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3/19 02:21:37 ID : cE07hz89BxO 0
제발 그 누구도 없니? 제발 나 너무 힘들어 자살방지센터에 전화를 걸어봐도 다 안받아 나 정말 힘들어 미칠거같아
102 이름없음 2018/03/19 03:31:33 ID : cE07hz89BxO 0
그 게임...전여친이 알려주고 전여친이 좋아했지만 그걸로 전여친이 날 싫어하게 된 내가 현실 도피를 하게 도와준 게임.
103 이름없음 2018/03/19 03:32:30 ID : cE07hz89BxO 0
이제 별 시덥잖은 얘기하는거보면 조금은 진정된거같아...아까 레스주! 레스주라 부르지? 잠깐 나랑 대화 나눠준것도 정말 나한테 크게 와닿았고.
104 이름없음 2018/03/19 03:32:55 ID : cE07hz89BxO 0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진않겠지만.
105 이름없음 2018/03/19 03:33:42 ID : cE07hz89BxO 0
내일 내가 전화해둔 자살방지센터에서 연락오면 뭐라고 말하지...감정은 차분해질텐데....감정은..빨리 끓고 빨리 식어...서서히 오르고 서서히 내려가기도하고.
106 이름없음 2018/03/19 03:34:44 ID : cE07hz89BxO 0
3년이란 시간과 거기서 불쑥불쑥 떠오르는 과거의 상처, 아픔, 충격. 현재 진행되는 우울한 미칠듯한 상황들을 유연하게 풀어내기란 정말 어렵다.
107 이름없음 2018/03/19 03:35:25 ID : cE07hz89BxO 0
전여친한테 처음으로 헤어지자고 한 날 목을 졸리고 할큄을 당하고 질질 끌려가고 맞기도했어. 나랑 헤어질바에 날 죽여버린다고했어.
108 이름없음 2018/03/19 03:36:06 ID : cE07hz89BxO 0
걔는 괴물이야. 그리고 나도 그렇게 되가는 내모습을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리고 또 걔는 최악의 짓을 했지. 내 앞에서 목메단거..
109 이름없음 2018/03/19 03:36:41 ID : cE07hz89BxO 0
그 이후로 싸우고 내가 잠깐이라도 유일하게 외출하는 학원 가있는동안 항상 목메달까봐 불안해하며 내가 미안하다고했어.
110 이름없음 2018/03/19 03:37:38 ID : cE07hz89BxO 0
아직도 가끔 가끔 문을 열면 강아지는 짖고있고..걔는 목메달고 늘어진 혀에 축 숙이고.....무섭다....바로 지금 컴퓨터를 하고있는 내 뒤에서 그 짓을 했어.
111 이름없음 2018/03/19 03:37:52 ID : cE07hz89BxO 0
그런 상상이 자꾸 ...
112 이름없음 2018/03/19 03:38:14 ID : cE07hz89BxO 0
다행히 목메달자마자 내가 놀래서 얼른 풀고 끌어내렸지.. 걔도 나도 정신과가야해.
113 이름없음 2018/03/19 03:39:22 ID : cE07hz89BxO 0
스톡홀롬증후근이랬나....납치범에게 사랑을 느끼는 정신병? 그 남자애가 늘 나보고 그런거같다했어..어쩌면 그랬을지도..하지만......그당시엔 정말 좋다고생각했지만. 지금은 전혀 아냐 어떻게 나 자신을 속일 수가 있지?
114 이름없음 2018/03/19 03:41:14 ID : cE07hz89BxO 0
오늘 잠 안자고 그 남자애 연락 기다리려는데.....너무 무리일까? 첫수업이 9시...11시에 끝나구.....12시부터 공강이네 그때 만날 수 있을까 ...바쁘겠지..
115 이름없음 2018/03/19 03:42:06 ID : cE07hz89BxO 0
학원 쉴까......고민중............선생님 실망시키는거 정말 싫은데...성인이라 별 터치안하시구...내 행동에 내가 책임져야하니까...그럴 수 밖에 없지....
116 이름없음 2018/03/19 03:42:33 ID : cE07hz89BxO 0
내가 학원 안가는거 넌 싫어했어..넌 할거 해야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117 이름없음 2018/03/19 03:43:58 ID : cE07hz89BxO 0
눈 앞이 흐려진다. 4시간밖에 안자서 그런가.....시간 정말 안간다..........거짓말처럼 걔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이제야 알았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118 이름없음 2018/03/19 03:45:41 ID : cE07hz89BxO 0
화장이 번져간다..너가 섹시한거 좋아한다그래서 쎄게 했는데...너 취향 아니겠다..아니 오히려 너무 쎄서 별로였으려나........너의 말도 행동도 좋은 말 나쁜 말 아픈 말도 날카롭게 들어와서 화장처럼 번져간다. 점점 갈수록 화장이 지워지고 내모습이 보이는거처럼 너의 말들이 점점 밝혀져가는듯해.
