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2/21 02:22:27 ID : 2JU2JO8kk4J
제곧내! 역사판이 생겨서 기쁘다!

102 이름없음 2020/06/23 21:52:17 ID : xPa2k644447
우와 나 역사판 처음 와보는데 진짜 '역사'판이구나 헐 헐 흑역사판 옆에 잇어서 그런 비슷한건줄 알앗는데 찐 역사판이었어 신기하다

103 이름없음 2020/06/23 21:53:58 ID : xPa2k644447
역사 잘 몰라서..!! 열심히 읽고는 있는데 무슨 말인지 쏙쏙 알아듣진 못하고 있어ㅠㅠㅠㅠ 근데 이 판 왜캐 멋있냐

104 이름없음 2020/06/23 22:05:04 ID : 7wHzSLcFeNx
물건너 미디어 덕질과 역사 덕질을 같이 하면 역사 문제 생각하느라 덕질하기 힘들까란 생각도 했는데 오히려 소위 혐한이나 우익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생각보다 쉽게 결론낼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당장 전후나 전쟁 말에 어렸던 세대만 해도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에 오랫동안 노출되어서 딱히 그쪽 성향이 아니라도 진짜 역사를 모르는 경우가 꽤 있는데다 근대에 와서야 얼른 한 국가란 의식을 만들어서 그런지 이런거 저런거 다빼도 미묘한 역사관의 차이란게 존재하는거 같아서...... 역시 뭐든 파고들면 들수록 일이 커지는(?) 걸까?

105 이름없음 2020/06/26 02:39:44 ID : aoFhcJRyIE7
흑흑 역사판 갱신...~~~ㅠㅠㅠㅠ

106 이름없음 2020/07/05 01:45:59 ID : 2k9BzgrAo6r
어머... 역사판 갱신...!!!!!!!!!!!!!!!!!!!!!!!!!!!!11

107 이름없음 2020/07/25 19:48:56 ID : BxO05UZjusq
게임속 이야기긴한데, 어느 인디언 캐릭터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란 명목으로 미국인 캐릭터와 손을 잡았어. 인디언 캐릭터는 개척시대에 살았던 인물이고, 반미활동(?)을 하며 삶을 보냈단 설정이고 미국인 캐릭터는 서부의 총잡이캐야. 참고로 이 미국캐는 인디언캐한테 미안함을 느끼고 있고, 지금 둘은 악당들에 맞서 미합중국 패잔병(한 남북전쟁때쯤)들과 레지스탕스로 활동중이야. 그리고 여기서 지면 세계 멸망함 말 그대로 끝남 팬덤에선 인디언캐를 분위기도 있고해서 현자취급해주고 있어. 공식도 존중해주고 있고, 저 부분에 대해 옛날에 비슷하게 까인게 있어선지 뭔지 스토리 내내 언급해줌 근데 저걸 일본과 우리로 치환해도 비슷하게 부를수있을까, 회의감이 들었어. 세계를 지키기위해 안중근 의사가 일본 배우랑 손 잡고 일본땅에서 일본 자위대 패잔병들과 함께 레지스탕스 결성했다 이런 느낌일지도 모른다고 해야할까

108 이름없음 2020/08/25 21:10:40 ID : 2oMpbu4GoNy
또 다시 느끼는건데 일제 강점기는 진짜 보통 시대가 아니었구나.... 국외에서 독립운동 했던 걸 바탕으로 한 게임 하는데 타 인물의 질문에 따라 답하는 걸 선택하는 것도 물론 신중해야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더구나 미행 붙었는데 쫄림... 보통 시대는 아니었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109 이름없음 2020/08/26 11:45:49 ID : BxQk8qnXze4
가끔 역사책보거나 역사공부 할 때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있는 2020년도 먼 미래 사람들에겐 옛날옛적이 될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뒤숭숭 해진다.. 역사라고 하면 옛날일, 오래전의 일 이라는 이미지 이지만 우리가 살아있는 지금도 역사는 계속 써내려져가고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될 때 마다 뭔가 맘이 붕뜨는 느낌이 느껴짐. 우리의 시대는 후대에 어떻게 기록되어질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이런생각이 많이 드는것같음. 코로나는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까. 먼 미래에는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배우게 될까.

