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2/04 13:34:01 ID : e5gmNze2Lhx 1
연휴에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오늘따라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는 거야 약국 문 연데도 없다 싶어 그냥 까스활명수나 사 먹으려고 집 앞 편의점에 들렀어
2 이름없음 2025/02/04 13:36:21 ID : e5gmNze2Lhx 0
꽤 앳되어 보이는 20대 초 알바생이셨는데 힘들게 매대? 정리하고 있다가 내가 오니까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하는거야 근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애기라 내가 처음 알바한 날 생각도 나서 귀여웠지만 최대한 이상한 사람처럼 안 보이게 무표정을 유지하고 까스 활명수를 고르고 계산했어
3 이름없음 2025/02/04 13:37:30 ID : e5gmNze2Lhx 0
까스 활명수는 분명 1200원 이었는데, 알바분이 긴장을 한 건지 "만 이천원 입니다!!" 라고 말하는거야
4 이름없음 2025/02/04 13:39:09 ID : e5gmNze2Lhx 0
참지 못하고 빵터지고 알바분은 "아, 아니... 그게.... 천 이백원.... 죄송합니다 손님 제가 처음이라서요." 라고 말하고 나는 괜찮다고 했어ㅋㅋㅋ 동생이 있으면 그런 느낌이었을까 아무튼 오늘은 만이천원짜리 까스활명수를 마시고 일하다가 속이 너무 안 좋고 배가 아파서 병원 다녀왔는데 장염이래..... 다들 기름진 건 적당히 먹고 몸관리 잘하길 바래....
5 이름없음 2025/02/04 14:18:54 ID : Duk8i5TRCnT 0
귀엽네 너도 몸관리 잘하고 빨리 회복되길 바라
6 이름없음 2025/02/04 14:19:14 ID : 3zValfXxWlC 0
앗 귀엽다가 새드엔딩ㅠㅠㅠㅠㅠ 쾌차하길...
7 이름없음 2025/02/04 23:42:34 ID : MlA0tAmJO8r 0
귀엽다가 급커브엔딩 미쳤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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