119 이름없음 2018/03/19 03:46:56 ID : cE07hz89BxO 0
지금 넌 아무생각없이 오히려 끝났다고 생각하며 속편하게 자겠지? 그런데 아침에 내카톡을보면 눈쌀 찌푸려질거야. 끝났는데 다시 말하자고해서.
120 이름없음 2018/03/19 03:48:41 ID : cE07hz89BxO 0
넌 착한듯 이기적. 이기적인듯 착해. 니가 한 말처럼 간보고 빼고. 예상답변은 만나자(대화하자). 응, 너한테 이제 아무런 감정 없어. 끝났다며? 끝난거 아니였어? 전자는 표정과 눈빛 분위기. 후자는 화살.
121 이름없음 2018/03/19 03:51:03 ID : cE07hz89BxO 0
잠을 너무 못자서 초점이 안맞아. 연인과 친구. 연인과 연인. 연인을 잃었네. 너네 둘은 내세상 전부였어. 너네가 행복해하고. 날 예쁘게 귀엽게 봐주는거 정말 좋았는데.
122 이름없음 2018/03/19 03:52:26 ID : cE07hz89BxO 0
지금은 마주치지도 않아. 봐도 말을 하지않아. 웃지않아. 전여친이 너네 집에서 한달이나 지내게한 나도 참 이기적이다. 왜 자각못했을까. 내감정 추스리는데 급급했지.
123 이름없음 2018/03/19 03:52:59 ID : cE07hz89BxO 0
그걸 이제 알았냐며 책임이 있지. 라고 말하던 너의 말에서 그동안의 힘듦이 나에대한 약간의 원망이 묻어나.
124 이름없음 2018/03/19 03:56:09 ID : cE07hz89BxO 0
아아. 너에게 설레고 너가 나에게 좋아서 한 말인줄 알았던 말들이. 너한텐 아무것도 아닌 그저 남에게 배려하는 말이라니. 진짜...나만 이상한 사람 된거같잖아.
125 이름없음 2018/03/19 03:56:49 ID : cE07hz89BxO 0
같은 생각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너도 그런줄 알았는데. 너 스스로도 친구라고 세뇌시켰다며. 지금이라도 깨달고 내게 와주면 안될까.
126 이름없음 2018/03/19 03:57:31 ID : cE07hz89BxO 0
신을 평소에 믿지않고 못난짓을 해서일까. 간절히 바라고 바라며 기도하고 하고 노력하면 할 수록 늘 안이뤄지더라.
127 이름없음 2018/03/19 03:58:27 ID : cE07hz89BxO 0
그치만.....이번만큼은 예외로.....너가 아..난 얘 여자로서 좋아하는구나 라는 확신을 ....가졌으면..........이 비겁한 겁쟁이야.
128 이름없음 2018/03/19 03:59:02 ID : cE07hz89BxO 0
책임지기 싫어서 귀찮은게 싫어서 생각하기 싫어서.
129 이름없음 2018/03/19 03:59:41 ID : cE07hz89BxO 0
내가 너무 좋아서 어쩌지하던 너. 날 가지려면 어떻게해야하지 라고 말하던 너. 그게 친구끼리의 대화니.
130 이름없음 2018/03/19 04:00:22 ID : cE07hz89BxO 0
부정하지말아줘. 아니면...내가 그러길 간절히 바라서 뇌피셜?한거야?
131 이름없음 2018/03/19 04:01:52 ID : cE07hz89BxO 0
장난이란 말 참 좋아. 거짓을 진실로 만들고 진실을 거짓으로 만들잖아. 그리고 너가 빠져나갈 구멍도 보장해주고. 거기에 친구니까 라는 말까지 붙이면.
132 이름없음 2018/03/19 04:04:44 ID : cE07hz89BxO 0
전여친한테 널 죽여버리고싶을만큼 밉지만 사람처럼은 살라 말했는데..걘 또 나 착하다며 그 말 듣고 열심히살려하던데....좋겠다. 아플텐데도 버틸 수 있는 독함.