110 이름없음 2020/08/29 18:28:36 ID : 4Ny4Za2pTQk
>>109 오오 나도 같은 생각

111 이름없음 2020/09/27 16:54:22 ID : gnO5U3O1clf
여긴 갱신이 없네..

112 이름없음 2020/10/22 09:58:10 ID : IMnWlBdVf84
역사판은 그냥 삭제되는게 나을것 같은데..

113 이름없음 2020/10/22 23:50:47 ID : 7wHzSLcFeNx
>>107 글쎄? 스토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공통의 적 앞에서 지금의 적대 관계를 미루는건 창작과 현실 모두에 등장하는 전개라서 말이지 다만 어설프게 썼다가는 죽도 밥도 아니게 될 소재란건 확실한 듯

114 이름없음 2020/11/10 03:36:18 ID : y5cHA5cHu1h
>>109 ㄱㄴㄲ 촛불시위도 나중에 배울텐데 나도 나올려나.. 코로나는 어떻게 기록될까. 21세기의 흑사병?

115 이름없음 2020/11/10 03:36:40 ID : y5cHA5cHu1h
>>108 게임 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

116 이름없음 2020/11/10 03:37:29 ID : y5cHA5cHu1h
>>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레더

117 이름없음 2020/11/10 17:59:09 ID : fQoMktAo7s7
>>115 '페치카'라는 게임이야! 연해주 독립운동사를 배경으로 한 거고 게임 이름이 페치카인건 게임에 실존인물 최재형 선생도 등장하시는데 연해주 한인사회에서 최 선생 별칭이 페치카 (러시아어, 난로라는 뜻)여서 별칭에서 따 왔다고 추측 돼

118 이름없음 2020/11/11 01:38:56 ID : y5cHA5cHu1h
>>117 고마워!

119 이름없음 2020/11/12 19:00:40 ID : 4K1veLgi6Zf
역사 좋아하는데 시험공부 너무 힘들다ㅜㅜ 그냥 계속 읽고 이해하면 머리에 들어오려나...

120 이름없음 2020/11/14 22:24:23 ID : BxO05UZjusq
대한독립군 북로군정서 한국독립군 조선혁명군 한인애국단 조선의용대 조선의용군 한국광복군 에라이 조상님들 이걸로 아이엠그라운드 해도 되겠어요 나는 대한독립군! 으아아... 의열단은 정말 약과였어... 가가감사한 건 감사한데요 아뇨 걍 그렇다구요...

121 이름없음 2020/12/08 16:41:47 ID : he2K42E6442
와, 마지막 갱신이 1달전... 그렇다고 스레를 세울 만한 주제는 아니니, 여기에 한 번 글써볼까

122 이름없음 2020/12/08 16:46:07 ID : he2K42E6442
이거 갑자기 헷갈리는데 해설해줄 있는 사람 있어이거 갑자기 헷갈리는데 해설해줄 수 있는 사람 있어?

123 이름없음 2020/12/08 17:03:29 ID : he2K42E6442
비유왕과 눌지왕이 동맹한건 고구려의 20대 왕 장수왕의 남진정책을 견제하기 위해서 고국원왕은 고구려의 16대 왕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19대 왕 그러니깐 나-다-가 구나. 평양성에서 전사했다길래, 당시 고구려 수도가 평양성인줄 알았네.

124 이름없음 2020/12/10 12:50:25 ID : mlbgZbbiksm
난 어렸을때 해외로 와서 한국 역사는 잘 몰라. 집에 한국사 만화책으로 읽었던게 희미하게 기억날뿐. 그럼 난 뭘 배웠냐? 뉴질랜드 역사! 근데 ㅋㅋㅋ 나라 역사가 너무 짧아서 한국같으면 굴직굴직한 역사들 배우고 넘어가잖아? (맞나?) 뉴질랜드는 완전 세세하게 몇날 몇일에 누가 뭐뭐 해서 몇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뭘 먹고 뭐 하고 먹고 싸고 자고- 까지는 농담이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줌 ㅋㅋㅋㅋ 그리고 더이상 배울게 없어서 세계역사로 넘어감 ㅋㅋㅋㅋㅋㅋ 1차대전이랑 2차대전이랑 ㅋㅋㅋㅋ 그렇게 뉴질랜드 역사, 세계역사를 2년간 배우곤 더이상 안배움.

