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안면윤곽한지 5년 지났는데 부작용없이 잘 지내는 중 수술 하고 6개월 동안은 진짜 죽을 듯이 힘들었고 괜히했나싶었는데 1년 지나고 붓기 싹 빠지고 2년 째에는 완전 자연스러워지고 잔붓기도 빠지니까 주위 사람들도 다들 이뻐졌다그러고 얼굴 작다그러니까 완전 만족.... 근데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한 내 친구는 염증 생기고 터져서 재수술 들어갔었어 3개월 만에.

그리고 어떤 언니는 2년 만에 무너졌었고... 진짜 케바케야 추천하고싶진 않아.. 나는 가끔 꿈꿔. 턱 무너지는 꿈이나 턱이 어긋나서 괴물되는 꿈. 나 성형 많이했는데도 한번도 부작용 일어난 적도 없고 진짜 잘못된 적 한번도 없거든?? 근데 그냥 뭔가 나도 모르게 무서운가봐 그래서 그냥 정말 턱에 컴플렉스있을 정도로 이상한거 아니면 정말 비추야ㅠㅠ

아..... 그렇구나.. 나도 양악이나 그런거 하고싶은데.. 휴.. 이목구비는 다 맘에 드는데 얼굴형이 너무 싫어

>>4 양악은 얼굴형 때문에 하는게 아니고 치아가 부정교합일때나 하는거야 미용목적으로 하는게 절대 아니야

>>3 진짜? 좀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ㅠㅠㅜㅜㅜ 엄청 무섭네

뼈는 건들지 말자 ㅜㅜㅜㅜ 무서워 차라리 경락을 받고 시술을 받아 경락은 꾸준~히 받아야하긴 해 시술도 보톡스 필러 윤곽주사 등으로 다듬는거 가능 물론 이것도 주기적으로 해줘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