nPh87humsj 0
왜그래
43 이름없음 2025/01/16 22:46:27 ID : 7teMjimLapP 0
짝녀 영향 안 받고 잘 살고 싶은데 나한텐 걔가 너무 큰 존재인가 봐 근데 걔는 아닌 것 같아서ㅋㅋ 까였으면서 포기 안하는 나도 한심하고 날 갖고 노는 것 같은 걔의 행동도 미워 감당 할 수 없이 마음이 아파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 근데 동시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것도 걔라서
44 이름없음 2025/01/16 23:44:22 ID : 8nPh87humsj 0
많이 힘들겠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 했으면 해. 친구로라도 볼 수 있는게 나은지 차라리 안 보는게 나은지 생각해봤어? 전자라면 친구한테도 고마운 점이라고 봐. 나가지 않은 이유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거나 친한 사이어도 부담이 됐던 건 아닐까?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름대로의 표현은 하려고 해도 부담스럽게 하고 싶지는 않더라구..
45 이름없음 2025/01/17 00:15:14 ID : 7teMjimLapP 0
진심어린 조언 고마워.. 근데 내 행동이 부담이었을까 사실 많이 친한 사이라서 걔가 이때까지 나한테 부탁한 거에 비해 별로 부담을 주진 않았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나 혼자 여기다 글을 쓴 거지 막 계속 가자고 쪼르진 않았어 마침 밖에 있고 30분까지 시간이 있다고 한 걸 단뎀에서 봐서 물어본 거였지.. 그러고 걔가 학원 시간이 어중간하다고 해서 어 하고 끊었어.. 내가 정각에 전화를 했는데 가까운 곳인데도 안된다고 해서 서운했던 것 같아 다른 친구한테는 반까지 시간된다고 한 걸 단뎀에서 봤으니까.. 근데 부담을 안 주면서 표현은 어떻게 하는걸까..?ㅠ 아 그리고 친구로 지낼지 안 지낼지 생각을 많이 해봤어 친구 안한다고 해서 안 보는 사이가 아니거든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어서.. 친구는 계속 해야될 것 같아 내가 좀 힘들겠지만 디엠도 안 하고 만나자고도 하지 마는 게 좋을까? 그렇게 끊어도 넌 괜찮겠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46 이름없음 2025/01/17 00:18:27 ID : 7teMjimLapP 0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단순히 사랑이 아니라 날 친구로써 좋아하긴 하는지 싫어하는 건 아닌지 행동이 매번 휙휙 바껴서 그게 넘 힘들어 갈피를 못 잡겠어
47 이름없음 2025/01/17 00:36:00 ID : 8nPh87humsj 0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사이라 바로 끊어내기가 힘들어보여 사람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실망이 커지더라구.. 친구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보는 건 어때? 마음이 맘대로 컨트롤되지 않아서 힘들거야 언젠가 자연스레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하는 일에 집중하며 지내다보면 지금보단 안 힘들수도 있어 일단 사귈 맘은 없다고 표현했으니 친구 그 이상의 감정표현은 안 하는게....
48 이름없음 2025/01/17 01:00:28 ID : 7teMjimLapP 0
알겠어..고마워 기대치를 낮춰본 적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잘 해줘서 또 올라가게 되는 것 같아ㅋㅋ 포기하려면 다시 잡고 잡히고 뭔가 얽힌 것 같이.. 그래도 조언대로 다시 낮춰볼게 나를 더 성장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표현은 친구이상으로 잘 안해서 괜찮아 해도 걔가 먼저 하지.. 여러모로 많은 걸 배우게 된다야ㅎㅎ
49 이름없음 2025/01/17 01:07:55 ID : 8nPh87humsj 0
레주가 하고 뭔갈 해보자 그게 뭐든! 본인을 깎아 내리지도 말고.. 친구거 잘 해줘도 기대치 올리지 말자 ㅋㅋ 도와줘라는 말에 못 지나치고 왔는데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50 이름없음 2025/01/17 01:19:52 ID : 7teMjimLapP 0
나한텐 작은 한 마디도 넘 고마워 앞으로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랄게!
