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5/16 19:15:55 ID : 9wKY062MkoF 0
폭식증은 막 먹고 싶은 욕구고 다른 사람 음식에 손대지 않잖아 혼자 먹을 땐 적당히 먹다가 나눠 먹을 때만 욕심 부리는 이유가 뭘까? 양이 적으면 혼자 다 먹으려고 하고 양이 많으면 알짜배기 부분만 쏙쏙 골라서 자기 그릇에 숨겨 놓고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아니라 다른 문제처럼 보여서 혹시 아는 사람?
2 이름없음 2025/05/16 20:05:01 ID : 2oIFg7AlzO8 0
모르겠는데..?
3 이름없음 2025/05/16 23:11:01 ID : faldCp9jAnU 1
나눠먹을때만 그러면 문제가 있는거 맞지 않을까? 근데 그게 단순히 그냥 성격나쁜 욕심쟁이인건지 성장 환경에 문제가 있었는지(ex.가족이나 혈육이 음식을 뺏어먹음)는 개인차일듯
4 이름없음 2025/05/17 07:31:18 ID : aoLdQty47ut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5 이름없음 2025/05/18 09:14:45 ID : 5cE3zWrtheZ 0
이거 개 이기적인거
6 이름없음 2025/05/18 16:52:03 ID : zO03DxSGq0r 0
맞아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거나?
7 이름없음 2025/05/18 16:52:43 ID : zO03DxSGq0r 0
충격… 지금까지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순전히 이기심 때문에 그렇게 행동할 수도 있구나
8 이름없음 2025/05/19 16:55:37 ID : tcrhthcIGpW 1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여기글과는 좀 다르지만 난 한때 어떤걸 누구랑 먹으면 똑같이 나눠서 먹어야 했어 그러지 않으면 화가 났어(라면을 끓여서 다같이 먹으면 되지만 난 그게 화가났어 그래서 냄비를 따로해서 먹었어) 내가 왜 그런지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어릴때 간식이나 먹을거 냉장고에 있으면 먹다보면 실수로 내가 하나더 먹거나 내가 좀더 먹으면 맞았거든 그래서 그게 자리 잡혀서 똑같이 나눠먹어야 했어 나에게 때린사람이 식탐이 강했던거 같아 내가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화를 내거나 폭력을 가했으니까 그래서난 초등학교때보면 몸무게가 넘 작았어 날 때린사람은 내 몸무게 두배 세배가 되고 그러면서 자기 살찐걸 나에게 또 화풀이하고 그랬었어
9 이름없음 2025/05/19 22:46:09 ID : O3u2oIK7BxS 0
남친 남편이 식탐이 너무 심해서정떨어진다는 글은 어디서 봤던것같은데 너무 심하면 정신적인 문제의 일종이라고 생각됨
10 이름없음 2025/05/19 22:54:23 ID : xWkmlfO5TWk 0
네이트판 식탐 레전드썰에 아내가 집에서 굶주리고 있는데 명절음식 싸온거 지혼자 지하주차장에 쭈그려앉아 먹고 있었다는 남편썰이나 아파서 3일째 못먹은 어린애 죽 드링킹한 남편썰같은거 보면 식탐이 ㄹㅇ정신병인가 싶기도 함
11 이름없음 2025/05/20 07:35:35 ID : 6lu1bdAY8kp 0
와… 제정신으로 그럴 수가 없을 텐데
12 이름없음 2025/05/28 23:08:29 ID : O1ba8lBats3 0
식탐 많을 수 있어 그럼 그만큼 시켜서 다 먹으면 되는 거야 근데 남의 음식, 그것도 좋은 것들만 쏙쏙 골라가서 먹는다? 도벽이야 그건
13 이름없음 2025/05/29 10:56:11 ID : 2oIFg7AlzO8 0
난 좀 다르긴 한데... 아니 같으려나? 모르겠다. 아빠가 어릴 때부터 'ㅇㅇ이 이제 배부르지? 못먹을 것 같지?' 하면서 내 밥 몰래 먹거나 엄마 밥 몰래 먹거나 할 때 너무 화나서 '아니? 나 배안불러 내가 다먹을거야 다 먹을 수 있어!' 하면서 배불러서 탈이 나도 다 먹었거든. 뭐 그땐 어렸고 잘 먹으니까 쑥쑥 잘컸지. 그런데 성인되고 나서도 그 습관이 안고쳐지더라. 오히려 내가 아빠처럼 다른 사람이랑 먹을 때 '어? 왜 남겼어? 배불러? 내가 먹어치워줄까?' 이러면서 더 먹을려고 하더라고. 고치고 싶은데 누가 뺏어먹을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밥을 남기거나 누구 주려고 하는 행동이 잘 안돼. 요즘엔 건강 문제도 있고 해서 고치려고 노력 중이야.
14 이름없음 2026/05/17 13:59:49 ID : jijfRu4HveG 0
정신질환은 아니야 정신병은 DSM-5에 기재돼있어 식탐은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굶긴다거나 그런 식으로 음식을 이용해서 아동학대하면 생기는 케이스가 많은듯해 생존본능 같은 게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는 거 같아 지금 안 먹으면 못 먹는다는 게 무의식에 박혀서 그게 체면이나 예의보다 우선시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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