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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때는 앞을 보고 넘어졌는데 넘어지면서 뭔가 이상한 반사신경으로 휘ㄹㅣ릭 돌아서 넘어지고 난 뒤에는 뒤를 보고 있었다,,,ㅎ
겨울에 산에서 내려오다가 미끄러졌는데 뒤로 넘어지면서 이상한 자세가 된 적이 있었음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악령 씌인 여자애 같은 자세였지만 방향은 반대로 계단 위쪽을 향해 있었음
육체적 피해라고는 머리를 부딪히긴 커녕 엉덩방아도 안찧었고 피해라고는 손바닥에 묻은 흙 뿐이었지만
정신적 피해는 놀람과 창피함의 콤보로 상당히 컸던 기억이 남(물론 주관적 기준)
눈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음
고등학교 2학년때 예체능계 애들이랑 배드민턴치다가 스탭 잘못치다가 무릎으로 바닥 찍고 넘어져서 십자인대 파열되었었지ㅠㅠ.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군대 안 갈수도 있다고 해서 좋아했어. 근데 분명히 수술은 안했는데 9개월인가 뒤에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붙어서 자연치유되었다고 하더라. 설마 했는데 신검가는 날 3급이떠서 군입대 확정ㅠㅠ
그리고 이건 나는 아니지만 인대 파열되기 전에 반 애들이랑 축구하다가 진짜 까부는 애하나 있었는데, 그 녀석이 진짜 까불대다가 축구공을 차야되는데 지 발을 차가지고 무슨 트리플 악셀을 하면서 으아악 소리 지르면서 넘어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웃겼는데ㅋㅋㅋㄱㄱ. 애들 다 병신이라하면서 진짜 웃음ㅋㅋㅋㅋㅋㅋ 아 고등학교 남고였어. 근데 얘가 못일어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구급차 오고 얘 실려갔는데 뼈 골절이래... 얘가 학교 다음날 가니깐 깁스하고 왔더라. 애들 다 피겨선수 왔냐고 그러던데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 악셀 땜에ㅋㅋㅋㅋ
이건 그냥 친구랑 전화하면서 혼자 걷다가
너무 웃겨서 빠악 터지면서 그냥 엉덩이로 넘어졌는데
아줌마 둘이 젊은 여자가... 이러면서 뭐라고 하셨는데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진짜 대단하다 야...
내 친구 얘긴데 넘어지는데 만화에 흔히 나오는 여자아이 자세, W자로 앉는 그 자세로 넘어졌닼ㅋㅋㅋㅋㅋ
왼발 꺾여서 V되니까 균형 잃고 오른발 꺾여서 V자로
친구하고 풍선 발로 차면서 놀고 있었는데 풍선이 공중으로 내 키만큼 붕 떠올랐음. 그 땐 뭔 생각이었는지 점프해서 차려고 했는데 양말 때문에 미끄러져서 넘어짐.. 지나가던 선생님 말로는 내가 엄청 높이 점프하더니 그대로 등으로 착지했다더라ㅋㅋ...
아 그리고 어릴 때 언니하고 말싸움하다가 홱 뒤돌아섰는데 언니가 나 밀쳐서 콘크리트 아스팔트에 앞니가 갈렸었다ㅋㅋㅋㅋ 일어나 보니까 바닥에 하얀 가루가ㅋㅋㅋ 그거 땜에 치과가서 이빨 메워야 됐음ㅋㅋ 이래서 무협지 같은데서 주인공이 적에게 등을 내주지 않는구나 했다 ㅅㅂㅋㅋㅋ
아주 어릴땐데 현관에 10개정도 있는 계단에서 뒤로 넘어졌는데 썰매 타듯이 엉덩이 콩콩 대면서 내려옴.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전혀 다치지도 않고 얼떨떨하게 일어나서는 부끄러워서 딴청 피운적 있다.
지하철을 아슬아슬하게 탈 수 있을거같아서 헐레벌떡 계단을 내려왔는데 마침 그때 신었던 샌들이 너무 미끄러웠다...
스크린도어 밖에서 미끄러진 상태로 다리가 쫙 벌어져서 넘어진 나와 지하철 안에서 나를 보던 승객들
부끄러워서 옷을 추스리고 지하철 대기의자에 앉아서 혼자 발을 굴렀다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
집이 세들어 사는 2층집이라 집에서 나가려면 지그재그로 된 철제계단(10칸x3)+돌로 된 나선형 계단(5칸x2) 정도 오르내려야 했는데 학원가려고 내려가다가 첫번째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이리저리 박고 몸도 제대로 못 겨누는 바람에 계단 끝까지 쿵쿵쿵 떨어져서 열려있던 현관문으로 쾅!하고 떨어져서 길가에 차 박고 몸에 개똥 묻고 얼떨떨했다.. 지나가던 여자가 놀라더라. 머리 엄청 감싸고 떨어져서 다치진 않았는데 다시 씻고 나오느라 학원 지각함.