51 이름없음 2025/01/17 01:27:16 ID : 8nPh87humsj 0
고마워! 레주도 행복하길 바라!
52 이름없음 2025/01/17 21:43:12 ID : qY2k2nClwoH 0
그 약속 잡은 날까지 최대한 연락 안 하려고 다짐했어 나..ㅋㅋㅋ 내가 부담스럽진 않은지 물어보고 싶네 그게 싫다고 말하면 안 할 다짐도 했어 어제 마음이 뭔가 놓이는 느낌이 들었거든 이제 정말 널 보내줄 수 있을 때인가 나혼자 몇번을 끝내는지 모르겠다 내가 연락 안 하고 안 만나도 날 조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53 이름없음 2025/01/18 17:28:43 ID : 7teMjimLapP 0
여전히 너의 일정을 내가 다 생각하고 있다는 게.. 하지만 괜찮아 서서히 안 그럴 수 있을테니까 오늘 니 뒷모습 봤어 네가 아니면 무슨 소용일까 싶다가도 네가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정리하는 과정이겠지? 야 나 잘하고있지
54 이름없음 2025/01/18 17:30:15 ID : 7teMjimLapP 0
계속해서 내 기분보다 니 기분을 먼저 신경썼고 내 행동과 말로 인해서 너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한참동안 생각에 잠긴 적도 있었다. 너의 표정, 말투, 행동, 감정들을 당연하다는듯이 나보다 먼저 챙겼다. 하루종일 신경이 쓰였다. 이젠 그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정말 널 놓아줬구나 하고 느꼈다. 놓아줬는데도 여기 글 쓰는 이유는 뭘까
55 이름없음 2025/01/18 20:25:51 ID : 8nPh87humsj 0
놓아주는 것 또한 시간이 필요해 정이 있고 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한 번에 놓아지겠어
56 이름없음 2025/01/19 19:35:55 ID : 7teMjimLapP 0
맞어..마음을 다 줬던 사랑이었기 때문에 한번에 놓기 어렵네 연락 안 한지 꽤 됐어ㅋㅋ(고작 4일.) 이렇게 해도 걔는 신경 안 써서 모를거야
57 이름없음 2025/01/19 19:44:06 ID : 7teMjimLapP 0
B야 날 좋아해주는 사람 생긴 것 같다 예전엔 그런 사람이 생겼을 때 너가 아니면 무슨 소용일까 싶었는데.. 이젠 나도 마음을 열어볼까 싶어.. 그 사람은 있지 매일이 다정해 연락도 잘 해주고 날 아껴준다? 나도 그 사람이 좋아 그런데 만약 내가 죽는 날이 온다면 니 생각이 제일 날 것 같다 참 이상하지ㅎㅎ 분명 더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데도 니 생각이 나다니 나 그사람이랑 잘돼도 되겠지?
58 이름없음 2025/01/19 19:44:45 ID : 7teMjimLapP 0
너가 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겠다
59 이름없음 2025/01/21 00:57:21 ID : 7teMjimLapP 0
오늘 너랑 마주치려고 굳이 갈 필요없는 길로 가려는 내 자신을 발견했어. 잘 가다가 한순간에 방향을 바꿨다니까ㅋㅋ 몇걸음 가다가 이성을 부여잡고 내 길로 가긴 했지.. 횡단보도에서 멍하더라 너가 뭐길래 이렇게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존재인가 싶다. 그래도 연락 안하고 얼굴 안 보는 거 다짐한 이후로 잘 하고 있었거든? 오늘 리셋이야ㅋㅋ 친구가 전화로 나오라고 할때 니 목소리 들리길래 안 나간다고 했는데 강제로 나오라함 결국 이끌려서 나왔고 잠깐의 대화가 있었지 아무렇지 않게 잘 대하더라 난 너한테 유독 나오는 다정한 톤을 버리고 대화했어 난 이제 널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가끔씩 마음이 아픈 정도? 앞으로 어떻게 널 대해야 할까? 정녕 친한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난 너가 나한테 준 상처들을 용서하진 못할 것 같다.
