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lvbhgo6kk3 2018/06/30 21:22:15 ID : y7wE61yJTU5 0
불륜인 우리 엄마와 애인 때문에 힘든 얘기 들어줄 사람 혹시 있어??
2 이름없음 2018/06/30 21:35:49 ID : y7wE61yJTU5 0
엄마랑 애인은 둘다 불륜이였어 우리 엄마는 현재 이혼을 했지만 애인은 아닌것 같았어 우연히 보게됐는데 음마 번호도 저장을 안했더라구
3 이름없음 2018/06/30 21:49:37 ID : JPa2r83wk9w 0
응 그런데?
4 이름없음 2018/06/30 23:09:31 ID : 8i1fXzcNupU 0
들어줘서 고마워! 근데 전에부터 아빠가 알았어서 엄청 싸워서 엄마가 크게다쳐서 입원도 하고 그랬거든 중간에 알게된 얘긴데 아빠가 끝까지 이혼 안해주다가 이혼한 이유가..둘 사이에 아이가 있던거야 지금은 7살? 됐겠다..지금 부산 고아원에 있다는데 심장이 안 좋아서 장애가 있다는거야..너무 불쌍하드라구
5 이름없음 2018/06/30 23:12:29 ID : 8i1fXzcNupU 0
엄마랑 그불륜남은 그 불쌍한 아이들 고아원에 두고 지금은 둘이 너무 잘 지내는거야 그 아이는 나중에 얼마나 손가락질 받을까 불륜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그리고..장애까지 갖고 태어나 고아원에서 자라면 거기서도 적응도 못할것같고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 본인 운명이지만 막말로 난 버릴거였으면 차라리 지우고 담생에 행복을 죽을때까지 기도했을것같아
6 이름없음 2018/06/30 23:14:17 ID : 8i1fXzcNupU 0
이게 제목에 맞는 글은 아니지만 다시 제목에 원점으로 돌아갈께! 우리가 아빠랑 이혼을 하고 따로 집을 이사했어 그러니 아주 편하게 계속 놀러오지 근데 어느순간 쫒겨났다그랬나? 불륜남도 와이프랑 사이가 많이 안좋다고 들었어
7 이름없음 2018/06/30 23:14:52 ID : 8i1fXzcNupU 0
그래서 우리집에 와서 생활하는데 그때 엄마랑 나는 일이 불륜남보다 늦게 끝나서 엄마가 집 비법을 알려준거야 엄마 혼자 사는 집도 아닌데
8 이름없음 2018/06/30 23:16:09 ID : 8i1fXzcNupU 0
그건 그렇다 쳐도 먼저 들어와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는다면 괜찮다 생각했어 그럴만큼 가난하고 치사한 사람은 아니구 돈을 잘 벌거든 그래서 처음엔 은근 괜찮았어 엄마한테 은근슬쩍 말하는걸 불륜남이 다 사주고 그랬었거든
9 이름없음 2018/06/30 23:16:24 ID : 8i1fXzcNupU 0
혹시 듣는 사람 있어??
10 이름없음 2018/06/30 23:18:13 ID : JO09s9vu63S 0
웅 듣고있어!
11 이름없음 2018/06/30 23:20:08 ID : 8i1fXzcNupU 0
고마워 ㅎㅎ 그렇게 계속 생활하는데 점점 이상한거야 아빠인 마냥 잔소리도 엄청하고 남자친구에 대한 관섭도 심해지고
12 이름없음 2018/06/30 23:22:51 ID : 8i1fXzcNupU 0
그냥저냥 무시를하고 있을때 불륜남은 집으로 들어갔어 어느 날 제일 여자로써 화가 났던게 내가 잘때 위에속옷이 불편해서 벗고 자그든 그리고 잠옷을 벗고 그 상태에서 화장을 한다음 옷을 입어 근데 갑자기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나 다 벗고있고 내 방문 열어놓으면 집이 좁아서 현관을 열먼 바로 보이는곳에 화장대가 있단말야 너무 당황스럽잖아 비번 누르는동안에 옷은 다 못입고 그래서 이불러 가렸다? 그랬드니 멍하니 쳐다만보는거야 빨리 나가야지
13 이름없음 2018/06/30 23:24:35 ID : 8i1fXzcNupU 0
그러다가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올것같은 낌새가있었다? 그러니까 아무 일 없단 듯이 나가서 엄마랑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하드라구 너무 어이가없고 수치스러워서 그 날 저녁에 집에 늦게 들어갔어 두분이서 나를 기다린대서 그 불륜남 한 1시쯤 간걸로 기억해
14 이름없음 2018/06/30 23:24:37 ID : dyJPiqjfQny 0
뭐야;;;;기분나빠 문은 못닫았어?? 아 방이 아닌가??