걷다가 뭐가 발에 걸려서
머리부터 확 앞으로 쏠렸는데
이상한 반사신경과 반동으로 인해서
뒤로 허리를 꺾었고 그대로 손을 짚었다.
졸지에 뒤로 뒤집은 사다코가 되어 걸었다.
버스에서 폰하다가 뒤로 넘어졌는데 합기도에서 배운 낙법이 이런데서 나오더라.. 후방 낙법 후 뒤구르기 했더니 친구가 박수쳐 줌
어렸을 때 자전거 타고 최대속력으로 달리다가 그대로 화단 울타리에 박아서 공중제비 돌아본 적 있어.
다행히 머리부터 안 떨어져서 크게 안 다쳤지만 발목에 금이 가서 얼마간 깁스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7살때쯤에 30개정도되는 작은돌계단이 있었는데 그때의 나는 돌계단을 너무 우습게봤었어. 그래서 혼자 내려가려다가 중심 잃고 그대로 초고속으로 데굴데굴 굴러서 땅바닥에 앉은자세로 착지했는데 그 짧은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이게 뭐지 싶어서 벙쩌있었거든? 그 표정 그대로 고개돌려서 매우 놀란 가족들과 아이컨택 후 3초뒤 상황파악하고 툭툭털면서 일어나 아무일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돌아다녔어. 창피해서 안아프더라.
특이..하다기보단 신기했던 경험인데 열살인가 열두살인가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에 계단이 복잡해서 수납장? 가튼 걸 붙잡고 내려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수납장이 내 무게를 못 견디고 기울어져서 놓치는 바람에 계단 끝에서 끝까지 정말 데굴데굴 굴렀는데 몸이 아주 멀쩡했음. 낮은 계단도 아니었고... 그땐 어릴때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안죽었지... 싶음... 강인한 육체...
어...넘어진건 아닌데 아는 언니,오빠들이랑 몸놀이? 하다가 언니가 날 집어던져서 모래바닥에 얼굴을 갈았...잠만 이거 넘어진게 아니어도 한참 아닌데? 아무튼 모래바닥에 얼굴을 갈았어. 아팠지..
난 아니고 내 앞에서 걷고 있던 우리 아빠. 눈 많이 온 날 아빠가 앞장서서는 나한테 내리막길 조심하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얼음 밟고 슬라이딩하면서 앞발로 어떤 우산꽂이통?? 발로 차버렸는데 마치 만화처럼 그 우산꽂이 통이 위에서 몇바퀴 돌다가 넘어져서 정신차리고 잇는 우리 아빠 머리로 떨어져서 울아빠 머리가 우산꽂이통에 쏙 들어감. 곁에서 지켜보던 나는 웃음 참고 친척들은 다 웃고 아빠는 창피해하셨어
초딩때 스키 아마 제일 어려운 코스였을꺼야, 무슨 자신감인지 막타다가 넘어져서 그 스키타는 공간 정해놓는 양쪽 그물 같은데에 걸려서 손 발 암것도 못하고 아빠 올때까지 기달렸어 ㅋㅋㅋㅋㅋㅋ 아픈건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엄청 놀랐지
체육시간에 농구 연습하다가 공이랑 스텝이 꼬이는바람에 공 던지면서 넘어졌는데 나름 중심 잡으면서 안 다친다고 발악하면서 넘어진 자세가 인어공주 썸네일 같은 자세여서 한동안 인어레주라고 불렸었어
겨울에 길 얼어있어서 ㅈㄴ 조심쓰 하면서 걷고있었는데 갑자기 다리 풀려서 진심 육성으로 '응얽' 이런 소리내면서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넘어져봄
옆에 가시던 남자분이 놀래서 달려왔는데 그분도 넘어진건 안.비.밀. (찡긋
중딩때 복도에서 여자애랑 이야기중이였거든?? 근데 뒤에서 애들이 달려오다가 맨 첫번째 애는 날 피해갔는데 그 뒤에 애가 나한테 부딪힌거야 그래서 앞으로 거의 몸이 뜬 채로 날아가서 여자애한테 부딪혀서 넘어졌는데 그... 쨌든 개 민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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