60 이름없음 2025/01/23 21:51:06 ID : 7teMjimLapP 0
스토리 너 보라고 올린 거 아닌데 하트 눌러주고 이쁘다고 답장해주니 또 좋긴하더라.. 그래도 다짐한 이후로 내가 먼저 디엠 한 적 없다 나 마음 굳게 먹었으니까 이쁘다한 디엠 뒤에도 계속 이어가길래 그때도 딱딱하게 한 것 같아 전에 나보고 자기를 막 대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었잖아 지금 그렇게 말한다면 너가 날 그렇게 만든 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서로한테 쉽게 서운해하는 그런 사이. 그만큼 한때 소중했어서 그런걸까 다시 돌아간다면 너무 많이 붙어있진 않아야지 사실 어제 또 울긴 했어 널 만나고나니 또 보고싶어서 그랬나.. 집가는 길에 너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날 놀래키더라 해맑게 놀랐냐고 묻는 널 보고 진짜 놀랐다고 답했다. 만나게될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발이 저절로 니가 향하는 쪽으로 가더라 난 여전히 너로 얽혀있구나싶었다. 헤어져야하는 갈림길에서 아무말없이 우리집쪽으로 너가 향했다.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면서 갔던 것 같다. 정말 나쁘구나 마음 정리하고 있는 애 데려다주고 놓으려하는데 자꾸 쥐여주는 느낌이다 매번 놓으려고 할 때마다 실패했지만 이번엔 더 단단히 마음 먹어야지
61 이름없음 2025/01/23 21:54:42 ID : 7teMjimLapP 0
신이 있다면 묻고 싶다. 왜 자꾸 쥐여주는지 되지도 않는 그 사랑을 잡고 있게 하는지 내가 놓으려할때마다 니 얼굴을 비추는지 결국 쥐는 것도 잡는 것도 내 몫이긴 하다..
62 이름없음 2025/01/24 17:25:15 ID : 7teMjimLapP 0
미워지려고하다가도 너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응원해주는 모습이 내 머릿속을 스쳐.. 힘들 때마다 왜 챙겨줬어 나 싫었다며 지금 널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모르겠어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않는데 자꾸 니 생각이 나
63 이름없음 2025/01/24 22:40:54 ID : 7teMjimLapP 0
괜히 또 보고싶네 연락..안 하는 게 좋을까? 1. 연락ㄱ 2. 연락ㄴ dice(1,2) value : 2
64 이름없음 2025/01/24 22:41:43 ID : 7teMjimLapP 0
ㅋㅋㅋㅋㅋ보곳싳엉ㅠㅠ
65 이름없음 2025/01/25 02:57:51 ID : TWjdvinQqZc 0
내 친구도 맨날 집 데려달라해서 못이기는척 같이 가주거나 노래도 같이 들었었는데... 추억이 많이 떠올라서 웃으면서 읽다가 스레주 힘들어하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ㅠ 나도 걔를 전처럼 좋아하진 않지만 자주 생각나 그냥 그때의 행복함이 그리운 것 같기도 한동안은 많이 보고싶고 힘들겠지만 그 시간을 잘 넘길 수 있길 바랄게
66 이름없음 2025/01/25 21:33:07 ID : wK5e0mk641A 0
스레주 글 보니까 예전의 나 같아서 맘이 아파 나도 같은 반 엄청 친한 친구를 좋아했는데 공방 가서 반지 맞춘 거, 둘이 바다 보러 간 거, 타인이 봐도 붙어다닌다고 할 정도였던 우리가 어느 순간 멀어지고 이걸로 대화하다가 짝녀가 대충 눈치 채서 외사랑 된 것까지 똑같아 나도 별짓 다했던 거 같아 짝녀는 나 없어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나만 짝녀한테 매여있고, 좋아하고 어쩌고를 떠나 친구로서도 너무 서운해서 미워하고 밀어내다가도 짝녀 얼굴만 보면 흔들려서 매번 다짐이 무너졌어 예전에 나한테 해줬던 말 잘해 주던 모습만 회상하게 되고... 그런 와중에 내 행동 내 마음이 짝녀한텐 부담일까봐 걱정도 되고 이런 날 친구로 옆에 남겨두겠다는 게 고맙기도 괴롭기도 했어 복잡했던 것 같아 어느정도 감정이 정리되고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더이상 안 드는 시점에 와서도 걔 생각 하루종일 나기도 하고 이름이나 연애 소식 들을 때마다 심장이 철렁하고 걜 만나면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어떤 종류의 애틋함이 느껴졌어 이걸 미련이라고 하나? 미련은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마음 정리라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 나도 몇년에 걸쳐 하고 있으니까 근데 확실히 진짜 많이 괜찮아졌어 내 삶이 생기니까 자연히 어느정도 아웃오브안중이 되더라고