125 이름없음 2020/12/10 15:54:30 ID : dRwrcJPfO4L
>>124 와...신기하다 혹시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면 스레 세워서 얘기해줄수 있어??

126 이름없음 2020/12/10 23:02:37 ID : z9du9uq2Fa6
>>125 앗 내가 역사를 배웠을때가 벌써 15년도 더된 이야기라서 기억이... 가잘 중요하게 배우는건 Waitangi day (뉴질랜드 백인들이 원주민 마오리들과 협상채결한거) anzac day (호주&뉴질랜드 군인들이 세계전쟁 영국 지원해서 나갔다가 최악의 상황에서 떼죽음 당한거)? 이건 뉴질랜드중딩1학년 -한국나이론 초6때 이야기꾼(?) 이 학교와서 실감나게 연기와 한께 말해줘서 눈물 흘리면서 들었던 기억도 있다. 어 당장은 이렇게 2개 밖에 기억이 안나. 스레를 세울려면 내가 다시 공부를 해야할판ㅋㅋㅋ 역사판은 어쩌다가 들어와서 미안...그렇게 역사에 진심은 아니라.. 뉴질랜드 고등학교 1&2학년. 한국 나이로 따지만 중2 중3때 배우는건데 이때 필수 과목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사회안에 역사과목이 포함) 그리고 나머진 선택형 과목들 고3~5학년 사이엔 역사가(History, art history 등등으로) 따로 선택형으로 분리되어서 좀더 깊이있게 공부를 할수있게 되지. 난 관심없어서 안했어. 고5때 언어 학점을 위해 Classical studies 했는데 그리스랑 로마랑 그 시절 미술, 철학자들 관한거. 앗 이것도 따지고 보면 역사인가!

127 이름없음 2020/12/11 17:10:35 ID : dRwrcJPfO4L
>>126 ㅋㅋㅋㅋㅋ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흥미가 생겨서 공부할게 늘어버렸다!

128 이름없음 2020/12/15 16:36:48 ID : he2K42E6442
이번엔 진짜 못찾겠다 검색해도 못찾겠다 보기 번이 뭔지 알려주라아, 이번엔 진짜 못찾겠다. 검색해도 못찾겠다. 보기 5번이 뭔지 알려주라.

129 이름없음 2021/01/20 00:43:33 ID : k7fcIMo7th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004800?sid=103 직지보다 138년 앞서간 금속 활자본... 원래 목판인지 금속활자인지 토론이 오가곤 했는데 이번에 목판본이 아니라 금속 활자본이라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네

130 이름없음 2021/01/21 01:13:33 ID : BxO05UZjusq
>>129 와 그럼 대체 몇년도 물건이야... 쩐다

131 이름없음 2021/01/21 02:18:18 ID : JPa8qnPbdzQ
>>129 우와아... 대박!

132 이름없음 2021/01/21 10:37:50 ID : k7fcIMo7th8
>>129 참고로 중국꺼

133 이름없음 2021/02/06 00:49:20 ID : BxO05UZjusq
아쉽다... ㅅㅁㅅ 한참 흥했을 때 만화책도 많이 나왔잖아 그 중에 스토리 재밌어서 동생 보는 거 같이 보던 거 있었는데 이제 시리즈가 더 이상 안 나오겠지? 나 온달평강 못 잃어...

