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3/18 15:19:28 ID : mFcpUZjzfdT 0
안녕?난 무교였다가 올해 교회를 다니게된 스레야!! 첨엔 친구따라 갔는데 점점 뭔가 답답하고 짜증나고 다니기가 싫어져성.. 난 말을 좀 직설적으로 하는편이고 과감이 없어 말주변은 없지만...근데 교회에서는 조심해야할께 많더라고 괜히 눈치보이고 말 조심하게되고 예를 들면 요즘 학교도 글코 학원도 글코 심지어 교회에서도 미투운동 말이 많더라 나는 교회에서 내 생각을 물어보길래 하나님이 왜 그런 범죄자들을 창조하시고 왜 애꿏은 사람들이 피해을 봐야하는제 모르겠다고 했는데 내말을 진행하는 사람이 끊더라...나 말 잘못한거야? 나는 미자지만 알바를 많이했었어 그래서 내가 알바를 다녀뵈기때문에 이게 얼마나 더 힘들었는지 안다고 일케 말했는데 씹혔.....ㅠㅠ나 잘못했어???전도해준 친구도 같은 알바하는거 다들 알긴 하는뎅....그 친구도 알바하먄서 힘든거 다 말하고 해도 신경안쓰더니 뭔가 나만 그런거 같달까....친구는 모태얌... 교회사람들 너무 예민한 부분도 있고 괜히 눈치보게되구ㅠㅠㅠㅠㅠ 힘들다ㅠㅠ
2 이름없음 2018/03/18 15:35:13 ID : re6ja4MjfRu 0
너가 교회에 다닌지 얼마 안돼서 그렇겠지만 하나님은 인간세상에 일일이 간섭하는게 아니야.. 악한사람이라고 직접 벌주고 무고한 사람이 죽는다고 직접 살려내거나 구해내는게 아니야... 개인적으로 교인들한테 왜 그럼 하나님은 조두순같은 쓰레기를 벌하지 않으시죠? 왜 세월호같은 안타까운 사건을 구해주지 않으시죠? 하는 질문하는거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해 난 모태신앙이라 자연스레 믿고 교회다니고 있지만 실제로 동성애, 낙태 문제라든지 요즘 사회의 흐름에 여러모로 걸리는 규칙들이 있는건 사실이야 너가 진심으로 믿고 다닐생각인거 아니면 그냥 다니지마 괜히 억지로 다니면서 서로 감정상할거 없어
3 이름없음 2018/03/18 15:49:19 ID : mFcpUZjzfdT 0
스레가 보기에는 내가 괜히 교회다니면서 교회 내부에 사람들끼리 감정만 상하게 하는거 같아? 나는 물론 친구따라 간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 다니는거 제대로 다녀보려고 그러는데....뭔가 좀 공격적이네...
4 이름없음 2018/03/18 15:53:42 ID : mFcpUZjzfdT 0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들 많아 하지만 대화는 편하게 했었는데...뭔가 새로 고등학생이 되면서 사귄 친구랑 오래가고 싶어서 다니게된 교회에서는 항상 불편한거 같아. 내 가치관이 모두 부정되는 느낌이랄까? 교회에 모태신앙이 많은데 날 보지도 않은 스레가 불쾌하게 생각할 정도면 올해 초부터 날 봤던 사람들은 날 엄청 싫어했겠구나 싶다는 생각이 드네
5 이름없음 2018/03/18 16:06:41 ID : eHDulbjwJVf 0
모태신앙인데 난 스레주같은 사람 싫지 않은데. 전도사님이나 목사님한테 물어보던가 해도 되고... 재밌는 설교도 꽤 있고...
6 이름없음 2018/03/18 18:14:53 ID : 2E9By7Aqo2E 0
나는 애초에 반신론자지만 불교인이라서 전혀 끼어들수 없겠네... 빠져야겠다...
7 이름없음 2018/03/18 18:16:00 ID : vyMrz861yMn 0
그 종교집단 소속인 다른 사람들이 스레주가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지 약간 감정이입?처럼 해보면 좀 감이 오지 않으까??
8 이름없음 2018/03/18 18:45:31 ID : 4E9wJPctwE7 0
애초에 친구랑 잘 지내기 위해서 간 교회라면 그 목적에만 충실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교회 다닌다고 꼭 종교적인 면에 관심가질 필요는 없어. 커뮤니티 목적으로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교회엔 대외활동도 있으니까 친구랑 함께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보내고 종교적인 물음은 원래 그런 궁금증을 풀려고 토론하러 간게 아니니까 차차 서서히 풀어가도록 하는게 나을거 같아.
9 이름없음 2018/03/18 21:23:38 ID : rvxu2r84K2H 0
어.. 우린 그런 이야기 나오면 좋다고 토론 들어가며 떠들어대는데 서로 공부 되니까 좋은 일이라고
10 이름없음 2018/03/18 22:19:30 ID : PfO5WrzanCk 0
내가 이 말을 한 사람은 대학생 선생님이시구 중고등부 담당하시는 분이신데 굉장히 여성스러움??예민함??신실하신 분 그래서 내가 이질적이신거지 싶기도 하고 암튼 수레들이 보기에 내가 민폐면 안갈까해. 저번에 보니까 다른 쌤도 나 불편하게 생각하는거 같고...
11 이름없음 2018/03/18 22:21:30 ID : PfO5WrzanCk 0
사실 나도 미투로 최근에 예민해진 상태라 말이랑 리액션을 좀 오바한건가..
12 이름없음 2018/03/18 22:51:25 ID : rvxu2r84K2H 0
아니 솔직히 모태 신앙인 애들보다 이렇게 도중에 들어온 애들을 더 신경 써줘야 하는게 맞지 않아?? 어려서부터 그게 당연한 사람이랑 도중에 새로 배워서 완전히 낮선 사람 둘중 누굴 더 신경 써야 하는진 당연 하잖아?? 내가 다니니는 곳에선 그런식으로 물으면 진짜 다들 좋다고 달려 들어서 토론을 벌인다궁 ...
13 이름없음 2018/03/18 23:02:00 ID : A2FdBhArBAi 0
애초에 신이란거 자체가 상상의 산물이라서 이런 논의는 좀 무의미해
14 이름없음 2018/03/19 16:06:08 ID : 43SNunAZa3u 0
넘 고맙다ㅜㅜ 나 많이 고민했고든... 일단 한번 더 교회다니는거 생각해보려구... 우리는 레스주네 교회같은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 나도 신앙심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왜 다니나 싶기두 하구ㅠㅠ
15 이름없음 2020/08/09 00:59:06 ID : pglzTRDteNx 0
몰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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