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01 2018/07/23 04:44:26 ID : AmE60pTQsnS 0
남자친구랑 동거 중 입니다. 남자친구가 학원 동성과 이성들과 모임을 가진다 했는데 꽤 여러명의 사람이 모인다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남자2 여자2 이렇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3차까지 갔는데.. 저는 왜 쌍쌍으로 모였냐 물었고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저를 깎아내리며 다른 여자와 비교를 했습니다. 저는 화가 나서 남자친구의 그 단톡방에 “여자친구인데 남녀 둘 둘 씩 만나 술을 마시는건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라고 멋대로 핸드폰을 뺏어서 보내버렸고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그 즉시 빼앗아 던져서 부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을 하더니 저는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일어서있었던 남자친구가 욕을 하면서 제 어깨를 발로 세게 찼습니다. 저는 엄청 아팠고 무서웠습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랑 평소에 전화 연락을 많이 하고 지내는데 너무 무거워서 남자친구의 어머니 한태 전화를 걸었고 남자친구가 저를 발로 찼고 저는 무거워서 경찰에 신고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친구는 제 핸드폰을 뺏어서 던져 박살을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그 자리에서 도망치려했는데 제 목을 잡으려 하더니 같이 죽을래 그냥? 이렇게 말했고 목을 살짝 잡았던 손을 떼며 건들이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관 문 밖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핸드폰도 없고 모르는 동네에 잠옷 차림으로 나와서. 근처 찜질방을 겨우 찾아서 울며 잠이 들고 다음날 놓고 온 짐 을 챙기려고 다시 남자친구의 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무서워서 못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귀엽다고 웃는 남자친구가 싸이코 같았습니다 그러고 남자친구는 친구들에게 제가 술을 마셔서 카톡을 그렇게 보낸거다 미안하다고 이성친구들에게 보내고 동성 친구들에겐 제가 미친년이라고 욕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이틀 뒤 저에게 사과를 하고 울고. 적극적으로 제 기분을 헤아리지는 않고 니가 멋대로 문자를 보냈으면 거기 있는 방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물론 때린건 자기 잘못이랍니다. 남들한텐 목조른 건 말하지도 않고 발로 저를 살짝 밀쳤다고 했습니다 전 손목이랑 어깨에 멍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 사과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무섭습니다..
2 이름없음 2018/07/23 05:03:39 ID : 63Pa7gpatvu 0
때린부분에서 그냥끝난거야 스레주...
3 이름없음 2018/07/23 05:04:01 ID : 0pWpcIFhe7z 0
스레주 이거 진짜 아니야 암만 남친을 좋아해도 당하고 참으면 안돼 내가 괜히 오지랖넓게 끼어든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보기에 그리고 어느 누가 보기에도 스레주 남친이라는 사람 위험한 사람인거같아 그리고 분명 전부다 본인이 잘못한거 맞는데 오히려 스레주한테 폭력을 휘두르고 심지어 친구들한테 스레주 욕을 한건 진짜 쓰레기인거야 나중에 이런일 또 반복될꺼야 스레주 진짜 이건 스레주를 걱정해서 하는얘기야 최대한빨리 경찰에 신고하고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아 좋아한다고 자꾸 받아주고 어리석은짓 안했음 좋겠어 그리고 부모님께 꼭 말씀드려서 동거하는집에서도 꼭 나오고 알았지?스레주 이건 진짜 사랑 아니야.. 제발 정신줄 꽉붙잡고 꼭 벗어나길 바랄께..