134 이름없음 2021/02/19 07:16:56 ID : tAnO1fVbyGn
고대 언어가 궁금해져서 고구려어를 검색하니까 확실히 지금이랑 그때의 발음이 다른게 느껴져서 신기하다고대 언어가 궁금해져서 고구려어를 검색하니까 확실히 지금이랑 그때의 발음이 다른게 느껴져서 신기하다고대 언어가 궁금해져서 고구려어를 검색하니까 확실히 지금이랑 그때의 발음이 다른게 느껴져서 신기하다

135 이름없음 2021/03/03 00:18:40 ID : BxO05UZjusq
수상할정도로 돈이 많은 오타쿠가 되면 지금껏 아케이드 수입~ 애니화~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적 발굴지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136 이름없음 2021/03/06 17:20:33 ID : he2K42E6442
>>128 아무도 관심없어.... 결국 혼자서 찾았다.

137 이름없음 2021/03/14 02:38:22 ID : yK7vDth9a2q
>>134 신기하당. 근데 실수로 신고했어. 미안ㅠㅠ

138 이름없음 2021/03/14 02:38:56 ID : yK7vDth9a2q
>>129 우와 조상님들 대단하셔요

139 이름없음 2021/03/14 11:18:07 ID : Y5SMpbxBglB
>>138>>132

140 이름없음 2021/03/14 14:39:24 ID : ikk09AmJTVg
근데 높은 신분들은 미소년이나 미소녀를 첩? 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잖아. 일단 예쁘고 잘생긴 애가 태어나려면 좋은 유전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 미소년 미소녀 아이 부부는 정략결혼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끼리 결혼한 거야?

141 이름없음 2021/03/14 15:37:50 ID : yK7vDth9a2q
>>139 아 방금 봄. 쨌든 대단하다.

142 이름없음 2021/03/15 13:01:52 ID : he2K42E6442
아 한국사 시험 진짜

143 이름없음 2021/03/17 03:15:52 ID : yK7vDth9a2q
>>142 ㅠㅠㅠㅠㅠㅠ

144 이름없음 2021/03/24 23:36:09 ID : ikk09AmJTVg
내가 8~10시까지 학교에 폰 내고 7시에 일어나서 12시에 자느라 뉴스 볼 시간이 없거든? (3분동안 뉴스 보면 담임에게 영어 듣기 3분 전에 시작했다고전화옴...) 지금 부동산 문제 lh?인가 어쨋든 기업 문제 아냐? 왜 다들 대통령 탓을 하는 거야? 내가 무엇인가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친구들도 다 뉴스 볼 시간이 없어서 여기에 물어볼게... 문제 되면 알려줘...

145 이름없음 2021/04/14 03:43:16 ID : 642KZdxwsqm
밤이라 잡생각이 많아졌긴 한데 한국사는 먼 과거부터 근대까지 진짜 다사다난하면서 변하지 않은 굳건함이 너무 멋진 거 같음.. 그냥 그렇다고

146 이름없음 2021/04/20 14:26:23 ID : 642KZdxwsqm
.

147 이름없음 2021/04/20 14:27:30 ID : 642KZdxwsqm
.

148 이름없음 2021/04/21 12:36:13 ID : y3PfTTO4Hxy
이쁘다. 근데 화력 ㅜ 제일 윗 스레가 22시간 전

149 이름없음 2021/05/01 08:31:14 ID : 7anwq0lcras
역사판은 아무도 없군

150 이름없음 2021/06/23 00:08:11 ID : RzXs3u4K3SN
고요하네....

151 이름없음 2021/06/24 00:46:16 ID : rBy47xO1fSK
역사판 좀 살려보자 얘들아!!

152 이름없음 2021/07/06 22:57:14 ID : rBy47xO1fSK
진짜 공감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153 이름없음 2021/07/13 15:44:55 ID : fak09uqZa9t
>>152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이름없음 2021/07/31 22:12:18 ID : qi3veGslvik
와 얘들아 나 이번에 한능검 시험 보는데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막 시작하려는데 죽을거강ㅌ다

155 이름없음 2021/08/12 01:05:16 ID : i63U3TV9eMr
>>152 ㅇㅈ 너무 헷갈려

156 이름없음 2021/08/12 01:05:30 ID : i63U3TV9eMr
>>154 시험 어떻게 됐어

157 이름없음 2021/08/15 21:40:32 ID : qi3veGslvik
>>156 당연히! 말아먹었지..42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이뻐 보이는 거 찍었어ㅎ

158 이름없음 2021/09/22 00:05:34 ID : ikk09AmJTVg
의대 나오고 다른 거 하는 사람이 어딨어 이랬는데 그게 안철수님이구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해서 배포하고 지금 의료봉사하고 있고 나는 위인전에서 본 게 마지막 기억인데 정치로 뭐 잘못한 거 있어? 말 애매하게 줏대 없이 해서 그런가?