15 이름없음 2018/06/30 23:25:39 ID : 8i1fXzcNupU 0
그 뭐지 그 옛날식잇자나 드르륵 닫치는 문 알아??? 그거라 닫을 시간이랑 너무 당황해서 걍 이불들고 대충 가렸어 ㅠㅠ
16 이름없음 2018/06/30 23:27:14 ID : 8i1fXzcNupU 0
그리고 두분이 만난지 지금 한 13년??정도 되 근데 내가 한참 살이쪄서 통통한 적이 있었거든 짧은 바지를 입은것도 아니였는데 내 다리만 쳐다봤는지 나중에 계속 다리 살빠지니까 볼만하다는 소리를 하는거야 진짜 미친줄 알았어..
17 이름없음 2018/06/30 23:29:19 ID : 8i1fXzcNupU 0
난 확 기분이 나쁘면 표정관리를 못해 그래서 조금 표정이 어두워졌는데 엄마 눈치없이 우리 누구 살 많이 빠졌어 이러는거야 아니 그게 그 상황에서 해야될 말인가?.내가 몰래 뒷조사 한 결과론 불륜남이 엄마한테 돈을 많이 주더라고 그래서 꼼짝을 못해 이거 좀 그렇지않아? 바로 옆에서 맨날 본인 집마냥 들어오고 우리보다 먼즈 들어와있고
18 이름없음 2018/06/30 23:30:27 ID : thdQq0smFg1 0
듣고있어!
19 이름없음 2018/06/30 23:30:28 ID : 8i1fXzcNupU 0
집에 정말 팔아서 돈 될께 정말 일도 없어서 다른 걱정은 안하는데 너무 불편한거야 옷 갈아입기도 속옷 챙겨 씻으러 가기도 나 씻으러 갈때도 옷 다 벗구 정리한다음 간단 말야 계속 그래오다가 못 그러니까 너무 불편한거야
20 이름없음 2018/06/30 23:32:13 ID : 8i1fXzcNupU 0
그런건 둘째치고 너무 좀 그랬던게 대놓구 내 앞에서 간접적으로 우리 불륜이야 라는 단어? 평소에 행동을 엄마가 나한테 이르는거야 진작 말렸어야 했는데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아빠때문에 많이 울고 맨날 가난에 시달려 힘들었는데 그 불륜남은 돈도 많고 엄마한테 한없이 잘해주니까 말릴수가 없었더라구 ㅠㅠ
21 이름없음 2018/06/30 23:33:29 ID : 8i1fXzcNupU 0
어느 날은 셋이 동네에서 밥을 먹었다? 대놓고 떨어져서 걷는거야 그리고 나 22살인데 고3 이학기때부터 일을하면서 80%를 엄마가 가져갔어 그러다보니까 내가 친구들이랑 멀리 놀러갈때 돈이 없는거야 그날따라 운이 안 좋았던걸까...
22 이름없음 2018/06/30 23:34:38 ID : 8i1fXzcNupU 0
동생이 학생때 횟집 알바하면서 엄마랑 나랑 밥을 사준다고 오라그랬는데 거기다대고 우리 엄마 하는 말이 불륜남도 사주라는거야 우리 많이 사줬었으니까 그게 학생이고 공부하고 잠 줄여가며 일하는 아들한테 할 말인가 싶었어
23 이름없음 2018/06/30 23:36:01 ID : 8i1fXzcNupU 0
불륜남도 그건 좀 아니라 생각했는지 와서 밥을 같이 먹고 본인이 계산 하더라구 근데 엄마가 갑자기 엄청 화를 냈다? 그때 타이밍이 엄마때문에 돈이 없는데 내가 1박 2일 계곡을 가기로 한 전날이였어 그때 불륜남이 나한테 계산하고 남은돈이랑 주머니에 있던 돈 합쳐서 7만원? 정도였던걸 나 줬어 엄마가 못주게 해서 걍 가는데
24 이름없음 2018/06/30 23:36:48 ID : 8i1fXzcNupU 0
불륜남이 뒤에서 몰래주다가 엄마한테 걸렸는데 정말 내가 기분이 너무 상할정도로 화를 내더라구 불륜이라 몰래 밥 먹는 사이가 시내 사람 많은 곳에서
25 이름없음 2018/06/30 23:37:46 ID : 8i1fXzcNupU 0
내 성격중에 제일 아쉽고 싫은게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러지만 강한 성격이 아냐 상처를 되게 쉽게 잘 받구 잘 못 잊어 아직두 생각하면 좀 그렇더라
26 이름없음 2018/06/30 23:42:09 ID : 8i1fXzcNupU 0
완전 요번에 월드컵 좀 늦은 시간에 했잖아 집에선 그 늦은 시간에 티비를 못보나봐 나 출근해야되서 자야되는데 잠귀가 밝아서 큰 소리나면 잘 못자는데 울집와서 소리도 크게 틀어놓고 불도 키고 보드라
27 이름없음 2018/06/30 23:43:07 ID : 8i1fXzcNupU 0
아 우리집은 방하나 복도식 주방하나 거실겸 방 하나여서 엄마랑 나랑 같이 쓰고있어 침대두고 ㅜㅜ 그래서 우리방에 티비가 있고 그 불륜남이 오면 같이 있어야하는거지..그래서 난 자주 주방 식탁에 앉아있곤 해
28 이름없음 2018/06/30 23:43:15 ID : dyJPiqjfQny 0
음 불륜남은 집에 막들어오고 좀 성적으로 불쾌함 느끼는거 제외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어ㅐ그렇게 화를 내시는거야,,? 잘 모르겠어.. 아 그리고 재혼생각들은 없으신거야??