4 이름없음 2018/07/23 05:44:32 ID : AmE60pTQsnS 0
일단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관심이 별로 없으세요. 동거한 지역에서 취직을 얼마전 하게 됬는데 거기를 계속 다녔으면 하시는 거 같아요.. 남자친구네 어머니는 여자가 남자한테 잔소리를 많이하면 남자가 화나게 되니까 그럴땐 눈치봐서 적당히 빠져야한다네요.. 물론 자기아들이 잘못한건 맞다고 하십니다. 전 그다음날에 충격때문에 회사를 못나갔고 그만두겠다고 통보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네 어머니가 그건 제가 잘못한거라고 하셔서 애초에 이게 왜 제가 잘못한거냐고 그러면 제가 그상황에 어떻게 회사를 가냐고.. 제가 폭력을 어떻게 대처해야되냐고 그러면 저는 아무말도 안해야 안맞을 수 있는거냐고.. 화를 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화나서 가시고 남친은 왜 자기 어머니한테 화를 냈냐며 사과하라했고 전 솔직히 사과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평소에 워낙 잘해주셨고 또 화낸건 잘못한거니까 사과했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니 어머니께서 너가 너무 화내길래 자기가 못할말 한줄 알았다고.. 저희 부모님은 완전 무관심. 회사나 다니길 바라는 마음.. 저는 지금도 이순간에도 회사에 나가야하나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친구에게 실망하고 정이 떨어졌지만 미련하게 남아있는 마음때문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5 이름없음 2018/07/23 05:48:54 ID : 63Pa7gpatvu 0
주변사람들도 좀 그렇다ㅠㅠ 스레주 진짜힘들겠다
6 이름없음 2018/07/23 05:57:00 ID : LgrxSGpVamk 0
폭력쓰는 건 진짜 아니야...레주가 계속 받아주면 계속 자기 감정 못다스릴 때마다 폭력쓰고 사과하기를 반복할 것 같아 레주도 소중한 사람인데 왜 참고 왜 입다물고 살아야 돼? 남친은 진짜 못됐고 어머니도 아들편만 드시는 듯... 나도 개인적으로는 그냥 레주가 딱 연 끊었으면 좋겠는데 경찰에 신고하거나 헤어지자고 말하면 또 폭력 쓸 것 같아서 무섭다;;;
7 이름없음 2018/07/23 12:41:22 ID : GnDAnVcIJWi 0
스레주 그사람이랑 결혼할 생각이 아니라면 지금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해 폭력을 썼다는거에서부터 남자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게 그렇게 화낼일이었어?생각해 보면 자기가 잘못한게 맞는거고 그 카톡을 보냈을때 스레주가 아닌 그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건 스레주가 1순위가 아니란거야 널 생각해주는 않는 사람이랑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사이가 더 깊어지기전에 끝내는게 좋을거야 좋게좋게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서 다시 잘 지낸다쳐도 자기 아들만 생각하는 어머니랑 어떻게 얼굴 마주보면 살라구 그래 어머니가 그렇게 당연하게 아들을 두둔하는건 팔이 안으로 굽는것도 있지만 그 집안 자체가 그런분위기란 말이야 병원갔다 증거사진 모아서 경찰서에 가서 남친 제대로 정리하는게 스레주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꺼야 개버릇 남 못준다고 나도 전남친이 내 목을 졸랐던적이 있어 아니나 다를까 지네 부모한테도 그짓꺼리하고 다니는 미친놈이었어 왠만하면 손찌껌하는 남자는 만나지마ㅠ
8 이름없음 2018/07/23 12:48:03 ID : GnDAnVcIJWi 0
나도 스레주처럼 손찌껌해도 그냥 좋아하니까 다 참아 넘어가주니까 그게 당연한걸줄 알고 사람이 점점 더 미쳐가더라 진짜 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남들한테 네 욕을 하면서 널 쓰레기로 만들지도 않을 뿐더러 자기가 잘못해놓고 그렇ㄱ 당당하게 나오지않아 상대방은 네가 맘이 약하단걸 알아서 그걸 이용하는 것뿐이지 널 정말로 소중히 생각하는건 아니라 생각해 난 전남친이 손찌껌하고 미친짓한 뒤 1년동안 나혼자 발발 악쓰면 그 관계를 유지해 보려 했지만 결국 헤어졌고 지나고보니 내가 정말 미련했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어 내가 왜그랬마 후회도 많이 했고 증오를 떠나 정말 죽이고 싶을만큼 나쁜 놈이란걸 생생하게 기억해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끔찍해 스레주는 이번일이 처음이라면 더 큰 상처를 받기전에 미련이 남더라두 끝내는길 바래 정말 남는건 후회뿐이었어
레스 작성
연애 실시간
19레스삭제 181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5 0
2레스나이드니 별로 안 설레 109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5 1
1레스전애인 얘기 맘껏 하는곳 63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5 0
2레스. 50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3레스남자는 어때? 99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3레스연애가능한 나이는 어느정도라 생각해? 184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7레스이거 썸인건가? 176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8레스14살 차이 연애를 주변에 언제 알려야 하나요..? 1192 Hit
연애 내꼬 18.07.24 0
3레스그 사람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볼께! 213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81레스ㅡㅡ 210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7레스. 32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1레스남자친구가 사귀자는 말없이 나도 모르게 착각 했던 썰 278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4 0
2레스남자친구한테 가야할까? 73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3 0
2레스짝사랑은 짜증나 화나 212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3 0
390레스작년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 중인 그지같은 일이야 들어줄래? 918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3 1
4레스제대하고나서 다시 고백하면 어떨 것 같아? 270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3 0
8레스» 남자친구랑 못 헤어지는 나. 239 Hit
연애 0101 18.07.23 0
3레스나를 사랑해야 사랑도 줄 수 있는거같아 131 Hit
연애 자존감을 올리자 18.07.23 1
8레스날 안 좋아하는 남사친 238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3 0
4레스첫 눈에 반한 선배한테 고백했는데 시원하게 차였어 187 Hit
연애 이름없음 18.07.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