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젠 제대로 된 걸 아는 사람은 없는듯 ㅋㅋ (3)
2.시체 처리하는 글?? 찾아줄 사람 있어?? (2)
3.주술 제대로 하는 법 알려줄 수 있어? (1)
4.새벽반 없나 (4)
5.피로 하는 주술 (1)
6.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191)
7.정말 소원을 이루는 강령술이나 주술 (1)
8.흰종이에 빨간펜으로 소원을 적고 (2)
9.나 재회될지 봐줄 사람 있어? (6)
10.재회 강령술 이런건 없을까 (1)
11.타로 봐줄 때 꼭 복채 받아야 해? (6)
12.주변 사람들꺼 잘 맞추는데 (51)
13.한국에도 이계역이 있을까? (2)
14.학교에서 심령사진을 찍었습니다. (3)
15.주언 있는 사람이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16)
16.몇주전에 처음으로 귀신을 본거같은데 귀신보신분들 이게 귀신인지 알려주라! (5)
17.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147)
18.상상친구툴파 (6)
19.14년 전 스레의 뒷이야기를 아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4)
20.정말 최악의 상황인데 꼭 재회가 필요할 때 할 수 있는 주술 (1)
1
이름없음
2026/07/02 13:40:43
ID : 7cNzdSE03wo
0
때는 지금으로부터 한 3년전 제가 중학교 2학년 여름에 겪은일입니다. 그때 제가 학교에 두고온게 생각나서 저녁 8시쯤? 학교로 향했습니다. 사실 저는 학교에 두고 온걸 찾는다는 명분으로 그냥 밤에 학교를 한번 가고싶었던거 같네요. 그때 형하고 같이갔었어요. 근데 형도 학교에 같이 들어와줄줄 알았는데 형은 안으로 안들어오고 입구에서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형이 쫄보라서 안들어오는지 알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고등학생이 중학교에 오는게 문제가 될까봐 안들어왔나 싶습니다. 그떄 제 교실은 5층이었어요. 원래는 제 교실이 있던곳엔 영어교실들이 있었는데 작년 입학생이 많아지면서 급하게 교실로 리모델링했던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근데 저는 괜히 모험심이 생겨서 학교 끝과 끝에있는 모든 계단을 오가며 모든 층을 탐험하기로 했어요.(저희반은 계단 바로 앞에 있어서 사실 그냥 계단만 올라가면 나오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학교는 공사중이라 2층까지는 불이 환하게 켜져있고 아마 인부분들도 몇분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3층부터는 중앙계단을 제외한 모든 곳의 불이 다꺼져 있었고 분위기가 갑자기 확 달라졌습니다. 심지어는 갑자기 한기가 돌며 모든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랑 무언가가 귀에 속삭이는 느낌 까지 들었습니다. 너무 작은소리라서 뭐라고 하는지는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어둡거나 무서운 분위가는 아니었습니다. 여름인지라 늦은시간이라도 창문에는 저녁 특유의 회색빛이 들어오고 있었고 딱히 후레시가 없어도 앞이 보이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그떄 학교 곳곳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밤에 학교을 온다는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것도 있고 학생들이 많았던 낮과 대비되게 밤의 학교는 되게 썰렁하고 음침했던게 신기해서 학교 이곳저곳을 찍으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친구들에게 밤에 학교간 경험을 자랑할 생각으로 학교에서 찍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봤습니다. 솔찍히 그 사진을 찍을 땐 못느꼇는데 나중에 와서 깨달아보니 귀신이 찍혀있었다 라는 레파토리의 무서운 이야기가 떠올라서 내심 무서워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확인했습니다. 찍힌 사진들 대부분은 별게 없는데? 싶어서 내심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유독 한사진만 이상한게 눈에 뜨었습니다. 목만 있는 귀신이 바닥에서 카메라를 향해 웃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그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바닥에는 뭐 뭉친 종이라던지 축구공이라던지 하는 어떤 물체가 하나도 없이 깔끔헀습니다.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다음날 저는 벌점 경감때문에 교문앞에서 등하교하는 학생들 앞에서 피켓도 들어야 하고 해서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그 자리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분명 교실문들도 다 잠겨있을정도로 이른시간이었고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상해서 겪은 일을 과외선생님께 했더니 엄청 불길하다고 재수없다고 하면서 그 사진들은 다 지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제가 방의까지 당할뻔했다고도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그때 찍은 영상이랑 사진은 거의 다 지웠는데 문제의 사진이랑 다른 사진 몇개는 클라우드 저장 앱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있어 남아있더군요. 저는 그게 너무 이상해서 그사진을 지식인에 "이 사진 심령사진인가요?" 라는 제목으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좀 재밌는 답변이 올라와서 웃다가 다른 답변도 봤습니다. 거기에는 비공개닉네임으로 "거기만 있는게 아닌데요"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인천 초지고 관절귀신 괴담도 그렇고 학교에는 분명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밤에 혼자 학교 갈 일 있으면 조심하세요.
2
이름없음
2026/07/02 13:41:02
ID : 7cNzdSE03wo
0

3
이름없음
2026/07/02 14:11:40
ID : 3A2NzbA1zTW
0
잘 안 보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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