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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1부터 중3까지 사이비에 다녔어 당연 난 그곳이 사이비인지 몰랐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곳일꺼야 교주가 감옥에 있는걸로 유명하거든 그래서 초등학생때부터 보고 당했던걸 적으려해
일단 처음에 가게된이유는 간단했어 난 모태신앙이였는데 친구가 자기네 교회에서 행사가있는데 친구를 데려가야한데 그래서 난 같은 교회라고 생각하고 가봤자무슨일이있을꺼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갔어 근데 생각보다 크고 다 착하고 먹을것도 장난감도 부자마냥 엄청 퍼주더라고 근데 내 기억으로는 모든 여자는 치마였는데 위아래로 다 흰색만 허용되나봐 근데 난 모르고 시커먼색 입고가서 다람들이 나한테 손올리고 사탄의 자식? 그런소리했던게 기억나 쨋든 그렇게 처음 가본거고
그 이후에 다시 내가 다니던 교회를 가다가 다시간 이유는 오직 과자였어 과자가 맛있어서 계속 따라갔는데 신기한게 그 교회는 금산인가 대전 근처쪽에 엄청큰 신당? 이라해야 하나 그런곳이 있어 근데 난 멀리사는데도 친구 부모님이 데려가 주셨거든 ? 근데 모두가 생각하는거에 10배라해도 과언이아니야 정말 크고 축구장에 썰매장에 모든게 다있는곳이야 난 2번째 따라갔을때 거길갔어 이제 슬슬 들리더라고 선생님이라 부르는 소리가
난 중학생이 되자마자 거기에서 스타라고 있었는데 선생님을 위한 선택받은 사람? 그런거였단 말이야 근데 내가 그 교주한테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나도 모르게 하루에 5통의 편지는 꼭 썼어 내가 쓴편지에 답장이 오든 안오든 썼는데 스타 심사날이였는데 내이름이 불린거야 그래서 봤더니 답장에 나를 스타로 키우고 싶단 말씀이 있었다는거야 그래서 그땐 나도 정말 뛸듯이 기뻤어
근데 그러고 나서 난 키가 크고 말랐단 말이야 선생님을 위한 모델이 됬어 근데 그 갓중딩이 몸매가 뭐가 좋겠어 근데 그런 애한테 프로필 촬영을 한다고 하고 사진 3장을 찍었어 첫번째는 그냥 내가 입고온 흰티와 파란색 바지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서는 화장을 해주고 빨간색 딱붙는 원피스를 주는거야 그래서 난 왜 이걸 입어요? 이러니깐 선생님이 평가할때 필요해서 같이 보낸다는거야 난 선생님이 본다니깐 모든 끼를 다 끌어서 찍었어 근데 마지막 촬영때가 가관이야 비키니? 그것보다도 딱 꼭지 부분만 가려지는 옷을 입고 촬영을 한다는거야
남묘호랭개교가 아니라 국제창가학회 SGI 라고 이 종교는 사이비가 아니야. SGI는 일본식 불교라고 해. 불교에는 애초에 사이비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아. 그리고 불교는 특정한 사람을 믿는다기보다 성불이 목적이고.
헐... 나 거기서 1년 있다가 나왔어.. 지금은 나온지 1년짼데 진짜 비키니차림으로 사진찍고 성접대하고 그러는거야...???
맞아 이 글은 sgi랑은 전혀 관련이 없는 글인데
다른 레스주가 착각한 것 같아
이건 제이엠에스교래! 다른 사람들 착각하지말라고 도움주려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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