67 이름없음 2025/01/25 21:39:08 ID : wK5e0mk641A 0
결론적으로는 지금도 친구로 지내고 있고 이 결정에 후회없어! 다만 앞으로도 누군가 나한테 첫사랑이 누구냐 물으면 바로 얘가 떠오를 것 같아 아직도 내 눈엔 걔가 만인의 첫사랑녀 같이 보여ㅎ 몸멀마멀 물론 맞는 말이고 스레주가 걔를 확실히 끊어낼 수 있다면 마음정리에는 도움이 되겠지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도 않고, 내 경험 상으로는 막 억지로 끊어내려고 애쓰기보다는 좋으면 좋은대로 (선은 지키되) 마음껏 표현하면서 흘러가게 냅두는 게 더 도움됐던 것 같아!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그냥 괜한 자존심싸움보단 연락하고 싶으면 하고 최대한 마음 편히 먹었으면 좋겠다는 뜻이야 그러다보면 언젠간 지나가고 레주에게도 새로운 인연들이 오니까! 쉽지 않겠지만 응원할게 레주야
68 이름없음 2025/01/26 03:29:48 ID : BeY1hfcGk9A 0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 너무 고마워 어떻게 해봐도 선명한 걔를 억지로 지워내려하니 내가 힘들었던 것 같아ㅎㅎ..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나만 이렇게 되지도 않는 사랑에 죽을 만큼 힘든 건 아니었구나 느껴져서 위로가 돼 레더도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그 시간들을 견뎌내기까지.. 레더가 많이 괜찮아진 것처럼 나도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며 견딜게 복잡하고 심란한 감정때문에 아직은 힘들지만 레더 말대로 마음 편하게.. 해볼게 오늘 사실 못 참고 연락했거든 맞는 선택일까 고심하고 있던 참에 레더 글을 보니까 후회는 덜 된다ㅎㅎ 물론 걔는 잘 받아줬고 내 마음도 후련하더라고.. 앞으로 고치고 싶은 점은 일상중에 걔를 덜 신경쓰는 것. 쓸데없이 나보다 걔를 과도하게 더 걱정하고 신경쓰는 걸 줄이고 싶어. 무튼 진심으로 고마워 레더야
69 이름없음 2025/01/26 03:34:55 ID : BeY1hfcGk9A 0
그때의 우리가 너무 행복했어서 그런가 봐. 가끔 그립거든..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는 중이야 현재를 위한 발판이었다고 그래그래 많이 행복했다 인정하려고 앞으로 또 걔와 새롭게 행복하면 되니까 난 걔랑 끝난 게 아니니까 위로 고마워 레더야 이렇게 마음 먹어도 추억이 날 삼킬때면 힘들겠지만 이겨내볼게
70 이름없음 2025/01/26 14:16:54 ID : 7teMjimLapP 0
오늘..같이 가는 거 맞지? 아닌가 언제는 따로 가자고 한 기억이 있어서 먼저 약속장소 갔더니 삐지고..나보고 어또카라고 어뜩하라고
71 이름없음 2025/01/26 22:03:56 ID : 7teMjimLapP 0
우리가 가까이 살아서 좋은 것 같다 여럿이서 약속 끝나고 둘만 남길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넌 여전히 다정하구나 아이스크림 다 먹고있을 때 난 안 먹고 있었는데 자기거 계속 나 먹여주고.. 오늘은 내가 오랜만에 데려다줬어 나한테 재잘재잘 얘기하는 널 보니 참 좋다 매일 이렇게 너랑 걸으며 얘기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겠다 그리고 힘들때 날 찾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너의 버팀목이었으면..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었으면..
