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자꾸 내 지인들이 꿈에 나오는데 나한테 이상한 행동을해 날죽이려 한다던가 아니면 나만 빼고 내꿈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꿈인걸 아는듯한 느낌?

꿈내용도 전부이상하고 자꾸 어디론가 날 데려가려는 느낌이야

요새 뭐 신경쓰이는 일잇어?

>>4 아니 전혀 없어

>>4 꿈결말은 항상 날 어딘가에 데려다 놓고싶어하는거 같은데 꿈속 사람들이 날말리거나 깨워

>>6 널 어디다 데려다놓고싶어하는 사람과 꿈속에서 말리거나깨우는사람은 다룬사람인거지?

동접인가?

>>7 날어딘가로 데려가려는사람은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어 누군가를 통해서 데리고가고싶어해

>>8 그런거같네 자꾸 저런꿈을 꾸니까 잠을 못자겠어

아,, 정체모를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를것이 널 어딘가에 데려다 놓을려고하고 꿈에나오는 사람들이 널 말리거나 깨워준다.... 구럼 그 데려다놓으려는곳에 가기전에 항상 깬건가?

몇일전에 꾼 꿈인데 나랑 정말 친한 친구가 꿈에서 나한테 제사지낼때 쓰는 그런 술잔에 술을 따라서 세번 돌려서 줬어 그걸 마시고 자기랑 하천을 건너가야한다고

>>11 그렇지 엊그제 꿈같은 경우에 친구랑 신나게 놀다가 계곡 절벽같은곳에서 점프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날 잡으면서 오늘 재밌었지? 이제 일어나야지 하는순간 깼고

헐 무서운데 혹시 막 대려가려는데 거기 가면 죽고 그런거 아니야?

>>14 날 왜 데려가려는지도 꿈속에 사람들이 왜 날 막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어제아침부터 지금까지 한숨도 못잤어 계속 이러다가 별생각없이 따라가게 될까봐

뭔가 좀 무서운데.... 이런쪽으론 아는게 없어서 더무서워.....

>>16 요즘진짜 정신병 걸릴거같아 내가 지금 자취하고 있는데 매일 밤마다 복도에서 고양이가 울고 옥상에도 누가 있는거처럼 새벽내내 쾅쾅거리고 그릇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잘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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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미치겠어

>>20 저사진은 뭐야??

>>21 누가 우리집쪽 센서등에 붙혀놨어 센서등못켜지게

스레주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건 아닐까? 잠자기 전에 스레주가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는 향이나 물건 같은 거로 방을 꾸며보면 어때? 개인적으로 난 인형 안고 자면 마음이 엄청 편하고 안심되더라구 그래서 지금도 매일매일 인형 안고 자!

>>23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동네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난후로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이상하고 안좋은일이 자꾸생겨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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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계속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