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사람이 살면서 그리던 그림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상상한적있어 사람에따라 귀신 괴물 존비등이 잔뜩있는 세계, 꽃과 나비가 잔뜩 있는 세계,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세계, 동그라미 세모 도형들이 굴러다니는 세계 예전에 어린이 만화중에 한 아이가 특별한 분필로 원을 그리면 들어갈수있는 문이되고 그림을 그리고 지우면 그 세계로가 살아 움직이는게 있었는데 이거에서 더 확장되서 모두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있다면 어떨까 생각했어 ㅋㅋㅋㅋㅋ만화는 아기자기했지만 경우에따라선 세기말 아포칼립스인곳도 있겠다

초등학교에 모종의 이유로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니게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학급이 생김. 학급 전체가 4명. 특별학급에 오게 된 이유는 전부 다름. 이 학급 학생들과 선생님과 초등학생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는 치유물임. 학생들의 이름 4가지는 전부 계절을 암시하고 학생 에피소드 순서가 계절순임.

무슨 전자기기를 다루는 능력 같은 거 있는 애가 그걸로 천재 해커가 되어서 고아원 탈출하는데 전기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애(기존의 해커 소리 듣던 애)가 궁금해서 찾아갔다가 전자기기다루는 해커애 힐링해주는 판타지 로맨스? 치유물? 같은거

사람들은 모두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데 통칭 '체향'이라고 부른다.그리고 이 향 안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거지.성격이 기본 베이스고 그 사람의 감정이나 몸상태 등도 알 수 있음.그리고 보통의 사람들은 이 향을 맡지 못하는데 체향을 맡고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을 '조향사'라고 부른다...라는 걸로 설정 짜고 있는데 귀찮아서 지금은 안하고 있음..