159 이름없음 2021/09/22 22:14:09 ID : ja4JTRB85Wl
흐어어 수행평가로 1910년대 부터 1020년대까지 일제 통치 정책이랑 국내외 민족 운동의 흐름 어쩌구를 설명하라는데 하기 싫다 수업 안들어서 첨부터 다시 조사해야함 썅

160 이름없음 2021/09/24 05:17:03 ID : oHwoNwFbhgn
➖ 삭제된 레스입니다

161 이름없음 2021/10/26 19:47:14 ID : 7Ao5bwre1u7
1930년대에 사람들이 북한을 뭐라고 불렀는지 같은 건 어디서 알 수 있을까?ㅠㅠ

162 이름없음 2021/10/27 23:35:00 ID : mJQq1wpRwk4
>>161 그때는 아직 독립 전이야.. 일제 강점기라서 남북한의 경계가 없었어

163 이름없음 2022/06/15 00:31:13 ID : BxO05UZjusq
문명 오에스티 맛집이네 문명6 한국 브금 아리랑이단데 원자시대 아리랑 듣고 동서남북 울부짖었다 국뽕 캬

164 이름없음 2022/06/25 18:33:01 ID : BxO05UZjusq
지금 많이많이 역사 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나혼자 도배가 되어버릴까봐 차마 못하겠음

165 이름없음 2022/08/06 09:02:06 ID : o6klcq6ksi8
아 뭐야 역사판이 공부판이랑 합쳐졌어?

166 이름없음 2022/08/09 14:33:05 ID : Hu9tbjvAZdB
한국사 너무 좋아 너무 재밌어

167 이름없음 2022/08/09 14:33:55 ID : Hu9tbjvAZdB
한산 본 레더 있어? 볼까 말까 고민중인데 영화 어때?

168 이름없음 2022/10/11 23:58:51 ID : BxO05UZjusq
>>167 이미 봤겠지 재밌음 스토리 국뽕 다 싫어도 고증 좋은(일본군 일부러 버프하긴 했지만)해전장면만으로도 볼 가치 충분했음

169 이름없음 2022/10/12 00:06:04 ID : PfWpasmHB9j
>>168 보고왔지 매우 만족함! 일본 뚜까패는 것 만으로 충분한 가치

170 이름없음 2023/01/30 20:58:25 ID : wk4K3U7vDvv
문득 산 위의 진 관련 내용이 머리속에 떠올라서 검색해봤다. 그러다가 재밌는 글 찾았다. 백만대군을 어떻게 보급하냐! (못함) 나라 망한다! (망함) 이거 하고 비슷하게 스스로 고립되다니 마속이 바보냐! (바보임) 제갈량이 믿는 부하인데! (그래서 직접 목을 침) 통로를 막기만 하면 이기는데! (라고 울면서 목을 침) 완벽한 논리다.

171 이름없음 2023/04/28 19:33:22 ID : RAY8mJRyK1w
러시아: 국경 맞대고 통상 계속 요구함 프랑스: 병인박해 일어나자 1년도 안돼서 전쟁하러옴 미국: 제너럴 셔먼호 침몰하고 진상조사+우화접근 5년하다 전쟁옴 독일: 상인이 미국인 프랑스인 지원 받아서 흥선대원군 아버지 묘 털러옴 중국: 영국에게 한참전에 개항 당함 일본: 서양 열강들 정신까지 가져오고 형식 어겨가며 외교 문서 보냄 척화비 세우는게 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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