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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같은 코는 무슨 성형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라 (4)2.夏が始まった君はどうだ、素直になれる勇気はあるか (407)3.먹고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는 음식 (36)4.굵은데 예쁜다리가 있을까? (6)5.서포터즈 해본사람??? (1)6.이런 다리는 아무리 빼도 소용 없으려나 (7)7.여자 어깨 (12)8.나 화장 첨인데 ㅠㅠㅠ 도와줘 (4)9.정상? 비정상?.. (2)10.살 빼면 발 사이즈도 줄어? (5)11.여동생이 승무원인데 (2)12.여자 160대 초반에 머리 둘레 54면 너무 큼? (1)13.발목 굵다는 애들아 너네 몇센티임? (6)14.1일1식하는데 저녁에 배고프면 어케함? (3)15.미용판 잡담+질문 (744)16.시스루뱅 드디어 성공함 (2)17.앞머리 넘겨도 자꾸 넘어오는 이유가 뭐임? (1)18.런데이로 살 빼본 사람 있음? (1)19.골반 커보이는 법 알아냄 (1)20.발목 굵은 거 살인지 뼈인지 알려주라 (2)
애들 몇 명 하고 다니길래 좀 기뻤음
중딩 때 곱창끈 하고 다니다가 친구가 유치하다 그래서 봉인해놓은 내 곱창이들 이제 깔별로 쓸 거야...
요즘 90년대 꼰대풍 패션이 유행이라던데 (요즘 유행한다는 성별 구분도 힘든 헐렁한 옷 패션이 1990년대쯤에 국내에서 유행한 스타일임) 곱창끈도 90년대 유행이라더라..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거의 30년 지나서 다시 유행하나 봐
헐 둘다 내 취향...난 90년대에 살았어야 됐나 봐 아니 암튼 지금도 유행인 거 맞지?!?!미쳤다 이제부터 곱창끈 머리에 두개 팔에 네개씩 차고 다닐 거야 너무 좋아
요즘 패션트랜드 자체가 30년전을 그대로 따라가는 이유가 뭘까 싶어. 패션회사들의 농간일까 아니면 2020년이 90년대 상황과 비슷한 탓일까.
1990년대 유행인 꾸안꾸+젠더리스 패션이 다시 유행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코로나로 전세계가 시끄러운 상황에서 공들여 꾸며봤자 얼굴은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하고 사람들 많은 장소는 나가지도 못하지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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