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9 14:46:30 ID : tg0ljs65dSI 3
들어 줄래?
2 이름없음 2018/06/29 14:47:30 ID : 2GtxTPeL9be 0
듣고있어!
3 이름없음 2018/06/29 14:47:34 ID : dVe6o1wqZir 0
4 이름없음 2018/06/29 14:48:42 ID : tg0ljs65dSI 0
동접
5 이름없음 2018/06/29 14:52:27 ID : tg0ljs65dSI 0
우리 반에 근수(가명)라는 애가 있었는데 그 애랑 작년부터 같은 반이었어 아마 이거 보면 다들 지영이 이야기 생각 날 거야 나도 지영이 이야기 보고 용기내서 썰 푸는 거니까 다들 잘 들어줘
6 이름없음 2018/06/29 15:00:31 ID : tg0ljs65dSI 0
ff
7 이름없음 2018/06/29 15:03:39 ID : tg0ljs65dSI 0
우리 학교는 꽤나 학교가 높은 곳에 있어서 겨울엔 정말 얼어붙을 정도로 춥고 여름엔 정말 열사병이 온 학생이 있을 정도로 더워서 날씨때문에 다들 많이 고생하는 편이야 첫 입학하는 3월,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시는데 우리반에서 유일하게 근수만 학교에 안 나온 거야 그래서 같은 학교였던 친구랑 근수에 대해 얘기 했었어 어떤 아이이길래 학교에 안 온 걸까 하면서 말야 외모는 어떨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하면서 말야
8 이름없음 2018/06/29 17:43:08 ID : 5Xurf9a5Vam 0
응응
9 이름없음 2018/06/29 18:41:04 ID : ak9vDvva9th 0
언제와?
10 이름없음 2018/06/29 19:03:36 ID : fRvbjAkpPiq 0
레스주?
11 한공주 2018/06/29 21:30:57 ID : dRyMqpfhwNt 0
언제 올꺼야
12 이름없음 2018/06/29 21:37:42 ID : BvDzhs2rdWm 0
-볼 일 보느라 좀 늦었어 미안해- 다시 마저 쓸게 우선 첫 날이니까 다른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야 하잖아 말도 걸어보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들도 차차 알아가는 시기니까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내려는 마음으로 가득 부풀어 있었지 그런데 다음 날부터 근수 덕분에 정말 상상도 못 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거지
13 이름없음 2018/06/29 21:38:09 ID : 1fRvcoMo1Ci 0
오 동접인가 듣고있어 주야!
14 이름없음 2018/06/29 21:43:15 ID : BvDzhs2rdWm 0
난 입학 다음 날 먼 거리의 학교를 적응하지 못하고 지각 했거든 그런데 꽤나 먼 거리에 있는 자리에 못 보던 뒷 모습이 앉아 있는 거야 그래서 아 그때 학교에 안 나왔던 근수구나 생각 했는데 뒷모습이 너무 불안? 한 듯이 너무 쫄아있다구 해야하나 웅크린듯한 모습이었어 그래서 난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잠이 들었거든
15 이름없음 2018/06/29 21:48:29 ID : BvDzhs2rdWm 0
엄청 잘 자고 있었는데 주위에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거든 근데 우리반 복도 앞에서 둘쨋날인데 벌써부터 남자애들끼리 시비가 붙은 거야 원래 입학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애들끼리 세열 정리? 같은 게 좀 심하고 그래서 많이들 싸우고 그러잖아 그래서 그냥 다 같이 구경하고 있었는데 근수만 자리에서 쿠션을 머리위로 눌러쓰고 바들바들 떨고 있더라고 멀리서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리가 떨리는 게 보여서 친구들이랑 수근대면서 쟤 왜 저래? 이런 식으로 말 했던 것 같아
16 이름없음 2018/06/29 21:54:08 ID : BvDzhs2rdWm 0
그 뒤로도 그 날에만 남자애들이 세 번 정도 싸웠던 것 같아 반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 근수를 보진 못 했지만 복도에도 싸우는 근처에서도 보이진 않았어 그 날은 학교에서 싸움이 많이 난 날이라 학교 끝난 뒤에 친구들 만나서 오늘 우리 학교 핫플핫플!! 이러면서 썰 풀고 그랬었어
17 이름없음 2018/06/29 23:46:46 ID : 66i02q0rcE5 0
누군가한테 심하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던가 집안애서 폭행을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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