72 이름없음 2025/01/26 22:11:48 ID : 7teMjimLapP 0
난 미련때문에 과거의 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오늘 다시 깨달았어 그냥 널 좋아하는거야 너의 모든 면을.. 아직 좋아해 알고있겠지만 조금만 더 좋아할게 나 혼자 너에게도 놓지못하고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씁쓸한 것 같다. 나한텐 너가 그런 사람인데..ㅋㅋ
73 이름없음 2025/01/27 20:06:04 ID : 7teMjimLapP 0
야 있잖아 지금도 너 생각해ㅋㅋㅋ 넌 무슨 생각을 할까?
74 이름없음 2025/01/28 11:44:27 ID : he5gnPiqi3x 0
어제 밤에 영통했어 저번에 얘가 노래추천해줬어서 답례로 노래추천해주면서 디엠하다가 공부하고있길래 영통으로 떠든다고 함 자기전까지 3시간 넘게 한 듯 오랜만에 하니까 좋다 공부한거 나한테 설명해주는데 계속 들어주고 있었거든 너 아니었으면 끊었을 내용인데 목소리도 좋고 너라서 듣고 있었어 이런 거 들어주는 사람 아닌데ㅎ 그리고 막 걱정 얘기하니까 세상 다정하게 위로? 조언? 해줌 난 너 특유의 다정한 게 너무 좋다..정말 얘가 내일 카페 가자고 물어봤는데ㅠ일정이 있어서 아쉽 남들이 보기엔 안타까워보이겠지만..난 얠 좋아하는 것 자체가 좋으니까ㅠ 다른 사람 만나려해도 정을 못 주겠어 그리고 얘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많은데ㅋㅋ난 걔들보다 얘랑 더 친하다는 사실에 위로가 됨.ㅠ
75 이름없음 2025/01/28 23:08:51 ID : VdPfPfSJU1y 0
아 영통할때 내가 인스타 보고 있었는데 화면을 보는 걸로 오해한 듯 “계속 나 뚫어져라 쳐다보고만 있는 거 아니지?” 이렇게 물어보는 거야 그래서 아니야 피드보고 있었는데? 이랬지ㅋㅋㅋㅋ
76 이름없음 2025/01/30 00:31:45 ID : DwNs8mGoIHD 0
연애 못하겠다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래서 여러 사람 만나보려고 노력했는데..잘 되다가도 허전해서 정을 못 주겠어 혼자 살다 죽어야지 내가 널 좋아하는 것만큼 좋아해주는 사람 말고는 못 만나겠다
77 이름없음 2025/01/30 00:38:41 ID : DwNs8mGoIHD 0
서로가 오직 친구사이가 되려면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될까 난 친구한테 질투 느낀 적 없고 뭘하고 있나 궁금하지도 않고 디엠을 잘 보내지도 않고 며칠쯤 안 봤다고 힘들지도 않고 작은 행동에 영향을 받지도 않고 하루 일정을 알고있지 않아야되는데 넌 이 모든걸 잘 하네 너한테 말고는 능글맞게 플러팅 잘하는데ㅋㅋ 스킨십도 스스럼없이 하는데..
78 이름없음 2025/01/30 00:42:36 ID : DwNs8mGoIHD 0
많이 친해지고 내 고백전에 나한테만 스킨십 못하겠다고 한 말이 떠오른다.