133 이름없음 2018/03/19 04:05:30 ID : cE07hz89BxO 0
내 말땜에 담배를 시작한 전여친 전남친 진짜 나 너무 내가 싫어하는걸 나 떔에 시작해...하
134 이름없음 2018/03/19 04:05:52 ID : cE07hz89BxO 0
나 얼마나 최악인거야. 너네가 보는 난 어떤거야. 난 모르겠어....
135 이름없음 2018/03/19 04:06:25 ID : cE07hz89BxO 0
한번이라도 몸을 바꿔서 생각을 바꿔서 어떻게 보이고 생각하게되는지 감정이 어떤지 느끼고싶어. 그리고 알고싶고..모르고있다면 알려주고싶어.
136 이름없음 2018/03/19 04:07:44 ID : cE07hz89BxO 0
그냥 만나자고하면 난 쓰레기일까...라는 너의 말에 만나자고 대답할걸..그냥 지나쳐버린 난. 다신 그 말 안하겠지..
137 이름없음 2018/03/19 04:08:19 ID : cE07hz89BxO 0
너가 날 만나며 날 좋아하게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몰라도 그럴거같아. 아니 반대인가. 내가 매력이 없나...그저 니 눈에 괜찮은 외모란거뿐인건가?
138 이름없음 2018/03/19 04:09:14 ID : cE07hz89BxO 0
이젠...예뻐보이지도 않겠지...정떨어졌을테니까........집가서 내생각 안나서 연락도 안할정도면....
139 이름없음 2018/03/19 04:09:55 ID : cE07hz89BxO 0
보고싶었냐는 말에 아무생각없었다고 한 너의 말이. 얼마나 비참하던지. 전여친도 그랬을까. 그걸 내가 되받는건가. 죗값?
140 이름없음 2018/03/19 04:11:08 ID : cE07hz89BxO 0
세상에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 많대. 근데 난 안그런거같아. 내 자신도. 그런 사람들도 나에게만큼은 안그런거보면..
141 이름없음 2018/03/19 04:11:30 ID : cE07hz89BxO 0
너가 꼭 가고싶은 나라 스페인이라고했는데.....너 그림 그리는 여자 멋지다그래서 배우기시작했는데..
142 이름없음 2018/03/19 04:16:57 ID : cE07hz89BxO 0
너의 이상형이 되고싶었어. 그걸 깨달은건 전여친과 헤어진 후 파다ㅏ다ㅏ다닥 -! 깨달았어. 아! 나 얘 오래전부터 좋아했구나!
143 이름없음 2018/03/19 04:18:55 ID : cE07hz89BxO 0
너한테 궁금한거 하나하나 적어볼까
144 이름없음 2018/03/19 04:19:10 ID : cE07hz89BxO 0
그러다보면 했던 말 또 하게되겠지.
145 이름없음 2018/03/19 04:22:45 ID : cE07hz89BxO 0
1. 사랑한다고 한 말 왜그런거야? 2. 나한테 지금 감정은 좋아 나빠? 3. 우리의 관계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지않는 이유는? 4. 난 너의 생각을 존중해주려하는데 넌 그러지않는거같아. 5. 확신하지 못했으면서 관계를 가지려고 했던건 뭐야? 6. 여친이 굳이 필요성이 없다 생각하는거니?
146 이름없음 2018/03/19 04:24:27 ID : cE07hz89BxO 0
레스주들아...질문 최악이니? 있던 정도 없어질거같아? 아니 저렇게 물어 볼 수 나 있을까. 얼굴보면 좋든 나쁘든 머리가 달아올라서 횡설수설..... 꼭 대답 듣고싶은데.......아.....더이상은 너무 졸리다..어제 새벽4시넘어 잠든 후 오늘아침 7시 이후로 한숨도 못잤어. 자야겠지....
147 이름없음 2018/03/19 04:28:32 ID : cE07hz89BxO 0
너희들이 하는 말에 큰 상처 안받을거야....자유롭게 생각이 들면 적어주면 정말 도움될거같아..여기까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읽고 글까지 남겨줄정도면 참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우울한 사람을 위해 심사숙고해서 내놓은 의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걱정하면서도 용기내 한자한자 써주는게 얼마나 힘든데.. 너네는 우울함에 먹히지말구 꼭 당당하게 살았음 좋겠어. 온 세상 좋은것들 싹 다 가져와서 나눠주고싶다.. 세상 모든 사람들 정말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다들 꿈이 뭐 그러냐면서 비웃었는데... 정말 꿈은 세계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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