29 이름없음 2018/06/30 23:45:49 ID : 8i1fXzcNupU 0
질문 고마워 팩트야! 우리한테 돈을 펑펑 쓰는게 싫어서 동생이 안내고 불륜남이 내는걸 싫었던거구 나한테 7만원 주는게 싫어서 화를 냈던거야 돈을 왜 주냐구..그리고 아직 그분은 와이프가 있어
30 이름없음 2018/06/30 23:47:09 ID : 8i1fXzcNupU 0
난 차라리 둘이 재혼을 한다 그러면 나가 살 생각이야 아니 지금도 솔직히 정말 나가고싶은데 엄마 빚 탕감 시켜주려고 받은 대출이 많아서 ㅜㅜ 나가서 생활비 깨지는게 사치야 ㅜㅜ 정말 최악에 상황인거야
31 이름없음 2018/06/30 23:48:34 ID : 8i1fXzcNupU 0
그리고 웃긴게 맨날 도촉장이라 그러지? 그런거 날라오는데 엄마랑 나랑 쉬는날이 같았던 적에 불륜남이 집에스 저녁을 먹는다 했나봐 딱봐도 한 10만원어치 장을 봐서 밥상을 차리대...내 상황으로썬 좀 황당하더라구 잘 다니던 법인주식회사도 못다니고 식당 다녀 돈이 딸려서
32 이름없음 2018/06/30 23:49:19 ID : 8i1fXzcNupU 0
딸은 이러고 있는데 엄마는 남자에 눈이 멀었어 연을 끊을까 생각도 정말 많이 했는데 마음처럼 안되더라구
33 이름없음 2018/06/30 23:53:13 ID : dyJPiqjfQny 0
스레주 진짜 걱정많겠다... 어떻게 조언을해줘야할지모르겠어 미안하다...ㅠㅜㅜ 정말 앞뒤로 다 막혀있네...
34 이름없음 2018/06/30 23:53:51 ID : kq0r9ikqZeN 0
난 나름 심각한 고민거리인데 여기 하도 소름돋고 재밌는 얘기들이 많아서 못 오나보다 ㅜㅜ 스레주가 처음이구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ㅠㅠ
35 이름없음 2018/06/30 23:55:09 ID : kq0r9ikqZeN 0
들어줘서 고마워!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것 같은지 난 모르겠어서 고민인거야 ㅜㅜ 내 인생이 지금 젊은 나이에 너무 어쩌다가 술 엄청 먹고 감수성이 풍부했을때 든 생각잌ㅋㅋㅋ 하늘이 나를 버렸나보다
36 이름없음 2018/06/30 23:56:47 ID : kq0r9ikqZeN 0
난 셋째딸이라 태생부터 지금까지 가난에 이쁨받고 자른적이 없었거든 지금도 소녀가장 노릇하느라 꿈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하루 7시간자구 12시간 일하면서 생활해 어찌됐든 내 빚은 다 없어져야지만 되는데 그러면 조금 해결이 될까??
37 이름없음 2018/06/30 23:57:24 ID : kq0r9ikqZeN 0
아니 엄마는 불륜남이 돈을 그렇게 주는대두 무슨 돈이 그렇게 필요해서 나까지 이렇게 되게했는지 솔직히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어
38 이름없음 2018/06/30 23:59:42 ID : dyJPiqjfQny 0
셋째딸?? 형제들은 뭐해?
39 이름없음 2018/07/01 00:00:58 ID : kq0r9ikqZeN 0
얘기가 딴 길로 갔네..ㅎㅎ 암튼 내가 그렇게 문열고 들어오는걸 싫어한다는 걸 아는 엄마는 암것도 못하고 가운대서 끙끙대 나 회생신청해서 한달에 90만돈 나가거든? 그리고 나면 100만원이 한달 생활빈데 어떻게 보증금을 구하구 생활할수있을까.. 더 나은 방법은 없는걸까??
40 이름없음 2018/07/01 00:01:57 ID : kq0r9ikqZeN 0
언니 한명은 아빠한테 갔고 다른 언닌 거의 연락두절상태?? 다른 지방 가있는대 얘기 안한지 꽤 오래됐구
41 이름없음 2018/07/01 00:12:30 ID : kq0r9ikqZeN 0
진짜 하루하루 스트레스야 집 들어가기도 싫어 당당한 만남도 아니고 불륜인데 걸리면 어쩔거야 좁은 동네에서 동네불륜을 동네창피지 그게 정말 나 원래 저혈압이였다 정상이였다가 해 몸이 안좋으면 혈압이 많이 내려가는 편인데 이제 고혈압 왔다갔다 할판이야
42 이름없음 2018/07/01 00:12:48 ID : kq0r9ikqZeN 0
제발 마음 편하게 깔끔한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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