79 이름없음 2025/01/30 19:51:47 ID : 7teMjimLapP 0
너 이름 세글자만 봐도 심장이 철렁한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의 이름이 너였을 때 끊고나서도 계속해서 과하게 뛰는 심장. 모든 심장 박동은 널 향해있었다
80 이름없음 2025/01/30 20:00:53 ID : 7teMjimLapP 0
물론..잘못 걸었다는 내용이었다 “아 (친)언니한테 걸려는 걸 잘못 걸어서 그냥 전화해야겠다해서 걸었어” 이러고 약간의 잡담하고 끊음 하..갑자기 생각난 거 아 나 보고 싶었어~? 이런 식으로 했어야되는데 친구한텐 할 수 있는 걸 못 하는게 나지요 도대체 어떻게 잘못 거는 거야! 저번에도 그러더니 잘 눌러..사람 심장 두근거리게 그래도..난 좋아 목소리듣고 싶었는데ㅋㅋ
81 이름없음 2025/02/01 22:18:07 ID : bA6i2nwoJPc 0
물어볼 것(우리 사이 관련x)이 있어서 디엠을 남겼는데 일정 끝나고 답장 대신 전화를 걸더라 그럴 애가 아닌데! 내가 물어본 거 답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더 나눴음 다가오는 약속 얘기도 하다가 게임 얘기 나와서 영통으로 바꾸고 밥 먹을 때까지만 했음. 내일 다른 친구랑 약속때문에 나가기 귀찮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반응이 미적지근했음. 주제 넘어가니까 다시 바뀌긴 했는데 왜 그러지 내 착각인가
82 이름없음 2025/02/01 22:22:19 ID : bA6i2nwoJPc 0
너랑 친하긴 하다만 잔잔히 만나서 각잡고 논 적이 한번밖에 없다 그런데 곧 다가올 약속이 제대로 놀 게 될 것 같은 거야 나보고 엄청 꾸미자고 제안해서 기대된다 나도 예쁘게 입고 갈게 무엇보다 너가 먼저 오래 놀자고 한 게!!고백으로 들렸어;ㅋㅋㅋ 그리고 내 부탁도 적극적으로 들어주고..요새 왜이렇게 잘해주니
83 이름없음 2025/02/01 22:27:16 ID : bA6i2nwoJPc 0
나 좀 좋아해주라 내가 잘해줄 수 있는데 누구보다도 돌고돌아서 나한테 와도 난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해줄 수 있는데 첫사랑이 아니고 끝사랑이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 니 꿈에 내가 나와서 사귀었으면 좋겠어 그 꿈때문에 신경쓰였으면 좋겠어
84 이름없음 2025/02/01 23:04:18 ID : bA6i2nwoJPc 0
아니 야 아까 전화할때 우리집에서 같이 뭐 먹고 싶다고 하냐 우리집 아니면 안 먹을거라고 하냐고 나랑 같이 볼 것도 생각해놓고.. 만남도 왤케 적극적으로 잡음? 요새 왜 다 들어주고 먼저 제안하고 그러냐 고백인데 나한텐
85 이름없음 2025/02/07 21:28:22 ID : ry5grBtiphv 0
오랜만이지 요새 이래도되나싶을 정도로 행복해서 불안해 안하던 영상통화도 거의 매일하고 게임도 하자고 하고 같이 가자고 하고 집에도 가위바위보해서 델다주기 하고.. 학교에서 마주쳐도 아무 신경 안 썼었는데 아는척해주고 장난침 우리가 예전같아서 또 질리지는 않겠지 이런 생각도 들어.. 영통 끝낼 때 처음: 끊자 빠잉 다음: 끊어 잘 자도록 해~ 그 다음: 이제 자볼까? 잘 장 ㅎ 잘 장? 너무 좋아서 동동구르면서 잤다
86 이름없음 2025/02/07 21:44:42 ID : cHCqnWkpO1d 0
좀 발전한 점은 내가 스킨십이 늘었다는 점 너한텐 팔짱도 못 끼는 난데 이젠 팔짱 끼고 니 어깨에 기댈 수 있다 너도 추울때 날 살짝 안았으니까 너랑 뭘 볼 때 살짝씩 손 닿는 게 너무 설레..
87 이름없음 2025/02/08 22:26:44 ID : 7teMjimLapP 0
술 마시고 걔 앞에서 존나 울었어 이유는 안 말했지만.. 안겨서도 울고 길가다가도 울고 쪽팔리네
88 이름없음 2025/02/09 01:10:39 ID : wK5e0mk641A 0
레주야 근데 나 어떡하지 ㅋㅋ 내가 조언 줄 입장이 아녔던 것 같다 최근에 좀 자주 만나서 술 마셨는데 다시 흔들리는 것 같아 진짜 헤녀가 너무해...왜 잘해주지 왜 나 손 차갑다면서 하루종일 막 손 잡아주지 내가 너 좋아했던 거 알면서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이 스레 들어올 때마다 너무 레주심정=내심정이고 데자뷰 같아서 자꾸 입털게 되네 너무 티엠아였다면 미안해
89 이름없음 2025/02/09 09:01:57 ID : 7teMjimLapP 0
나한텐 이렇게 비슷한 심정 털어놓아주는 것도 도움 돼.. 레더도 많이 힘들겠다ㅠㅠ 앞으로 자주 찾아와. 말하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때도 있으니까! 우리 둘 다 짝녀가 인생을 흔들만큼 큰 존재인가봐 그만큼 소중해서 상처도 잘 받고..
90 이름없음 2025/02/09 10:00:12 ID : 7teMjimLapP 0
아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네 ㄹㅇ 이렇게 안겨서 울었어
아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네 ㄹㅇ 이렇게 안겨서 울었어
아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네 ㄹㅇ 이렇게 안겨서 울었어
91 이름없음 2025/02/10 23:53:27 ID : 7teMjimLapP 0
매일 봐도, 보고 있어도 부족한 게 너인 것 같다
92 이름없음 2025/02/11 16:15:18 ID : 7teMjimLapP 0
어딜가든 니가 먼저 생각나네ㅎㅎ 항상 너가 좋아하겠다!가 먼저 떠올라 너가 한 말 흘리지 않고 잘 들어서 그런걸까 어디서든 너가 좋아하는 게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내가 다 사주고 싶어 인스타 활동이 없으면 무슨 일있나 걱정돼 매일 뭘하고 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네
93 이름없음 2025/02/12 12:59:18 ID : 7teMjimLapP 0
니가 너무 좋아 얼굴만 봐도 행복하고 그래 어제도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 나: 손 줘봐 율: (손을 줌) 나: 짜잔 율: 우와 나ㅜ이거 처음 봐! 너가 갖고 싶다는 거 생각나서 사왔는데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어 너 하나를 위해 무엇이든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94 이름없음 2025/02/13 15:28:49 ID : 7teMjimLapP 0
나는 또 하루종일 너에게 잠겨사네 혼자있을때 툭하면 율이 보고싶다..이러고있다 너는 내 생각이 나긴 할까 아 맞다 널 여기서 율이라고 부르려고 예전에 서로를 저장할때 썼던 애칭이 떠올라서
95 이름없음 2025/02/13 15:36:46 ID : 7teMjimLapP 0
나랑 둘이 놀던 날 율이가 이렇게 말했다 “매일이 이렇게 즐거웠으면 좋겠어” 아 그래도 내가 너에게 즐거운 존재구나 다행이다싶었어 재작년에도 이런 말로 사람 설레게 하더니.. “우리 사계절을 같이 보냈어”라고
96 이름없음 2025/02/13 23:23:54 ID : 7teMjimLapP 0
니가 먹고 싶어하던 거 넣어두니까 감동받았다고 전화오는데 사랑스러워 죽겠더라 율아 난 널 위해 뭐든지 더 사줄 수 있어 율: 뭐야아 진짜 감동받았어 나: 먹고 싶어하길래~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다
97 이름없음 2025/02/14 22:20:55 ID : 7teMjimLapP 0
율아 계속 널 사랑해도 될까? 너도 참 내가 웃기겠다 나름대로 안 좋아하려고 거리 두고 있다가 갑자기 계속 찾고 잘해주질 않나ㅋㅋㅋ 난 너가 정말 좋은데 넌 그렇지않으니까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물론 그렇게 해도 넌 아무렇지 않겠지? 근데 넌 나 안 좋아하면서 왜 내가 널 다른애들보다 막 대한다고 하소연해? 그런적 없는데.. 너야말로 여러명있을 때 그랬잖아 너도 안 그랬으면서 뭘 바라냐
98 이름없음 2025/02/14 22:21:52 ID : 7teMjimLapP 0
너와 보고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싶어
99 이름없음 2025/02/17 13:43:35 ID : 7teMjimLapP 0
주말에 전화가 왔다. 길 가다가 우연히 내 지인을 만났다는 내용으로 걸려왔고 끊고나서 다시 걸려오더니 편의점에 또 젤리가 없다고 그랬다. 자다가도 율이 전화엔 눈이 번쩍 뜬다.. 내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난 또 율이 좋아하는 젤리를 찾으러 가고 있었다. 평소 잘 안 나가는 날 움직이게 했다. 율이가. 편의점 세군데 둘러봤는데 없다고 해서 멀리까지 갔다. 젤리를 보고 좋아하는 그 표정 하나만 보면 어디든 갈 수 있었다. 다행히 젤리가 하나 남아있었다. 전화로 잠깐 나와라고 했다. 집순이기 때문에 나가고 싶어하는 투는 아니었지만 집 바로 앞까지 간다고 하니 나온다고 했다. 먼발치에서 나오는 율을 봤다. 매일봐도 눈에 더 넣고 싶은 너였다. 내가 짜잔하면서 젤리를 보여줬고 율은 헐 어떻게 구했어 어디까지 갔어 이런 반응이었다. 고맙다고 우리집 엘리베이터까지 데려다주었다. 엘베 문이 닫힐 때도 율은 젤리 고마어~ 라고 해주었다. 집에 도착하고 몇분 뒤 하트를 하고 있는 율이 사진과 젤리 고맙다고 디엠이 왔다. 입꼬리를 내릴 수 없었다. 나도 맛있게 먹어라고 해줬다. 난 율이에게 젤리 한박스도 더 사줄 수 있다.
100 이름없음 2025/02/17 13:56:40 ID : 7teMjimLapP 0
벌써 100레스라니 그만큼 널 많이 생각하나보다 하필 100레스가 기쁜 소식이 아니다..요새 참 행복했는데 오랜만에 많이 울었다. 울면서도 니 생각에 연락하고 싶었다. 나 이렇게 울고 있다고. 너땜에 이렇게 운다고. 그러고보니 술 먹고 울때도 율이는 내가 왜 우는지 몰랐다. 대체 왜 우냐? 율이가 소개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접 들은 건 아니고 친구 스토리에서 보게 되었다. 설마..아니겠지 부정하고 싶었다. 아무리봐도 잘린 프사의 주인은 율이었다. 난 너무 서러웠고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계속 친구로 지내면 율이가 다른이에게 주는 사랑을 보게될텐데.. 그때마다 울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전화해서 끝을 볼까 생각했지만 차마 전화걸 용기는 없었다.(다행인 걸까) 많이 이기적이지만 그이가 율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젤리 백 번 줘봐도 소용이 없구나. 율이가 그이와 주고 받는 디엠이 상상돼서 짜증이 난다. 아 난 소개받은 걸 모르는 상태야 기억해
101 이름없음 2025/02/18 00:11:59 ID : wK5e0mk641A 0
맘아프겠다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소개받은 친구와 잘 안 되길 바라볼게 내 짝녀는 남친이 있거든 벌써 두번째야 내 짝녀가 그 사람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닐 거라고 계속 부정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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